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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공헌기업·단체들과 설 명절 이웃돕기 집중 추진
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주위의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누며 내게 힘이 되는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해 ‘2023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월 20일까지 설 명절 전 2주간을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동안 부산시 간부 공무원과 본청·사업소의 전 부서가 사회복지시설 150개소에 성금과 성품을 지원한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만큼 사회복지시설 등에 비대면 성품 전달 위주로 이웃들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부산시는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명절이면 소외되기 쉬운 사회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향에 못 가는 분들을 위해 노숙인 시설 4개소에 차례상 경비를 지원해 합동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하고 홀로 사는 노인 3만2천 세대에는 1인당 5만원씩의 명절위로금을 지원한다. 관련 기관들의 따뜻한 나눔도 이어진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쪽방 상담소 거주자 1만 2천 세대에 세대당 5만원씩, 총 6억원의 명절지원금과 기초생활수급자 난방비를 7천 세대에 10만원씩 총 7억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도 6천 6백만원 상당의 성금을 마련해 저소득층 1천 900세대에 농·수산물을 지원하기로 했다. BNK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저소득층 9천 세대에게 총 4억 5천만원 상당의 동백누리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와 구군 및 기관·단체의 사회복지시설 지원은 명절마다 진행했으며 올해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지자체 최초 신규문화시설 예정공급가액에 따른 부가가치세 환급
부산시는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국제아트센터를 대상으로 예정공급가액에 따른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환급 신고 결과 2017년 2기~2022년 1기 경정청구 분 총 34억 5천만원을 환급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자체 최초 건립 중 과세, 면세 겸영 건축물 대상 예정공급가액 적용 부가가치세 환급 추진 사례로 2026년까지 총 228억원의 환급이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면세사업과 과세사업을 겸영할 경우 면적 비율로 안분해 매입세액 환급 신고를 하며 공연장 같은 과세사업과 면세사업을 한 공간에서 겸영하는 시설물은 공연장의 공급가액 비율로 안분해 환급 신고를 해야 한다. 그러나 오페라하우스와 국제아트센터 시설물은 아직 개관전이라 매출액이 없어 안분비율을 산정하기 어려워 매입세액 환급 신고가 어려운 상황으로 건립 후 환급 청구 시 경정청구기한 5년이 경과한 매입세액의 경우는 환급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부산시는 부가세 집행기준과 판례 등 사례 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면적별, 공급가액별 안분비율을 산정 후 전문회계법인의 법률 자문을 통해 매출액 발생 전이라도 예정공급가액으로 우선 환급 신청하고 2025~2026년 개관 이후 매출액이 발생하면 실제 공급가액 비율로 정산하기로 하고 환급을 추진하게 됐다. 그 결과 2017년 2기~2022년 1기 경정청구 분 총 35억원을 환급받고 이후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총 228억원을 환급받을 예정이다. 다만 부산시는 예정공급가액 비율을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매출액으로 산정해 신청하였지만, 부산지방국세청에서는 시설물의 기본계획 수립 용역 시 용역기관에서 제시한 과·면세 추정 수입금액으로 예정공급가액 비율을 재산정함에 따라 신청액과 실제 환급액이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개관 후 실제 매출이 발생하면 추후 정산하게 되므로 총환급액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정청구기한 5년 경과로 인해 환급받지 못하는 경우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건립 중 건축물에 대해 매출액이 없는 상황에서 부가세 환급 비율 산정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담당 부서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로 더욱 가치가 있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대상 사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랜드마크 보행교 ‘수영강 휴먼브릿지 조성 공사’ 기공식 개최
부산시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수영강변 데크광장에서 ‘수영강 휴먼브릿지 조성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영강 휴먼브릿지’는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과 수영구 주거지역을 연결하는 길이 214m, 폭 7~18m의 자전거 이용이 가능한 보행교로 지역업체인 성림종합건설 주식회사와 거보건설 주식회사가 시공을 맡아 2025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화명생태공원 연결보행교’, ‘삼락생태공원 연결보행교’와 함께 보행 중심의 15분 도시 구현을 위한 랜드마크 보행교로서 시립미술관, 영화의전당, APEC나루공원과 수영팔도시장, 수영사적공원, 비콘그라운드, F1963를 연결해 보행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수영강 휴먼브릿지가 준공되면 수변 문화 공간을 창출함과 동시에 보행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보행교로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전하고 희망있는 삶의 터전을 위한 건축 안전 사회로의 전환”
