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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남권 최초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기관 유치
부산시는 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 품질인증기관 신규 지정·분야 확대 공모에 5월 17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와 함께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SW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SW컨설팅·테스팅, 전문인력 기술교육 및 자격취득 등을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이에 지역 주력산업의 IT·SW융합을 주도해 SW품질 경쟁력 제고에 적극 대응해 지난 2016년에는 동남권 지역 최초 SW분야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에 이어 금번에 GS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로써 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시스템관리 소프트웨어 기업관리 소프트웨어 산업용 소프트웨어 멀티미디어/게임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응용 소프트웨어 등 5개 분야 GS인증을 발급하게 된다. 오는 7월경부터, 위 5개 SW분야의 GS인증을 받고자 하는 지역 SW기업들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 접수 → 제품 시험 → 심의위원회 → 인증서 발급”의 절차를 거쳐 GS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GS인증기관 부산 유치로 기존 GS인증기관이 수도권 2곳,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밖에 없어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에 위치한 SW기업들이 3~6개월씩 인증이 지연되는 부담이 해소되는 등 GS인증을 보다 신속히 발급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SW 품질혁신 촉진과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의 GS인증 기관 선정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SW산업의 활성화 및 SW 품질강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부산시가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관련 공공사업에 적극적으로 GS인증을 활용하는 등 지역 소프트웨어 제품의 경쟁력 향상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부산시, 5월 24일부터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조정
부산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따라 5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에서 1.5단계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인접 지역 변이바이러스의 위험이나 감염경로 불명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주간 일 평균 확진자 발생 추이와 병상 여력 등을 고려하고 장기간 시설운영에 제한받고 있는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의 절박함과 지역 경제상황 등을 감안해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1.5단계로 조정되긴 했으나, 변이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유입 위험성 등을 고려해 일부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 유흥시설 5종 및 홀덤펍, 노래연습장에 대해서는 오후 10시까지 운영 제한 사우나·한증막·찜질시설 등 발한시설 운영금지 식당·카페의 경우 오후 10시까지만 매장 내 취식 가능하고 오후 10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허용 등이다. 아울러 집단감염이 또다시 지역사회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유흥시설 종사자에 대해 주기적 진단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방역수칙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 처분과 별개로 2주간 집합금지 등 엄정히 대응하고 유증상자는 출근을 자제하고 즉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사를 받도록 권고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자칫 지역사회 방역의 고삐가 풀리지 않도록 그리고 그간 시민들의 사투가 헛되지 않도록, 마스크 쓰기나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출입자명부 작성과 같은 기본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지방정부 역할강화·재정분권 촉구 공동성명
전국 광역자치단체장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지방정부의 역할강화와 재정분권 확대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17개 시도지사들은 5월 21일 세계 태권도의 중심인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 모여 제47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지방자치와 재정분권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단계 재정분권 추진과 대응 지역연계형 대학협력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제정 등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관계 부수법안 대응 자치경찰제 전국 실시에 대비한 개선과제 발굴 지방이양 사업 발굴 등의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주고받았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반면 지방의 재정수요는 계속 증가하는 문제를 개선하고자 정부와 국회에 대해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 및 재정분권 추진을 위한 대한민국 시·도지사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공동성명서에는 지방세 비중 확대, 지방교부세율 상향, 국고보조금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제시한 국정과제 이행을 통해 지방의 자주재원을 대폭 확충할 것과 사회안전망 강화와 사회복지 재정수요 증가에 따른 지방재정 부담 완화,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기초연금 국비 부담률 인상, 지방일괄이양법과 자치경찰제 시행 및 재정분권과 연계한 중앙기능의 지방이양 등에 따른 합리적 재정지원 방안 마련, 지방 자주재원 확충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관련 권한의 지방이양과 제도혁신을 추진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우리 시 입장과 의견을 피력했고 특히 공동성명서와 관련해 지역 대학 위기 극복 방안을 위한 방향성을 추가로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가 균형발전의 토대가 되는 지역 혁신역량은 대학에서 나오므로 지역대학 위기 극복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며 이를 위해 지방정부와 대학이 긴밀히 상생협력 할 수 있도록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고등교육 분야 정책을 수립할 경우 시·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일구어 낼 수 있도록 협업할 것”을 제안했다. -
