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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무안군의 대표 여름 축제, 무안연꽃축제가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단 3일간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안군은 축제 기간을 줄이는 대신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 방문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축제 일정은 여름철 폭염을 피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결정됐다. 지난해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축제 기간을 압축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이다. 군은 절감된 예산을 바탕으로 공연, 체험 프로그램, 편의시설 개선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다. 먹거리 부스와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지역 상권과의 연계도 강화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박문재 축제추진위원장은 “운영 기간을 조정한 만큼,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내실을 기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안연꽃축제는 회산백련지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무안군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조생종인 인취사 백련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짧지만 강렬한 3일간의 축제가 무안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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