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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음성군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향토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활용 전통 병과 요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전통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한식의 대중화를 꾀하고, 전문적인 제조 기술을 전수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는 데 목적을 둔다. 16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23일과 30일까지 총 3일간 음성명작생활관에서 진행된다.
이지민 요리 강사가 최신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고부가가치 실습 과정을 이끈다. 교육생들은 찹쌀, 밀가루 등 기본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성주악과 개성약과의 조리법을 익힌다.
도라지 전처리 및 쓴맛 제거를 통한 정과, 진액 양갱 만들기, 계절 과일과 전통 재료를 활용한 수제 찹쌀떡 3종 실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단순 조리법 습득을 넘어 고급 선물용 및 상품화가 가능한 전문 기술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활용도를 높인 가공식품 개발로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건강한 식문화가 가정에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4년 조직된 향토음식연구회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산물 이용 식문화 교육을 통해 가정 식탁에 바른 먹거리를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 다양한 요리 교육, 선진지 견학, 지역 축제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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