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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 전담팀’ 구성 및 킥오프 회의 개최
부산시는 지난 3월 29일에 발표한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민-관 관계기관 합동으로 구성된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 전담팀’을 구성하고 오늘 오전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 전담팀’은 교통국장을 단장으로 4개의 혁신반 17명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민-관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해 시민 편익을 증대시키고 시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강화해 조그마한 시민 불편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늘 첫 회의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본격 시행되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어린이 요금 무료화, 수요응답형 교통을 주요 의제로 관계기관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협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지난 4월 시행한 부산시 주요 정책 이슈에 대한 정기여론 조사에서‘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으나, 정책에 대한 인지도가 낮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체계적 홍보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종합적인 홍보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혁신 전담팀 단장인 정임수 부산시 교통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정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점검해 시민들이 불편해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해 11월에 구성해 6차례 운영한 ‘모빌리티 혁신 워킹 그룹’을 통해 다양한 혁신방안을 발굴하고 혁신 전담팀을 통해 혁신방안을 현실에 맞게 구체화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시행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으로 사업비 338억원을 확보했고 수요응답형 교통 시범 도입을 위한 사업비 15.8억원을 확보했다. -
부산시,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시 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는 오는 10월 8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시 공무원을 부산으로 초청해 ‘외국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초청 연수 케이투에이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2H : ‘Korea Heart to Heart’의 약자로 ‘마음과 마음을 잇는다’는 의미 이 프로그램은 부산시와 해외 지방자치단체 간 우호를 강화하고 향후 양 도시 간 가교역할을 담당할 ‘친 부산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9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17개국 19개 도시에서 총 33명의 외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올해는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시의 공무원이 초청됐다. 산토도밍고시는 도미니카공화국의 수도이자 제1의 항만도시로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이다. 연수 공무원은 부산에 머무는 동안 부산의 도시행정 사례와 우수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한국어 교육과 부산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에도 참여한다. 또한, 국제교류업무를 지원하고 산토도밍고시와 부산시 간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등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조유장 부산시 2030엑스포추진본부장은 “부산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앞으로 부산시-산토도밍고시 간 교류·협력 활성화에 가교 역할을 잘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참가자가 연수 프로그램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와 함께 부산시 공무원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교류·협력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실증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국토연구원 2층 강당에서 국토연구원과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기술개발 지자체실증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연구개발’ 기술 시범적용을 위한 실증사업 대상 지자체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오늘 광역시·도 중 최초로 국토연구원과 상호 간 협력을 약속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부산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국토연구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주요 협약 내용으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활용 도시계획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데이터 기반 도시계획 수립지원을 위한 자문, 신기술 적용과 검증을 위한 협업 등이 있다. 그간 도시계획은 행정구역 단위의 통계자료 등을 조사·분석해 권역 설정 및 관리 지표를 개발해 왔으나, 일상생활이 이뤄지는 생활권에 대한 계획 수립에는 한계가 있었다. 시는 국토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인공지능 도시계획 기술개발 실증을 통해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생활권 설정, 생활권 내 기반 시설 최적화 방안, 생활권 관리와 점검을 위한 지표를 개발해, 부산시 핵심 정책인 15분 도시 부산 실현과 연계한 생활권계획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수립한 최초의 도시계획 사례가 될 것”이라며 “우리시는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기술을 통해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생활권역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부산시, 2023년 ‘제12회 부산토목대상’ 수상자 선정
