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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겨울철 대비 설해대책 수립
울산시는 겨울철 대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겨울철 설해대책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요간선도로 등 126개 노선 594km에 대한 결빙 및 강설 대비에 나선다. 울산시는 제설전진기지 11개소, 제설자재 비축창고 32개소, 제설차량 96대, 제설삽날 95대, 살포기 96대, 염화칼슘 1,558톤 등의 장비와 자재를 보유하고 도로 결빙과 강설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사로 및 고갯길 등 제설취약구간에 자동 염수분사장치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전체 13개소 14.8km에 대한 자동 제설·제빙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블랙아이스 등에 따른 사고예방을 위해 경고체계를 3개소에 설치 완료하는 등 겨울철 도로 안전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밖에 비상상황에 대비한 상황관리반 및 현장점검팀을 구성·운영하고 도로관리청과 협업해 선제적 상황판단 및 단계별 대응체계에 따라 비상근무, 상황전파, 도로 순찰 및 제설, 도로통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겨울철 도로 결빙 및 강설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설해 대책 추진에 앞서 지난 10월 18일에서 10월 20일까지 3일간 도로관리청인 종합건설본부과 구·군에 대해 겨울철 대비 사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
“수소트램, 국내 최초로 울산에서 달린다”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남구 매암동 울산항역에서 ‘수소전기트램 실증 운행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을 통한 친환경 이동수단 생태계 구축과 울산시가 도입 예정인 수소트램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이채익 국회의원, 참여기업 및 공공기관 관계자와 시민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트램 소개에 이어 수소트램 출발 의식, 트램 시승 체험, 수소충전 시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승 체험에서는 국내 최초로 수소트램이 참석자 150여명을 태우고 울산항역에서 삼비건널목까지 왕복 4km 구간을 달리게 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청정에너지원인 수소로 운행하는 수소전기트램을 국내 최초로 우리 울산에서 시민들과 함께 시승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며 “아울러 향후 도입되는 울산도시철도가 수소전기트램으로 운행될 예정이라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수소트램이 대중교통으로 운행되는 세계속의 수소도시 울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은 울산시가 지난 2021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하며 올해 말까지 사업비 총 426억원이 투입된다. 현대로템,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등 4개 기관이 주관 사업자로 참여해 4개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세부 과제별로 보면 현대로템은 총괄과제인 ‘수소전기트램용 시스템 통합 및 검증 기술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또 한국자동차연구원은 1세부 과제 ‘수소전기트램용 연료전지 요소부품 및 시스템 기술개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2세부 과제 ‘수소전기트램 기술기준 및 주행성능평가 기술개발’을 맡고 있다. 특히 울산테크노파크는 3세부 과제 ‘수소전기트램 실주행 환경실증 및 운영 기술개발’을 주관한다. 이 과제에는 범한퓨얼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며 50억 2,000만원이 투입된다. 열차 운행이 중지된 울산항역에서 태화강역 구간에 수소전기트램을 2,500km 주행 실증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
울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본격 돌입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울산경제자유구역 단위개발사업지구 추가 지정을 위한 공식일정에 본격 돌입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1월 13일 오후 3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제137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조영신 청장이 참석해 ‘울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을 보고하고 울산경제자유구역 단위개발사업 지구 신규 지정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영신 청장은 지난 60년간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온 전국 최고의 산업도시 울산이 다가올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친환경에너지 신산업생태계 구축의 최적지임을 설명한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단위개발사업 지구 신규 지정을 요청한 배경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을 피력하고 조속히 지정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적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울산경제자유구역 수소산업 생태계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이차전지산업 육성 전주기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단위개발사업지구 개발계획을 마련했다. 