부산시는 지난 1월 9일 부산진구 소재 주차타워 건물 화재 사건을 계기로 전국 최초로 건축물 외장재 등 안전 관련 전반에 대한 실태 조사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화재 안전 성능보강 사업 확대, 불법 건축 행위에 대한 유형별 조치, 소방 대응계획 수립, 지하층 건축물에 대한 침수 방지 등 건축물 분야 전반에 대한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문제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그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박형준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시는 ‘건축 안전 사회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특단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건축물 실태 조사는 2023년 2월부터 24년 6월까지 30억원을 투입해 시내 3층 이상 10만여 동에 대해 외장재와 구조 안전, 침수 우려 등 안전 관련 항목을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태 조사를 통해 구축된 빅데이터는 소방 당국의 건축물 유형별 소방 대응계획 수립에 활용될 계획이며 현재 1대뿐인 소방본부의 고성능 펌프 차량도 3대 추가 구매해 부산의 4대 권역에 배치함으로써 부산의 어디에서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효율적인 화재 진압이 가능하도록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외장재 교체 등 화재 안전 성능 보강사업의 확대에도 나선다. 노유자 시설이나 어린이집과 같이 화재 발생 시 피난 약자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건축물 화재 안전 성능 보강사업에 대해 현행 국비보조금보다 두 배 이상 많은 동당 최대 4천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하고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 건축 행위 근절과 지하층 건축물에 대한 침수 방지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은 여름철 태풍·호우 대응 최우수 지자체이면서 어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1년 일·생활 균형지수가 가장 높은 워라벨 도시”고 강조하고 “오늘 발표한 건축 안전 사회로의 전환 정책은 안전 도시 부산, 워라밸 도시 부산을 한층 공고히 하는 정책으로서 시내 각종 건축물과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대응책이 마련된다면, 부산은 더욱 안전하고 희망 있는 시민의 삶의 터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환경부,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고시… 동천·온천천 등 11개 소유역 지정
부산시는 환경부가 오늘 동천, 온천천 등 11개 소유역 128.075㎢ 면적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동천, 가야천, 전포천, 부전천, 호계천, 온천천, 동래천, 괴정천 감전천, 학장천, 삼락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은 강우 시 유출되는 비점오염원으로 하천·호소 등의 이용목적, 그리고 주민의 건강·재산이나 자연생태계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우려가 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부가 시·도와 협의해 지정한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자체가 추진하는 비점오염저감사업에 대해 국고보조금이 우선적으로 지원되며 국고보조금 지원 비율도 기존 50%에서 70%로 상향 조정된다. 그간 부산시는 도로 먼지, 차량 마모 타이어 등 각종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유출되어 하천을 오염시키는 것을 방지하는 저류조 등의 비점오염저감시설을 4곳에 설치한 바 있다. 하지만, 이들 시설 중 유수지에 설치된 저류조는 비점오염물질과 고농도 월류수가 함께 유입되며 정화기능이 다소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은 이러한 문제점을 고려해 비점오염저감사업을 도심 내 불투수층 개선사업을 중심으로 확대 추진하고자, 부산시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특히 시는 환경부, 전문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관리지역 지정에 대한 공감대를 이어왔다. 도심 내 불투수층은 도로 아스팔트, 콘크리트 등으로 덮여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못하는 곳을 말한다. 이 지역을 대상으로 불투수층 개선사업을 시행하면 강우 시 비점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아, 이로 인한 물순환 단절, 수질오염 가중, 도시침수 등 도시환경에 미칠 총체적인 악영향을 예방할 수 있다. 부산의 불투수면적률은 2017년 기준으로 26.2%로 전국 2위를 기록했으며 이번에 지정된 관리지역의 불투수면적률 또한 49.96%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이번 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동천 본류와 부전천 비점오염저감사업은 물론, 도심 내 불투수층을 감소시켜 도시 물순환을 개선하는 투수블록, 식생수로 수목여과박스 등의 저영향개발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하천 수질과 치수가 함께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으로 시의 재정부담이 대폭 줄어, 시민 여러분께 깨끗한 하천을 선보일 더욱 다양한 수질개선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비점오염원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도심하천과 연안 해역의 수질을 개선하고 도심 물순환을 회복시켜 깨끗하고 안전한 ‘내게 힘이 되는 행복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으로 본격 추진
