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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서구가 농촌 경작지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문제 해결에 나선다.
서구는 농경지와 하천 오염을 막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농촌 폐비닐 집중 수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는 2026년 3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왕길동 소재 선별장에서 진행된다.
수거 대상은 농촌에서 발생한 폐비닐로 한정된다. 서구는 효율적인 수거 및 처리를 위해 주민들에게 폐비닐만 분리하여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서구는 생활 쓰레기나 비료 포대에 다른 폐기물을 혼합해 배출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수거 불가 품목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회수될 수 있으므로 배출 전 품목 확인이 필수적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농촌 폐비닐의 적정 처리와 자원 순환 실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 폐기물 등 수거 불가 품목이 섞이지 않도록 배출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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