부산시, ‘2021 치매 사진 공모전’ 개최
부산시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2021 부산광역시 치매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치매를 찾아서’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만 14세 이상의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 속 치매 사진과 사연을 담아 응모하면 된다. 인당 최대 두 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2MB 이상 10MB 이하에 장축 기준 3,000픽셀 이상인 원본사진을 신청서 등과 함께 부산광역치매센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촬영기기에 제한은 없지만 그래픽 합성 등은 불가하다. 부산시는 시 사업과의 적합성 등에 중점을 두고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총 22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광역시장상 5명 부산광역치매센터상 7명 참가상 10명 등을 선정해 8월 중 결과를 발표하고 오는 9월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상작은 전시와 아울러 부산시 치매 정책사업의 온·오프라인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시는 이번 사진 공모전이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치매의 모습을 알려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앞으로도 치매를 앓는 분들이 편견 없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시내버스 안전 합동점검 결과… 26건 적발
부산시가 올 상반기 시내버스 안전기준 준수사항을 점검한 결과, 위반사항 2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와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점검은 지난 3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관내 시내버스 운행업체 28곳의 시내버스 1천710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각 회사 차고지를 직접 방문해 안전기준 준수사항을 점검했다. 점검반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엔진 상태 타이어 마모상태와 등화 장치 등 차량 상태와 하차문 안전장치 소화기·비상 탈출용 망치 비치 여부 등 ‘자동차관리법’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사항 전반에 대해 점검을 벌였다. 특히 차량 내 손소독제 비치 여부 차량 세척 및 방역 여부 등을 비롯한 차량 내외부 청결 상태와 운전기사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을 위한 예방조치도 면밀히 살폈다. 이번 점검결과, 엔진룸 관리 불량 등화장치 불량 압축천연가스 관리 불량 게시물 부착 위반 등 자동차 안전기준과 운송사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총 26건이 적발됐다. 시는 적발된 지적사항에 대해 개선명령, 현지 시정 등 즉시 행정처분을 내렸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내버스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물품 비치와 방역 필터 설치, 청결한 차량 관리 등 적극적인 방역조치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우리들의 광장’ 개최
부산시는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을 맞아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구포역 광장 일대에서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우리들의 광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5월 21일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은 전 세계의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국제연합이 2002년에 제정한 기념일이며 우리나라는 ‘문화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에 이날로부터 1주간을 문화 다양성 주간으로 규정하고 있다. 올해 주간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 속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적 표현의 다양화로 새로운 형식의 부산형 축제 콘텐츠를 선보인다. 문화다양성의 주요 화두인 ‘공감’, ‘단절과 이음’, ‘일상’을 키워드와 ‘우리 모두가 소수자’라는 콘셉트로 ‘우리들의 광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미디어아트 작품 공모 및 웹드라마 제작을 통해 동시대 다양성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비대면 공공빌보드 상영회 ‘문화다양성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문화다양성 활동 주체별 예술 접목을 통한 일상 속 담론의 장 ‘문화다양성 커뮤니티 아트살롱’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문화다양성 100인의 영상’ 등이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문화다양성의 시작은 다름의 가치를 인정하고 소통하는 것”이라며 “부산이 ‘다양함이 공존하는 풍요로운 도시’, ‘경계를 넘어 열린 마음으로 포용하는 도시’, ‘문화다양성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많은 힘을 보태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부산시, ‘ICT융합 디바이스 개발’ 공모사업 선정