부산시는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공모해 광역시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란 법무부가 기본요건과 지역특화 요건을 갖춘 외국인이 인구감소지역에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거주하거나 취업을 조건으로 ‘거주비자’, ‘재외동포비자’를 미리 발급하는 제도다. 정식 운영에 앞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는데, 부산시는 영도구, 동구, 서구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시가 외국인 지역 우수 인재로 배정받은 ‘거주비자’ 규모는 110명으로 부산지역의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지역기업에 취업 연계할 예정이다. 최근 조선업, 조선·기자재 등 제조업, 관광·서비스업 분야에서 현장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선정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역대학과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경제진흥원, 법무부 부산출입국·외국인청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고 정착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외국인 우수 인재 맞춤형 취업박람회 등 지역에 특화된 ‘타깃형 외국인 유치전략’과 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2030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 ‘부산’ 알리는 K-콘텐츠 전 세계로 송출된다
2030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도시여행예능 콘텐츠가 유명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왓챠’ 등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된다.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테드엔터테인먼트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테드엔터테인먼트는 세계 주요 도시의 매력을 알리는 도시여행예능 콘텐츠 ‘로맨틱시티’의 제작·방송사다. 지난해 9월 로맨틱시티 시즌1을 제작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왓챠’ 등 8곳의 유명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에 현재까지 송출해오며 도시의 관광 매력 등을 알리고 있다. 이번 협약은 유명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2030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 부산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송출함으로써 국내·외에서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기반을 확대하고 유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체결되면, 시와 ㈜테드엔터테인먼트는 ‘로맨틱시티 시즌1’의 후속편으로 ‘부산’이라는 도시의 매력과 글로벌 허브도시로서 부산의 2030세계박람회 개최 역량을 홍보하는 ‘로맨틱시티을 제작해 온라인동영서비스 플랫폼에 송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약내용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 콘텐츠 제작 및 국내외 송출·홍보 유명 연예인 활용 유치 공감대 형성 협력 지원 기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협력 등이다. 시는 ’로맨틱시티‘가 현재 송출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의 시청자 수가 약 3억 명에 달하고 최근 ’오징어 게임‘ 등으로 인한 K-콘텐츠 열풍으로 한류가 전 세계로 뻗어가고 있음에 따라, 이번에 제작·송출될 로맨틱시티도 세계인들의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는 젊은 세대들이 유행을 주도하고 있어, 이번 콘텐츠를 통해 미래세대에 세계의 대전환 시대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하는 미래형 국제행사인 2030세계박람회와 부산이라는 도시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시는 탄소 배출량 감축, 도시의 지속 가능성과 회복력 강화 등 친환경 스마트 미래 도시인 ’부산‘의 강점을 더욱 알릴 수 있도록 ㈜테드엔터테인먼트의 로맨틱시티 콘텐츠 제작에 적극 협력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부산’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로맨틱시티은 이번 달부터 즉시 캐스팅과 기획 작업에 돌입하며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단이 방문하는 시기인 3월 말에서 4월 초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 부산의 유치 열기까지 최대한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르면 7월 초 10여 곳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에서 동시 송출될 예정이며 9월부터는 해외무대 인사도 기획하고 있다. 