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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가 3월 20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기념식에는 서남교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환경단체 관계자, 시민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물사랑 실천 홍보 등으로 구성됐다.
물 관리 유공자 표창에서는 울산시 맑은물정책과 김명옥 주무관이 하천수질 정화 및 수생태계 보존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울산푸름이단 서선, 울산광역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윤선영, 플로깅운동울산여성회 박옥희, 대한유화 김일형 등 4명도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울산시는 기념식 외에도 3월 한 달간 상수도사업본부, 구군, 환경단체와 함께 물절약 실천 홍보, 1사1하천 살리기 활동, 유해식물 제거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시민들의 물 절약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함이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은 “울산시는 맑은 물 공급과 안정적인 취수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념일을 맞아 시민 개개인의 물절약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엔이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물과 양성평등'이다. 전 세계 18억 명이 깨끗한 식수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물 수집 책임은 주로 여성에게 있지만 경제적 활동 등에서 불이익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한 정책적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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