부산시는 지역기업인 ㈜소나무정보기술과 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조달청이 협력 추진하는 ‘2021년 ICT 융합 디바이스 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부산시는 총사업비 7억 500만원 중 국비 5억 2,500만원을 확보해 2년간 ‘IoT기반 스마트 세이프 가드레일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기술개발 내용은 IoT기반 스마트 세이프 가드레일 개발 CCTV 사고영상 수집 및 분석 기능 개발 스마트 세이프 가드레일 운영시스템 개발 후방차량 사고 안내 LED 전광판 개발 등 다양한 도로 데이터를 수집해 개발할 예정이다. 금년에는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부산지역 산복도로 2개소에 현장 실증 테스트를 거쳐 우수조달 등록 후 제품 상용화를 목표로 단계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심지 외곽도로나 인적이 드문 도로구간의 교통사고에 대한 골든타임을 사수해 운전자의 안전 및 부산의 도로상황에 가장 적합한 데이터 축적을 통해 향후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형준 시장은 “안전에 취약한 도로를 대상으로 ‘IoT기반 스마트 세이프 가드레일 시스템’이 도입되면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후속 조치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 효율적인 도로 안전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시, 치과기공소 지원사업 본격 추진
부산시는 치기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치과기공소 스마트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치과기공소 스마트 환경개선 시범사업’은 치과기공소의 노후한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시스템 지원을 통한 스마트 치과기공소 확산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현장 밀착형 생산시스템 개선과 작업 환경 개선으로 나뉘어 선정했다. 지난달 4월에 사업공고 및 접수를 시작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생산시스템 개선 7개소, 작업 환경개선 5개소 접수됐으며 5월 13일 최종 선정평가를 실시해 4개소가 선발됐다. 선정된 치과기공소는 생산시스템 개선 2개소 각 1,500만원과 환경개선 2개소 각 5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며 5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현재, 부산지역의 치과기공소는 400여 개소 이며 등록된 치과기공사는 2,000여명으로 전국적으로 서울, 경기 제외하고 가장 많은 인력과 업체를 보유하고 있어 산업 여건, 인력·교육기관 등의 우수한 인프라와 결합해 앞으로의 치기공 산업 분야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또한, 부산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치기공 맞춤형 전담 인력 발굴·육성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치과기공소 맞춤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시작해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19명의 청년들이 일을 하고 있다. 앞으로 치과기공소 지원사업인 맞춤형 치과기공사와 스마트 치과기공소의 결합을 통해 부산시 치과기공소만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 본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우수한 치의학 산업 여건과 치기공산업의 연계를 촉진해 지역 사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것”이며 “우수한 지역 치기공 산업의 인프라를 활용 및 지원해 시너지 효과를 통해 부산지역 치의학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
부산시, 코로나 넘어 국제회의 유치 본격 재개
부산시가 코로나19로 멈추어 섰던 글로벌 국제회의도시의 시계 바늘을 다시 돌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 5월 현재까지 ‘2023 바이오센서 세계총회’, ‘2024 COSPAR’ 학술총회, ‘2021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 ‘2022 대한토목컨벤션’ 등 4개 국제회의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룬 성과라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2023 바이오센서 세계총회’의 경우 2020년 부산유치에 성공하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도 개최가 무산되었던 아픔이 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부산관광공사와 벡스코가 부산시와 협의해 국제본부에 2023년 유치의향서를 다시 제출해 세계총회 유치에 성공했다. 4개 국제회의 전체 참가규모를 보면 참가인원은 약 9,000여명에 달하고 이 중 외국인이 4,000여명 정도 참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 벡스코와 공동으로 올해 40여개의 유력한 국제회의를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치활동의 최일선에 부산시는 13년 경력의 이영기 전문관이 각 부서의 유치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부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컨벤션유치팀장을 지낸 용선중 마케팅 실장 직속에 컨벤션뷰로팀을 배치해 현재의 비상 상황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벡스코는 국제회의 유치 베테랑인 이수인 실장을 올 1월 전면에 배치했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부산시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트렌드에 맞는 인프라 확충은 물론, 국제회의의 유치에서 성공적인 개최까지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미래의 신성장 동력산업인 마이스산업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
‘부산관광 善결제 프로젝트’ 업무 협약 체결식 개최