이어 마련된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지난 8월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추가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계획은 수소·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부족한 정주여건을 보완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국제도시 조성을 위해 케이티엑스 울산역 복합특화지구와 에너지 융·복합지구, 친환경에너지항만지구 등 3개 지구를 추가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케이티엑스 울산역 복합특화지구에는 산·학·연·관이 융합된 고밀도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에너지 융·복합지구는 이차전지 기술의 사업화 및 생산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친환경에너지항만지구는 그린수소 에너지중심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그 간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울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위해 ‘울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개발계획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용역은 울산발전연구원이 맡아 지난 2022년 4월 착수했으며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부합 여부, 기업 입주수요, 지구 간 연계성, 개발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울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을 마련했다. 이어 산업통상부로부터 ‘사전조언’, ‘사전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열람·공고’와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 등을 거쳤다. 현재 각종 영향평가 관련 관계부처 협의와 민간평가단 평가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이행 후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해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마지막 단계인 민간평가단 평가를 앞두고 촘촘한 준비를 통해 지정이 확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울산경자청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의 체계화된 기업지원 서비스 및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수소, 이차전지 관련 기술혁신 기업을 집적화해, 친환경에너지 신산업 협력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며 “추가 조성이 완료되면 울산이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해 저탄소 에너지산업을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 국제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울산대학교,‘글로컬대학30’지정
울산대학교가 ‘2023년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지정됐다. 울산시는 교육부가 11월 13일 2026년까지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선별해 집중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에 울산대학교를 비롯해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주안점은 지자체와 지역의 전략산업과 연계성, 혁신계획의 실현 가능성, 추진사업과 관련된 성과이력 등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울산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에 지정됨에 따라 5년간 총 약 1,000억원 국비 지원 대학의 규제 특례 우선 적용 ‘지방대학육성법’에 따른 특성화 지방 대학으로 지정 및 범부처·지자체 지원 확대 등이 이뤄진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글로컬대학30사업에 대학 수가 많지 않은 울산지역 대학이 선정된 것은 울산이 국내 최고 산업수도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지역사회가 모두 대학혁신에 힘을 모은 결과로 풀이된다. 울산시는 지난 7월 글로컬대학 지정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전담부서인 ‘미래교육혁신단’을 신설했다. 이후 시-대학-산업체-혁신기관 등 24개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협력 추진체계를 구축했고 공동추진 업무협약과 공동선언식을 갖는 등 지역사회 역량을 결집했다. 글로컬대학 사업의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위해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행정지원티에프단을 9월에 구성했으며 지역맞춤형 인재양성과 취·창업을 통해 정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10월 4일에는 지역사회의 염원을 담아 지역산업육성기금 조성목표인 1,000억원을 초과 달성해 전달식을 가졌다. 기금조성에는 에이치디현대, 서울아산병원, 울산대학병원, 유니스트, 에스케이에너지, 에쓰-오일 케이시시, 에퀴노르코리아 등 14개 지역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이 같은 지역사회의 응원과 지지 속에 내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개방·혁신형 융합대학 체제 개편 정원조정과 지역대학 간 협력교육 등 대학장벽 제거 울산과학기술원과 공동 미래 신산업 대학원 신설 시·공간 초월형 캠퍼스 유비캠 조성 글로컬 외국인교육 지원체계 구축 기업지원 컴플렉스 조성 미래 메디컬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등의 추진과제를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안에 담았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최근 자동차, 조선, 화학 분야에 대규모 투자유치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으로 산업도시 울산이 재도약하는 시점에 울산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정됨으로써 울산시와 대학, 산업체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지역 상생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도 “이번 글로컬대학 선정은 울산시와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대대적인 학사구조개편에 대학 구성원들이 공감해 준 결과이다”며“울산대학교는 이번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울산의 글로벌 가치를 실현하는 울산의 공동체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컬대학’은 정부가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물고 지역 및 산업계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대학을 선정해 향후 5년 동안 1,000억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10개 대학을 비롯해 2026년까지 30개 대학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
