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경기도 지방세 세무조사 '최우수' 기관 선정

추징세액 140% 증가, 납세자 권익 보호 노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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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시흥시, 경기도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 ‘최우수’ 수상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2500만원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구와 세수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법인 세무조사 추진 실적, 조사 수행 노력도 등 11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했다.

시흥시는 2그룹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세무조사 추징세액이 전년 대비 140%나 증가하며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확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시는 영세기업과 성실납세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유예를 추진했다. 기업 대상 지방세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부하는 등 납세자 권익 보호에도 힘썼다. 이러한 노력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덕환 시흥시 기획조정실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조사를 통해 납세자가 신뢰할 수 있는 세무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탈루 은닉 세원 발굴을 강화해 공평과세와 조세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세정 운영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지속 가능한 지방재정 확충과 납세자 중심 행정 실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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