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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나주시가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산림 조성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나주시는 문평면 대도리 일원에서 '제81회 나주사랑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상구 부시장을 비롯해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전라남도산림연구원, 국립나주숲체원, 나주시산림조합 등 여러 기관단체 회원 50여 명과 시청 공무원 22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나고 목재 품질이 우수한 편백 2700주를 문평면 대도리 소재 임야 1.8ha 면적에 직접 심었다. 산림 조성에 힘을 보태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나무심기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산지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쾌적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쓰레기 수거 활동도 병행했다.
강상구 부시장은 "나무심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탄소중립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오늘 심은 편백이 30년 후 쾌적한 산림 환경과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소중한 자산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나주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도시 숲 조성과 조림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숲 가꾸기를 통해 생활권 녹지 공간을 확대하고, 나무심기부터 목재 수확과 활용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목재 산업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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