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본격 시행…1인당 최대 35만원

저소득층, 장애인 등 학습 기회 확대…수강료 및 교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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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가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울산광역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수강료를 지원하여 시민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1인당 최대 35만원이 지원된다.

이용권 대상자로 선정되면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35만원이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로 울산 관내 등록된 67개 사용기관의 온·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사용기관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 평생교육이용권은 총 2404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성인, 등록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 디지털 관련 평생교육 수강 희망자, 지역특화 대상자 등이다. 전 세대가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우선 1차로 울산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과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1차 신청 접수는 3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과 정부24에서 가능하다. 신청 대상자는 4월 중 확정되며, 이용권은 4월 말부터 10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울산시는 1차 접수에 이어 2차 접수인 지역특화, 노인, 디지털 관련 이용권 지원도 5월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전 세대에 걸쳐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사회적 배려 계층의 교육권을 실질적으로 확대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등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시는 사업 성과를 평생학습박람회 등을 통해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과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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