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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창원시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 중인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년 7월 창원상공회의소와 손잡고 출범한 지원단은 현재까지 접수된 62건의 애로사항 중 34건을 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시는 이날 1분기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지원단의 주요 해결 사례를 살펴보면, 매일마린은 복잡한 행정 절차를 지원받아 초중량물 운송로를 확보, 대형 화물 운송의 숨통을 틔웠다. 진북일반산업단지 일대에서는 신호체계 조정 및 교통 흐름 개선을 통해 물류 효율성을 끌어올렸다. 범한메카텍은 장대 공작물 반출을 위한 전용 출입구 신설 방안을 마련, 하천 점용 허가 등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됐다.
예산이 필요한 신호체계 개선이나 도로 확장 등은 예산 확보 후 추진될 예정이다. 창원시는 기업들의 해묵은 규제와 애로를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신속하게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속도감 있게 해소하겠다"며 "체감도 높은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과제별 전담팀을 가동해 미진한 부분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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