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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합천군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날 영화 나들이를 운영한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 문화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첫 상영회는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관을 찾은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첫 상영작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어르신들은 함께 영화를 보며 웃음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12월까지 합천읍 평일 장날마다 운영된다. 영화 상영과 더불어 합천군 보건소와 연계한 치매 예방 교육 등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4월 3일에는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무성영화 변사 공연을 개최,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선사한다. 합천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운영 관련 자세한 일정은 합천군 노인아동여성과 또는 읍 면사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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