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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산시가 지난 19일과 20일, 온이음 1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생명 지킴이 첫걸음' 자살예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상록구청과 단원구청에서 각각 진행되었으며, 2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안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차원의 자살 예방 시스템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안산시 고독사 예방 사업 소개와 더불어 자살 예방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산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이은진 수원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병석 안산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이번 교육이 자살 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 2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자살예방분과를 설치하고 위원들의 책임감과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살 위험군에 대한 조기 인지와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관심과 따뜻한 시선이 위기에 놓인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이번 교육이 생명을 지키는 출발점이 되어 서로를 살피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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