부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부산 관광업계 위기 극복을 위한 ‘2021 함께해요 부산관광 善결제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을 5월 21일 오후 오후 2시에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결제 프로젝트는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대표 관광시설사가 공동 협력해 코로나19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의 생존력 강화와 상생을 통한 지속가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관광시설사에서 제안한 대폭 할인된 관광시설 입장권을 기획사에서 관광상품을 구성하고 이를 여행사에서 구입, 고객에 판매하는 전국 최초의 지역 관광업계 상생 모델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거의 없는 지역의 영세여행사와 영세시설사가 상품판매 수익을 가지고 지역의 기획사는 다양한 상품기획 역량을 높여 향후 부산형 글로벌 온라인여행사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가지게 된다. 시는 향후 성과 분석을 통해 새로운 관광상품 모델로 확대할 방침이다. 참여 주체별로 보면, 이 사업의 중추적 역할은 대표 관광시설사라고 할 수 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관광업계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오직 동종업계간 상생을 통한 사회공헌이 필요하다는 사업취지에 공감해 최대 할인액을 제시하는 파격적인 결단을 내렸다. 기획사의 경우, 이러한 할인액을 토대로 대표 관광시설사 뿐만 아니라 영세 관광시설사까지 포함한 결합상품을 개발한 상품구성과 상품설명회를 통해 상품판매, 고객관리까지 수행해 글로벌 온라인여행사로서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영세여행사는 기획사의 상품을 10%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자체 관리고객에게 판매함으로써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개선’과 ‘생존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이번 선결제 프로젝트는 5월 참여주체 모집공모와 6월 중 판매를 통해 관광객이 많은 여름 성수기에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 부산 관광업계의 위기극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빠르고 강한 부산 수출 회복을 위한 지원대책 발굴
부산시는 오늘 코로나19 관련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민·관·학이 다 함께 참여하는‘제6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수출기업의 애로사항 및 당면이슈에 대한 다양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오늘 6차 회의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한해 큰 타격을 입은 지역중소기업의 수출활력 회복을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 당사자인 기업을 포함한 수출분야의 전문가 등 25여명이 참여했다. 오늘 6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는 수출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코로나19 위기극복 수출중소기업 물류 지원 통상도시 부산 선포 및 통상 전담기구 확대 개편 기업현장에 필요한 수출전문인력 양성 대학·수출기업 매칭 상생형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코로나19로 사상 초유 물류대란으로 어려운 수출 중소기업에 전국 최대규모의 운임비를 긴급 지원한다. 또한 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와 공동으로 벌크선을 긴급 투입해 시급한 선복량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수출 중소기업 물류비를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선복량 부족, 운임비 대폭상승, 물류적체 등으로 수출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수출기업들의 어려움을 일부나마 해소하기 위해 우선 물류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선·화주, 포워딩업체, BPA, 무역협회 등 관계기관 등과 함께 지역물류상생협의체를 구성해 대체 장치장, 환적창고 확보 등 대책을 논의하고 정부의 물류 종합지원대책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건의하기로 했다. 우선 수출중심의 통상도시로서의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기구를 확대해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출에 도전하는 기업들에게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와 유관기관이 수출지원시책을 다양하게 발굴해 시행하고 있으나 열악한 환경의 지역중소기업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자 수출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보다 많은 기업들이 수출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의 경제영토 확장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과 목표를 담아 통상도시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음으로 경제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로 기업이 요구하는 새로운 통상전문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 수출업계의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미스매칭 방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지역수출기업이 필요한 분야·인재역량 등을 사전 조사해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수료 후에는 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기존 5개 과정 201명 양성 프로그램은 예산을 추가 확보해, 270명으로 양성인원을 확대한다. 특히 전문인력 양성으로 기업과 청년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국제마케팅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확대하고 수출기업 인건비 지원 및 채용연계 사업으로 기업의 호응도가 높은 수출기업 일자리지원사업과 청년인턴사업의 국비지원사업도 확대해 공모 신청하고 국비지원 불가 시 시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재직자 교육과정의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확대해 현장교육 외에도 상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이 지역수출기업의 99%를 차지하지만 개별기업의 수출경쟁력 부족으로 매출 확대 및 판로개척에 한계가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과 연계하고 우수한 기술력·해외진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중견기업과 지역중소기업이 동반 상생할 수 있는 글로벌 수출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 지역주력산업 및 신산업분야를 대상으로 지역대학, 중소·중견기업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견기업 상생혁신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공모 신청과제를 발굴하고 기술 개발·추진전략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수출유관기관들도 지역기업들의 수출애로 해소를 위해 금융지원, 수출판로개척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 지역 수출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부산시와 적극 협력한다는 입장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축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이 위기를 발판으로 새로운 수출성장동력이 될 미래산업을 키우고 부산이 대한민국 수출의 심장이라는 명성을 되찾겠다”며 “새롭게 변화하는 부산을 위해 언제든 누구와도 만나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영세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34곳에 보호장구 지원
