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액 체납자 예금 압류 시행

4월부터 강력 징수…성실 납부자와 형평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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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군포시, 주정차위반 과태료 고액 체납자에 대한 예금 압류 시행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가 4월 1일부터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액 체납자에 대한 예금 압류를 강행한다. 지방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예금 압류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다. 군포시는 사전에 이들에게 자진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하지만 납부 의사가 없거나, 독려에도 응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예금 압류를 시행할 방침이다.

압류 대상은 시중 은행은 물론 제2금융권, 증권사까지 포함한 모든 금융기관의 계좌다. 일단 압류가 시작되면 해당 계좌는 인출 및 이체가 전면 금지된다.

압류 후에도 체납액이 납부되지 않으면, 군포시는 체납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강제로 추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납부된 과태료는 교통행정 발전과 교통시설 확충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태료 체납으로 인해 재산상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발적인 납부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체납액 징수를 강화하여 건전한 재정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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