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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단성면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해 특별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단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찾아가는 목욕 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 지역 사회의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위생 관리를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협의체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에 목욕 봉사를 진행한다.
목욕 시설 이용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 목욕을 돕고 말벗이 되어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눈다.
특히 매화골방문요양센터의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목욕 차량 지원을 통해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4일에는 중방리, 북상리, 북하리 일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첫 목욕 봉사를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신명희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웃 간 돌봄 문화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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