김태건 ㈜테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테드엔터테인먼트는 로맨틱시티라는 도시여행예능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송출하고 있는 독립제작사다”며 “이번 협약으로 로맨틱시티을 제작해 부산의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2030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로 부산이 최적지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테드엔터테인먼트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에 전방위적 지원을 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로맨틱시티이 제작돼 전 세계로 송출되면 K-콘텐츠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과 열풍에 힘입어 전 세계인들에게 효과적으로 2030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 부산의 매력과 개최 역량을 알리고 글로벌 유치 공감대 형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김태건 ㈜테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
부산시, 설명절 맞이 동백전 경품 및 쿠폰 이벤트 추진
부산시는 2023년 계묘년 설명절을 맞이해 고물가 고금리로 위축된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동백전 경품 및 쿠폰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백전 경품 이벤트의 경우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추첨을 통해 2,023명에게 동백전 정책지원금 2만원을 드리며 1월 한 달간 누구나 동백전 충전금을 10만원 이상만 사용하면 자동응모 되어 참여할 수 있다. 동백전 쿠폰 이벤트의 경우 동백전 온라인쇼핑몰 ‘동백몰’에서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쿠폰과 5% 할인쿠폰을 인당 사용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해당 쿠폰을 활용해 다양한 구성과 저렴한 가격대로 제공되는 동백몰 설선물대전 상품군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백전 앱의 공지사항 및 알림창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백전 고객센터 또는 동백몰 고객센터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는 2023년에 국비 예산 대폭 축소 등으로 동백전 운영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상황에서 해당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대책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작년 대비 축소됐지만 적정 발행 규모인 1조 6천억원을 유지하고 현재 환급금 정책을 연내 중단없이 안정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기적으로는 환급금 혜택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비할인 개인 충전 한도 증액 및 동백전 정책지원금 추가 발굴 등을 통해 동백전 유통을 확대해 나가며 부산의 우수한 지역 프랜차이즈 가맹점 및 지역 소상공인에게 동백전 플랫폼을 통한 마케팅을 지원하는 대신 자체 할인을 유도해 환급금 외의 혜택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설명절 동백전 이벤트를 통해 민생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조금이나마 부산 시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책을 통해 동백전의 장기적인 자생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기업, ‘CES 2023’ 역대 최대 규모 참가 … 2개 기업 혁신상 쾌거
부산시는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정보기술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박람회인 ‘CES 2023’에 부산기업 16개 사가 참가하고 2개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가한 부산기업은 부산시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지원을 받아 3개 분야 전시관에서 기업의 혁신성을 세계에 소개했다. 참가기업은 센트프로 인바이즈, 에이티솔루션, 에핀, 쉬즈엠, 케이워터크레프트, 서동메디칼, 씨에이랩, 샤픈고트, 큐티티, 메디칼 이노베이션 디벨로퍼, 코아이, 오투랩, 이원오엠에스, 리디자인, 송강네트웍스 등 총 16개 사이다. 특히 CES의 주최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혁신 제품 및 신기술을 인정한 기업에만 특별히 수여하는 혁신상에는 ‘샤픈고트’와 ‘케이워터크레프트’ 2개 사가 수상해 세계 무대에 부산기업의 혁신 기술을 뽐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기업뿐 아니라 부산시에서도 부산기업 지원과 글로벌 첨단산업 동향 파악을 위해 신창호 미래산업국장을 필두로 방문단을 구성해 현지 전시회에 직접 참가했다. 부산시 방문단은 'CES 2023 부산기업인 소통의 밤' 행사 개최, 부산 기업 부스 방문 등 부산참여기업과의 소통과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부산 미래기술 산업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삼성, LG, 소니 존디어 등 글로벌 대기업과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서 혁신기술을 갖춘 기업관을 방문해 미래 신기술의 동향을 파악하는 등 산업 육성 전략을 모색했다. 아울러 전시 기간에는 통합한국관의 운영 기관인 코트라와 협력해 대형 홍보 패널을 통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영상 상영, 통합한국관에 박람회 로고 삽입, 박람회 리플렛·기념품 배부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했다. 부산시 신창호 미래산업국장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인 CES에 부산기업이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해 혁신상에도 2개 사가 선정되는 등 부산 미래산업의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시는 앞으로도 미래기술 혁신에 대한 기업의 열망이 꺼지지 않도록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혁신의 파동을 일으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CES 2023에서 펼쳐진 혁신의 장을 지역 산업계에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오는 2월 중 ‘CES 2023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유회에서는 전문가를 초빙해 시민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CES를 통해 제시된 산업 동향을 분석하는 강연과 참가기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
