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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주시가 서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 로컬푸드 직매장 '충주씨샵' 2호점을 열었다.
수도권 시민들이 충주의 농산물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장은 충주시와 서울교통공사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도농 상생과 농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압구정역 매장에서는 충주 지역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사과와 복숭아 등 제철 과일부터 꿀, 충주한과, 충주축협 한우와 한돈까지, 충주를 대표하는 먹거리들이 판매된다.
시는 출하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기적인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매장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권은하 충주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신선하고 안전한 충주 농산물을 서울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함으로써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신뢰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방과 수도권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유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주시는 2023년 탄금공원 충주씨샵을 통해 누적 매출 62억 원, 방문객 48만 명을 기록했다. 2025년 7월 개장한 서울 지하철 상계역 매장 역시 누적 매출 4억 원, 방문객 6만 5천 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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