여수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성황

묘도에서 편백 4,000그루 식재, 섬 박람회 성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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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여수시,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성황리 개최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지난 24일 묘도동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추진됐으며, 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 임재영 산림조합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시민단체,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묘도동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참가자들은 묘도동 수종전환지 5ha에 편백나무 4,000그루를 심으며 훼손된 산림 회복에 힘을 보탰다. 건강한 숲을 조성하여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 후에는 매실, 자두, 석류 등 유실수 1,500그루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1인 1나무 심기 운동' 확산을 장려했다. 시민들의 생활 속 녹색 실천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더불어 참여자 전원이 함께한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는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고 지역사회가 하나로 결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식목일 행사와 나무 나눔을 통해 1인 1나무 심기 운동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 경제림 20ha, 큰나무 40ha, 내화수림대 20ha 등 총 80ha에 24만 그루를 심는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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