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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상남도수목원이 산림청이 선정한 '2026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휴식 공간 조성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산림청은 전국 68개 공·사립 수목원을 대상으로 심사해 10곳을 선정했다.
경남수목원은 지난해 가을 단풍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숲속쉼터, 이야기정원 등 가족 체류형 휴식 공간을 새롭게 조성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93년 개원한 경남 최초의 공립수목원인 경남수목원은 3,68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메타세쿼이아와 미국풍나무 가로수길은 특히 가을철 대표적인 경관으로 손꼽힌다. 연평균 30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 명소다.
윤경식 산림환경연구원장은 “2년 연속 선정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볼거리와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수목원은 현재 '경상남도수목원 확대 및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교육, 문화, 휴양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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