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통합돌봄 실무 교육 실시…3월 통합지원법 시행 대비

읍면동 담당자 대상, 현장 중심 교육으로 시민 체감형 돌봄 체계 구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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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 밀양시 시청



[PEDIEN] 밀양시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3월 27일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현장 실무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18일 밀양시 문화도시센터에서 16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통합돌봄사업 주요 절차 및 세부 사항, 통합돌봄 실태조사 요령, 보건소 연계 사업 및 재택의료센터 활용 방안 등이 포함됐다. 밀양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숙희 노인장애인과장은 "통합돌봄의 핵심은 주민이 살던 곳에서 본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최일선 접점에 있는 읍 면 동 담당자의 전문성이 사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밀양형 돌봄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올해 초 '통합돌봄 전담팀'을 신설했다. 총 6억 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방문 의료, 일상생활 돌봄, 이동 지원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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