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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음성군이 새 학년을 맞아 극동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들의 전입을 돕는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운영했다. 군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대학생들의 주소 이전과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는 학생들이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시간을 쪼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일치시켜 음성군 인구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극동대학교 교학처와 협력하여 지난 13일부터 교내에 서비스 안내 포스터를 게시했다. 18일에는 극동대 캠퍼스 내 버스정류장에 전담 창구를 설치, 현장에서 즉시 전입신고를 접수했다.
특히 음성군으로 주소를 이전하는 대학생에게는 최대 110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전입신고 직후 10만원이 우선 지급되며, 이후 주소를 6개월 유지할 때마다 25만원씩 총 4회에 걸쳐 전입지원금이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군은 전입 창구에서 자격증 및 면접수당 지원, 청년 면접복장 대여 등 취업 관련 정책 정보도 제공한다. 학생들의 취업과 미래 준비를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홍태경 2030전략실장은 "기숙사나 원룸에 거주하면서도 주소 이전을 하지 않은 학생들이 많다"며 "이번 서비스로 학생들의 전입을 유도하고, 다양한 청년 정책을 통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대학생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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