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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청주랜드 어린이회관이 다채로운 체험과 즐길 거리로 무장하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기후변화체험관 재개관과 실내외 공공놀이터 조성 등 대대적인 변신을 통해 아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3월 4일, 청주랜드는 기후변화체험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문을 열었다. 환경부 탄소중립체험관 개선사업에 선정, 총 24억 원을 투입한 결과다. 기존 체험관의 틀은 유지하되, 노후한 전시물을 교체하고 설명 위주의 콘텐츠를 참여형 체험 중심으로 바꿨다.
체험관은 초록놀이터, 수석전시실, 미디어아트 북극곰 포토존, 초록배움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개인 관람은 상시 가능하며, 단체 관람객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어린이회관 제1전시관과 신재생에너지체험관은 사계절 이용 가능한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변신을 준비 중이다.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주랜드 일원에는 오는 9월 공공형 실외놀이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숲속놀이터, 수변공간, 옥상 쉼터 등 다양한 놀이 공간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3층에서는 전시물품 이전 및 새로운 전시가 준비 중이다. 4~5월에는 총 4회의 탄소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날에는 가족어울림 한마당 행사도 개최하여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청주랜드 어린이회관이 청주의 대표적인 가족 체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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