울산도서관,‘2023년 제4기 인문학 아카데미’운영
울산도서관은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2023년 제4기 인문학 아카데미 예술문화편’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미술, 음악을 주제로 한 온라인 2개 강좌와 디자인, 건축을 주제로 한 대면 특강 2개로 진행된다. 온라인 강좌는 음악과 미술을 주제로 인간의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인생작품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그 의미를 찾아본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명작들을 만나보는 ‘위로의 미술관, 지친 하루 끝에 만나는 작품들’ 미술 강좌와 초보자를 위한 클래식 입문 ‘다시 생각하는 클래식’ 음악 강좌로 구성된다. 대면 특강은 디자인과 건축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과 공간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접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일상 속 숨겨진 디자인의 비밀을 알아보는 ‘사실은 이것도 디자인이다’ 강좌와 미켈란젤로부터 김중업까지 19인의 건축거장과 그들이 창조한 건축물들을 살펴보는 ‘19인의 건축거장, 좋아하는 건축가 한 명쯤’ 강좌가 마련된다. -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 연극‘길위의 아이’공연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5시 소공연장에서 연극 ‘길위의 아이’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지원을 받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제작했다. ‘길위의 아이’는 1960년대 경기도 안산시 선감도에 있었던 소년 감화원 ‘선감학원’이 배경이다. 공연 내용은 수용소에 갇힌 두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다. 폭력적인 환경에 놓인 주인공 태주와 선오는 어른들의 모습을 모방하는 놀이를 통해 공포로부터 일시적인 탈출을 꾀한다. 2인극 형식으로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위험한 상상놀이가 거칠고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준다. 이 공연은 사회 폭력이 청소년에게 주는 영향을 화두로 던지고 있다. 청소년 관객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주체의식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학교폭력이 사회적인 화제가 되는 시대에 자녀와 함께 관람하기에 교육적으로 우수한 작품이라고 판단되며 울산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인플루엔자 유행 본격화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울산시가 겨울철을 앞두고 인플루엔자 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전 시민에게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적극 동참을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 소식지에 의하면 10월 넷째 주 호흡기감염병 의원급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은 외래 환자 1,000명 당 32.6명으로 일주일 전에 비해 73% 급증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도 이상의 갑작스런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뜻한다. 감염 시 주요 증상은 고열, 마른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식욕부진 등 전신증상을 보이며 대증요법이나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할 수 있다. 이처럼 최근 인플루엔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의 경우 감염 예방을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재 인플루엔자 유행은 과거 겨울철에 유행했던 양상이 벌써 시작되는 모습이다”며 “10월말 기준 어린이와 어르신의 백신 접종률이 62.7%, 40.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낮은 만큼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울산남부소방서 ‘안전하기 좋은 날’화재예방 홍보 활동 실시
울산 남부소방서 삼산119안전센터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11월 10일 오후 2시 달동 뉴코아아울렛 인근에서 ‘안전하기 좋은 날’ 화재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 활동은 판매시설에서 발생하는 대형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점포·대상물 관계자의 자율 안전 점검 독려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율 안전 점검 점검표 및 안전 안내서 배부 관계자 중심 화재안전점검·지도 소방시설 및 전기·가스시설 안전 점검 불조심 강조화재예방 포스터 배부 등이다. 삼산119안전센터 관계자는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인 스스로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을 통해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을 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무대 뒤 무용수를 무대 위에서 만나다”