역대 최대의 실적 3년 연속 거래실적 1조 달성
부산시는 지난해 엄궁과 반여 공영농산물도매시장의 청과류 거래금액이 전년 대비 5% 이상 늘어 개장 이후 역대 최대인 1조 867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1조 원 이상의 거래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장별 실적은 엄궁농산물도매시장 34만9천 톤 5천642억원 반여농산물도매시장 24만7천 톤 5천22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부산시 공영도매시장 개장 첫해인 1994년 당시 거래금액인 1천747억원보다 6배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시는 이번 성과가 지난해 코로나19,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가·수의, 그리고 온라인 등을 통한 비대면 거래 확대와 우수 농산물 출하 유치 활동, 유통종자사 역량 강화 등을 통해 도매시장 경쟁력을 강화한 점과 일부 농산물의 출하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엄궁과 반여 농산물도매시장은 각각 1993년과 2000년에 개장해 시민들의 청과류 수요량 80% 이상을 공급하고 농산물 가격안정에 이바지하는 등 부산지역 농산물 유통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시는 올해도 도매시장 방문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및 환경을 개선하고 우수 농산물 출하 유치를 확대해 시민이 원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새로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을 남부권 거점 도매시장으로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을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시민친화적 미래형 도매시장으로 이전 건립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3년 연속 1조 원이 넘는 거래금액을 달성하고 농식품부 주관 전국 공영농산물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에서도 A등급 우수시장으로 평가받는 등 부산의 농산물도매시장이 남부권 도매시장의 중심이면서 저력 있는 도매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시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편리하게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복천박물관, ‘겨울방학 어린이 박물관 교실’ 운영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과 가족들에게 가야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겨울방학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초등학생들의 방학 기간인 1월 17일 화요일부터 20일 금요일까지 4일간 매일 2회 진행되며 초등학생 포함 동반가족 대상으로 가야유물을 소재로 한 4가지 주제의 만들기 체험 학습을 제공한다. 교육은 유물별로 강의실에서 시청각 교재를 활용해 가야유물과 문화에 대한 학습을 먼저 진행하고 전시실에 가서 직접 해당 유물을 보면서 설명을 들은 후, 강의실로 내려와 해당 유물을 만들어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12일 오전 10시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복천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최정혜 복천박물관장은 “전시실에서만 보던 가야유물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방학 동안 박물관에서의 교육과 여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부산 전역 발로 뛰며 모은 75년간의 향토사 자료 기증
부산도서관은 부산의 향토사학자 주영택 원장이 평생을 걸쳐 수집한 개인소장 도서·지도 등 약 1,400여 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자료는 75년간 한국사 및 부산의 역사를 연구하면서 저술한 본인의 저서 및 공저, 역사 컬럼을 비롯 신채호의 조선상고사, 최남선의 고사통 등의 고서 등이 있다. 특히 일제 강점기 제작된 '부산·동래·김해 향토지'라는 관광안내도는 90여 년 전 부산을 대하는 일본인의 시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기증자인 주영택 가마골향토역사연구원 원장은 부산 해운대에서 나고 자란 부산 토박이다.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40여 년간 교직에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친 그는 2000년 2월 부산 해운대구 동백중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 후 ‘가마골향토역사연구원’을 창립해 20여년 간 향토사 연구에 힘써 왔다. 주영택 원장은 부산도서관의 ’부산애뜰 자료실‘에 부산 관련 자료가 모여있는 것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소중하게 간직해 온 자료이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산의 역사에 관해 보고 연구할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기증했다고 밝혔다. 