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해빙기 대비 취약 시설 집중 점검…선제적 안전 관리

이정곤 부시장, 안병구 시장 직접 현장 점검…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으로 실효성 높여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 밀양시 시청



[PEDIEN] 밀양시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낙석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해빙기 취약 시설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관리 대상 240여 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정곤 부시장과 안병구 시장이 직접 주요 취약 시설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17일 이정곤 부시장은, 18일에는 안병구 시장이 각각 취약 시설을 찾아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현장 관리자들에게 위험 요인 발견 시 즉각적인 보수·보강 등 실효성 있는 안전 조치를 주문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산사태 취약 시설 206개소, 급경사지 14개소, 옹벽·사면 11개소, 문화재 2개소 등이다. 시는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들과 합동 점검을 통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예산을 신속히 확보 후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 소유 시설물에 대해서도 관리 주체가 필요한 안전 조치를 이행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라며 선제적인 점검과 위험 요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