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음식점 주방 위생환경 개선 사업 나선다

노후 주방 시설 개선 비용 최대 180만원 지원…3월 18일부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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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창원특례시, 2026년 음식점 주방 위생환경개선사업 추진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음식점의 주방 위생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2026년 음식점 주방 위생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3월 18일부터 4월 3일까지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창원시 관내에서 2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휴게음식점, 그리고 제과점이다. 노후된 주방의 비위생적인 벽면, 타일, 후드 시설, 주방기기 등의 청소, 도색, 유지 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개선 비용의 90%까지, 최대 1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가스레인지, 환풍기, 냉장고 등 시설 교체 비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휴·폐업 중인 업소, 체납이 있는 업소, 위반 건축물이 있는 업소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창원시는 심사를 거쳐 30개소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창원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4월 3일까지 창원시청 보건위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음식점 주방 위생 수준을 더욱 높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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