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하남시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 입장을 밝혔다. 신도시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건의 이후 나온 긍정적인 결과다.
하남시는 미사, 위례, 감일신도시 조성 이후 광역교통개선대책 지연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사업 재개는 이러한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교산신도시의 핵심 광역교통대책으로, 2023년 6월부터 약 3년간 중단된 바 있다. 하남시는 선 교통, 후 입주라는 정부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 재개를 강력히 요구해왔다.
특히 교산신도시는 2029년 첫 입주를 시작하여 2032년 대부분 입주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하남시는 '서울특별시 ~ 교산신도시 ~ 상산곡기업이전단지 ~ 중부고속도로' 구간을 2032년까지 우선적으로 준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하남시는 감일신도시 주민들의 시점부 변경 요구도 강조했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서울 오륜사거리 전에 고속도로 시점부가 형성되어 교통 혼잡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하남시는 2022년부터 국토교통부, 대광위, 한국도로공사 등에 시점부 변경을 수십 차례 건의했다. 사업 재추진 시 이러한 의견이 적극 반영되기를 바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남시는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 LH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 2020년 최초 수립 이후 교산신도시 규모 변경 및 주변 교통 여건 변화를 고려한 최적의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남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에게 수요자 중심의 포용적인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조속히 수립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를 통해 교산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