울산시립무용단의 기획공연 ‘수연 그리고 지은’이 오는 11월 17일 오후 7시 30분에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수연 그리고 지은’은 각자의 이름과 서사를 가진 무용수들이 함께 춤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무대 뒤의 무용수를 무대 위에서 만나는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작품의 연출은 안무가가 아닌, 박태환 연극 연출가가 맡아 더욱 눈길을 끈다. 박태환 연출가는 지난 1989년에 데뷔해 10여 편의 극작과 50여 편의 연출을 맡은 베테랑으로 대한민국 연극제 은상부터 울산연극제 연출상, 희곡상, 최우수 연기상까지 휩쓴 실력파 연극인이다. 울산시립무용단은 박태환 연출가의 ‘수연 그리고 지은’을 통해 울산시립무용단이 가진 한국전통무용 기반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그간 시도되지 않았던 신선하고 탄탄한 스토리로 무용단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수연 그리고 지은’의 프로그램은 프롤로그, 1장, 2장, 3장, 에필로그로 구성돼 있으며 작품은 학생인 수연, 지은, 민철, 가인이 춤을 주제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진행된다. 박태환 연출가는 이번 작품에 대해 “일상에서 만들어진 감정들이 어떻게 하나의 춤으로 만들어지는지 볼 수 있는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기존 울산시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들이 새로운 이야기에 녹여져 색다르게 해석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며 “울산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는은 20%, 학생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험표를 지참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은 무료다. -
2024년 열린관광지에 울산지역 3곳 선정
울산시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 공원, 강동 오토캠핑장 등 3곳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년 열린관광지 사업 신규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의 경우 총 28개 지방자치단체, 67개 관광지점이 지원해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문체부는 1차 신청 자격 확인, 2차 서면 심사, 3차 현장평가를 거쳐 누구나 선호하는 관광지 총 30곳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울산시는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3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관광지는 앞으로 무장애 인증 전문가들의 맞춤형 상담을 거쳐 관광지별 특성에 맞는 세부 개선계획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설 개보수 및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게 된다. 열린관광지로 조성이 완료되면 무장애 관광정보 온라인체제기반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한다. 또한 관광취약계층이 직접 대상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나눔여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국민 누구나 선호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경우 지난 2017년 태화강 십리대숲이 선정된 이후 무장애 기반 구축과 인식 개선 등 추가 조성이 꼭 필요한 시점이었다”며 “광역시 중 유일하게 3개소 전부가 선정된 만큼 열린관광지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과 무장애 관광정보 확충, 무장애 여행상품 지원과 같은 다양한 정책을 지원해 열린관광도시 울산을 만드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대비 울산산단 합동점검 실시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11월 13일부터 24일까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공동으로 울산·미포 및 온산국가산단 등에 대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국가산단의 의심사업장 대기배출시설의 효율적인 현장점검을 위해 실시된다. 점검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첨단감시장비를 탑재한 유해대기측정차량을 활용해 진행되며 점검을 통해 사업장 스스로 오염물질관리와 시설 자율 개선을 유도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울산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합동점검을 통해 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도 효율적인 대기배출시설 지도·점검이 이뤄지고 미세먼지가 저감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저감과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평소보다 강화된 대응 조치로 초미세농도를 낮추기 위해 시행하는 정책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기인 오는 12월 초부터 3월말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집중관리,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관리 등이 시행된다. -
“울산시, 도심 공원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울산시가 도시공원 일몰제의 시행에 따라 전국적으로 공원면적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사업비를 들여 ‘2023년 도심 녹지공간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주요 도심 녹지공간 조성사업은 삼산쓰레기 매립장 완충녹지 조성사업 도심생활공원 조성사업 남산로 문화광장 조성사업 등이다. 총 사업비는 823억원이 투입되며 녹지 조성 면적은 총 30만 4,431㎡ 규모이다. ‘삼산쓰레기 매립장 완충녹지 조성사업’은 남구 태화강역 일원에 총사업비 446억원을 들여 면적 22만 6,653㎡ 규모의 녹지 및 파크골프장 조성을 오는 2025년 말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체 토지의 99%를 소유하고 있는 롯데정밀화학의 적극적인 협조로 토지 보상 및 이전등기를 완료하고 오는 2024년 하반기에 사업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심생활공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82억원이 투입되어 중구 무지공원·함월공원, 북구 신천공원, 울주군 선바위공원 4개소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중 함월공원은 야생화원과 쉼터정원으로 선바위공원은 사계절 테마정원으로 지난 6월, 12월 각각 조성이 완료됐다. 