부산도서관은 주영택 원장이 기증한 도서를 주제별로 선별해 오는 1월 17일부터 3월까지 부산도서관 3층 부산애뜰에 전시하고 기증자에 대한 예우를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은희 부산도서관장은 “기증자료 하나하나의 가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이번 전시에 소개되지 못한 자료들 또한 소중히 관리해 주영택 원장의 고귀한 뜻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낙동강 8개 보, 부산 취수원 수질개선에 큰 도움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부산시 상수원의 약 90%를 차지하는 낙동강 물금·매리 취수원의 수질이 낙동강 8개 보 건설 전보다 대폭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1년부터 2021년까지 총 20년간 낙동강 보 건설기간 2년을 제외하고 보 건설 전후 9년간씩의 수질을 법정 검사항목에 대해 비교·평가한 결과로 검사는 법정 검사항목 39항목 중 20년간 불검출된 ‘중금속 등 21항목’, 보 건설 이후인 2013년과 2021년 항목이 신설되어 비교 대상 자료가 없는 ‘총유기탄소 등 7항목’을 제외한 ‘BOD 등 11항목’에 대해 전후 비교·평가가 이뤄졌다. 검사 결과 비교 가능한 11개 항목 중 일반적인 대표 수질 항목인 BOD, 부유물질과 녹조 발생 관련 항목인 클로로필a, 영양염류 등 9개 항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미생물 관련 항목인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등 2개 항목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증가, 8개 보에서의 체류시간 증가 등 미생물의 서식 환경 변화에 의한 영향으로 보여지며 전반적으로 우리 취수원의 수질개선에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평가항목 11종은 수도법 제29조 및 상수원 관리규칙 제24조에 포함된 항목으로 대표적인 수질오염 지표인 수소이온농도, 용존산소, BOD, 부유물질과 녹조발생 관여물질인 클로로필a, 영양염류, 그리고 미생물 오염 지표로 볼 수 있는 총대장균군과 분원성대장균군, 그 외 유해물질로 분류된 디클로로메탄 등이다. 11개 항목의 취수원 수질 비교 결과 조류농도 62% 총인 61% 부유물질 61% 암모니아성질소 40% BOD 27% 질산성질소 20% 디클로로메탄 등의 감소로 수질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수소이온농도와 용존산소 경우도 조류 감소 영향으로 함께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창녕함안보 등 8개 보에서 수량 및 체류시간 증가에 따른 자정작용 효과와 하상 준설, 하천변 비점오염원 제거·정리, 하·폐수처리시설 증설과 총인 배출기준 강화에 따라 하·폐수 고도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4대강 사업의 긍정적인 효과로 판단된다. 그 외 법정항목 중 유해중금속, 휘발성유기화합물질류, 특정수질유해물질 등 21종의 항목은 상시 불검출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옥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우려했던 것과 달리 8개 보 건설 이후 부산시 취수원의 수질은 오히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환경기초시설 증설과 비점오염원 관리 강화 등 낙동강 수질개선 사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다만 체류시간 증가와 기후변화에 의한 수온 상승 등으로 미생물과 하절기 조류의 증가 가능성이 상존하고 또한 조류 독성물질 등의 우려가 있는 만큼, 취수원 취수탑 건설을 통해 조류농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 조류 독성물질 또한 작년의 감시항목 5종에서 올해 5종을 추가해 총 10종의 독성물질을 추가 감시하는 등 낙동강 취수원수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제14기 부산광역시 시민감사관’ 공개모집
부산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겸비한‘제14기 부산광역시 시민감사관’을 오늘부터 1월 15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시민감사관 제도는 ‘감사행정의 투명성 증대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1997년 도입됐으며 그동안 시민 생활의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 제보 등을 통해 공직비리 정화활동과 감사행정의 시민 참여기회를 확대해왔다. 시민감사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 동안 감사모니터로 활동한다. 주요 역할은 시민불편·불만사항 제보 시정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 건의 공무원의 비위사실 및 불친절 행위에 대한 제보 등이다. 신청 자격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으로 학계 또는 공직 경험이 있는 사람, 모집분야의 전문성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는 자체 선발기준 등에 따른 심사를 거쳐 선발된 신청자에 대해 1월 20일까지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감사관은 시정에 직접 참여해 시정의 불편·부당한 사항을 바로잡아 감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시민감사관의 제보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감사활동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열린 감사로 신뢰받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3기 시민감사관은 현재 4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모집은 임기 만료에 따른 신규 모집이다. 시민감사관들은 2020년 451건, 2021년 565건, 2022년 677건으로 3년 동안 총 1,693건을 제보해 시정발전 및 시민불편사항 해소에 이바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