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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옥천군이 '2026년 책 읽는 옥천, RE:Start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공공도서관 슬로건 공모전의 최종 군민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옥천군 공공도서관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군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군민 투표는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 동안 옥천군청, 가양도서관 등 4개 장소에서 진행됐다. 총 666표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투표 결과, 1부문 최우수상은 ‘책 속 지혜의 물결, 금강이 되어 흐르다’가 차지했다. 우수작으로는 ‘옥천을 읽다, 내일을 잇다’와 ‘읽는 오늘을 쌓아 옥천의 내일을 짓다’가 선정됐다. 장려작은 ‘독서가 일상인 당신이 좋다, 일상이 독서인 옥천이 좋다’와 ‘군민을 이어주는 옥천 지식의 허브’가 이름을 올렸다.
2부문에서는 ‘책 읽는 순간, 나를 키우는 시간’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작은 ‘꽃길보다 좋은 책길, 옥천과 함께 걸어요’와 ‘잠시 멈추고 페이지 하나’가 선정됐고, 장려작으로는 ‘가장 가까운 여행, 도서관으로 체크인’과 ‘책은 열려있었다, 언제나’가 뽑혔다.
옥천군은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을 도서관 내외부 홍보물 제작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각종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에도 적용해 군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조성과 공공도서관 서비스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군민이 직접 선택한 슬로건을 바탕으로 ‘책 읽는 옥천, RE:Start’ 독서운동을 더욱 친근하게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도서관이 일상 속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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