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해빙기 맞아 재난취약시설 집중 안전점검

민관 합동으로 옹벽·절토 사면 등 9곳 점검, 위험 요인 조기 발견 및 신속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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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함양군, 2026년 해빙기 맞아 재난취약시설 집중 안전점검 실시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이 해빙기를 맞아 관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시설물 붕괴나 낙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에 함양군은 옹벽과 절토 사면 등 안전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선제적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경상남도와 함양군, 민간 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관내 옹벽 6개소와 절토 사면 3개소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옹벽 기초지반 세굴 및 침하 여부, 옹벽 균열 및 파손 여부, 절토 사면 낙석 및 토사 유실 위험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낙석방지망 등 안전시설 설치 상태와 훼손 여부도 꼼꼼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즉시 보수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4월부터 정비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창진 안전총괄과장은 "해빙기는 시설물 안전에 취약해지는 시기"라며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정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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