부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한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위해 안전 보호장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은 사고 위험도는 크지만, 상대적으로 영세성이 강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재정에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은 실정이다. 아울러 최근 5년 이내 부산지역에서는 총 21건의 화학사고가 발생했으며 그중 작업 부주의가 9건 시설관리 미흡이 10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21건의 사고로 15명이 부상을 당하고 3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부산시는 영세 사업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보호장구인 전면착용 마스크를 무료로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기업체, 관계 전문가 등과 함께 3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업계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지원방안을 고민한 바 있다. 그 결과,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전면착용 마스크를 지원하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부산지역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은 총 462곳이며 이중 이번 지원대상에 포함된 연간 화학물질 취급량이 12t 미만인 영세 사업장은 134곳으로 전체 사업장의 약 30%에 달한다. 시는 5월 중으로 사업장 134곳에 전면착용 마스크 지원을 완료할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사업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만큼, 사고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다시는 화학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부산시, 시민·직원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유튜브 채널 운영
부산시는 지난 14일부터 시민, 직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북위드유 : 부산시 성희롱성폭력근절추진단”라는 이름의 해당 유튜브 채널은 평소 사람들이 언급하기 불편해하고 무거운 주제라 생각하는 성희롱·성폭력, 차별, 인권, 페미니즘 등을 소재로 한 도서를 대상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 또는 저자와의 대담을 통해 시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도 관련 주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북토크 내 직접 사회자로 출연에 나선 류제성 부산시 감사위원장은 “관련 책을 소재로 이야기를 나누며 책안에 담긴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성희롱·성폭력이 발생하는 원인과 구조, 조사 및 판단 과정에서의 쟁점 등을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인권 및 페미니즘 관련 이슈를 이해함으로써 시직원과 시민들에게 차별, 억압, 배제가 없는 조직과 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채널에는 부산대 인권센터장을 역임하고 부산시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위원으로서 다수의 성희롱성폭력 사건을 조사해 온 오정진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함께한 북토크 영상 1편이 게시되어 있으며 앞으로 부산시민과 부산시 직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영상을 정기적으로 제작·게시할 예정이며 관련 영상은 아래 주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부산시에서는 실효성 있는 예방체계 구축, 공정·엄정한 사건대응, 강력·지속적 사후관리 등 성평등한 조직문화 및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마련·시행하고 있다. -
부산시, 빅데이터로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에 박차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비용 부담과 전문성 부족 등으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전문기업과 연계해 제품개발, 서비스기획, 마케팅 등 전반적인 기업활동에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컨설팅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도 공모에 선정되어 25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해 참여기업의 만족도 조사결과 4.75점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구자영 부산시 통계빅데이터담당관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효과가 큰 본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제도화 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컨설팅 사업은 5월말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30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추진하게 되며 참여기업중 우수기업은 우수사례집에 수록되며 별도 평가를 거쳐 3개 기업에 대해서는 ‘부산시장상’도 수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 사업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기업 연계 지원 뿐만 아니라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AI 알고리즘 지원 등 보다 업그레이드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기업들의 매출증대, 인지도 향상 등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창출해 데이터경제 기반을 조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