무지공원은 친수·어린이 주제 공간으로 2024년 6월 조성될 계획이며 신천공원은 자연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추진 중에 있다. 태화강국가정원과 연계한 ‘남산로 문화광장 조성 사업’은 총 사업비 295억원이 투입되어 남구 무거동 1270 일원에 부지 2만 78㎡ 규모의 광장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지역은 현재 주유소 등의 시설물이 설치 운영 중인 곳으로 ‘도시계획시설 결정 고시’, 토지보상 물건조사 및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마쳤으며 2024년 보상을 완료하고 2025년 광장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살기좋은 꿀잼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원 녹지 확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5지기반 조선해양 스마트 통신플랫폼 및 융합서비스 개발’2023년 성과발표회 개최
울산시는 11월 10일 오전 9시 30분 울산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5지기반 조선해양 스마트 통신플랫폼 및 융합서비스 개발’ 사업 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울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연구기관 등 17개 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가한다. 이날 발표회는 크게 2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제1 부분은 조선소 선박 내 밀폐 공간 통신, 조선소 내 선박블록 지도 생성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영상처리 기술 등 총 20종의 기술성과 발표·전시와 산업 현장의 가상물리시스템 적용 사례 및 동향에 대해 기술발표회를 진행한다. 무인 자율주행자동차의 경우 차량 카메라 센서 같은 물리적 현실과 날씨, 교통량, 내비게이션정보 등 사이버 세계의 정보를 수집한 인공지능 체계가 결합해 경로를 설정하고 물리적 구동장치에 전달함 제2 부분에서는 3디 디지털 지도 기반 응용서비스, 항공영상기반 공정 감시 등 총 7종의 중소기업 성과 확산 사례와 조선해양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참석자 토의를 할 예정이다. ‘5지기반 조선해양 스마트 통신플랫폼 및 융합서비스 개발’사업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수행하며 총사업비 217억이 투입됐다. 수십만~수백만개의 사물인터넷 기기 접속이 요구되는 조선소의 환경에서 각각의 통신망을 5지 연결망 기술로 통합해 디지털 조선소 통신 기반 구축 디지털 조선소 지능화 기반 구축 융합서비스 기술개발 데이터 기반 및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등의 기술개발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기술개발 결과로 세계 최초 조선소 현장에 5지 에스에이 엔피엔 기반 통신 온라인 체제 구축 세계 최고 수준의 엠이시 처리속도 및 가용성 제공, 밀폐공간 복합통신 범위 제공이 가능해졌다. 또 국내외 학술논문 64편 등재 국내외 특허출원 36건 및 소프트웨어 등록 22건, 기술이전 18건 14종의 기술사업화 40건, 국내외 매출 42억원, 투자유치 22억 방호장치/보호구 품질 대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울산시는 조선산업의 구도가 친환경, 지능형 선박, 공정혁신 등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에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공정 리드타임 단축과 무재해 작업장 실현에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지역의 조선 분야 중소기업이 조선소 현장을 기반으로 진행한 기술개발과 실증을 통해 최신기술이 산업현장 생태계에 뿌리를 내리고 확산돼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4년 국비 확보 위해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집중 대응
울산시가 2024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를 대상으로 집중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9일 안효대 경제부시장에 이어 10일에는 서정욱 행정부시장이 2024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주요 상임위 위원 및 예결위원을 만난다고 밝혔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를 방문해 권명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지성호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이용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박성민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을 차례로 면담한다. 이 자리에서 국비 사업 총 23건 1,015억원 중 3개 상임위 소관 사업의 증액 발의에 대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주요 국비 증액 발의 주요사업은 환경노동위원회 소관 ‘울산 화학적 재활용 성능시험장 사업’ 2억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울산 상개 복합스포츠센터 조성’ 18억원, ‘중구축구장 조성사업’ 41억원, ‘전통사찰 보수정비 사업’ 1억원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여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125억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10억원’ 등이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예결위 대응이 관건이라고 보고 이날 권명호, 이용호 예결위원을 만나 울산시 국회증액 사업을 건의하고 국회 활동을 강화하는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내년도 예산안은, 이번 주 예결위 부별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말까지 감액 및 증액 심사 단계를 거쳐 12월 2일 2024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