부산시는 안전하고 품격있는 도시기반시설을 건설하는 부산지역 건설기술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제12회 부산토목대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부산토목대상’의 수상자는 학교, 연구소, 공공기관, 건설산업체 등 2,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서 추천한 후보자 등을 대상으로 부산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올해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시민 안전 향상과 지역 건설산업의 토대인 우수한 인재 양성 등 각 분야의 토목 건설기술 발전에 크게 힘쓴 산·학·관 관계자 등 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육·연구 부문에는 지방인재 육성 및 토목공학에 대한 연구수행 공로가 큰 동의대학교 이석민 교수가, 설계·시공 부문에는 119토목구조대 활동을 통한 시민 안전 향상 등 지역 건설발전에 공로가 큰 ㈜광림엔지니어링 장지건 대표, ㈜지오탑이엔지 이영수 대표가 선정됐다. 또한, 공직자로는 이현우 부산시 신공항추진본부장이 가덕신공항 차질 없는 추진 등에 대한 공로가 인정돼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표창장은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창립기념일인 오늘 오전 10시 대한토목학회에서 수여된다. 임경모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수상자들을 비롯해 우수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 우리 지역 건설기술인들이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조성에 선봉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공로자들을 선발해 건설기술인들의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과 문화의 질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나의 핫플레이스 어때’ 영상 경연 개최
부산시와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는 ‘나의 핫플레이스 어때, 60초 영상 경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일상 속 인기 명소를 시민들과 함께 찾아가는 ‘부산 감성 비 스타일’로 카페, 바다 등 부산만의 매력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부산만의 감성을 60초 이내의 짧은 분량 영상으로 담아내면 된다.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며 부산을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품 중 심사를 통해 100개의 작품을 선정해 총 상금 천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찾은 100곳의 인기 명소 영상은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3회 부산국제건축제 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작품의 내용에 따라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 누리집 및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하는 등 부산을 홍보하는 데 다각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영상 경연은 부산의 숨어 있는 매력적인 공간인 나만의 인기 명소를 찾는 색다른 행사로 부산만의 정서와 이야기가 있는 특색있는 장소를 다양하게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부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응모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다녀간 ‘2030엑스포 부산여행 코스’ 출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실사단에게 선보였던 부산의 명소를 기반으로 한 ‘실사단이 다녀간 2030 엑스포 부산여행 코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코스는 지난 4월 부산을 다녀간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실제 방문했던 곳을 중심으로 부산 명소 곳곳을 탐방하는 1박 2일 여행코스로 1일 차 ‘그린라이프 실천코스’, 2일 차 ‘나눔 기억 코스’로 구성했다. ‘그린라이프 실천코스’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노력해 온 부산의 오랜 노력을 보여주는 을숙도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여행 실천코스이다. 먼저, 1일 차 ‘그린라이프 실천코스’에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북항 친수공원에서 엑스포의 감동을 미리 체험하고 도시와 산·강·바다가 어우러진 부산만의 색다른 친환경 생태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부산역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강서 신호공원 을숙도 다대포 송도해수욕장으로 구성했으며 강서 신호공원에서는 도시에서는 맛보기 힘든 갯벌 체험도 즐길 수 있다. 2일 차 ‘나눔 기억 코스’는 한국전쟁 당시 희생한 전몰장병들이 잠들어 있는 세계 유일의 유엔 기념공원 등 엑스포를 통한 세계평화 구현의 의미를 새기는 여행코스로 전 세계적 평화와 나눔의 상징인 ‘유엔 기념공원’을 거쳐 세계 영화인의 축제 부산국제영화제 현장과 부산의 상징물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바다 전망 맛집과 카페, 이색공간이 즐비한 광안리를 즐길 수 있는 송도해수욕장 부산항대교 유엔기념공원 광안대교 영화의전당 광안리해수욕장으로 구성된다. 또한 이번 여행코스를 따라가면 서부산과 동부산을 넘나들며 부산의 일곱 빛깔 바다를 연결하는 7개 다리를 만나는 것은 물론, 코스별 종착지에서 송도해상케이블카, 광안대교와 주말 드론쇼 등 밤바다를 수놓는 형형색색의 부산 야경 맛집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시와 공사는 시민들의 관심과 친환경 관광의 확대를 위해 오늘부터 오는 6월 18일까지 ‘탄소 오프, 엑스포 온’ 이벤트 2종도 함께 진행한다. ‘친환경 여행 인증 이벤트’,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 등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부산시티투어버스 티켓,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실사단이 다녀간 ‘2030엑스포 부산여행 코스’는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평화와 나눔의 도시로서의 매력을 뽐내는 다양한 명소로 구성된 코스”며 “부산 여행을 통해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의 열기를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별 관광지 안내 및 여행 방법, 여행 도움, 이벤트 등 기타 자세한 정보는 여행의 모든 정보가 담긴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부산시, 해운대수목원 ‘만남의 광장’ 준공식 개최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30분 해운대수목원 입구에서 ‘만남의 광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박형준 부산시장,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과 김미애 국회의원,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재능기부봉사단 공연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제막식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준공을 알리는 ‘만남의 광장’은 미래에셋이 해운대수목원에 기부한 10억원으로 조성한 약 3천여㎡ 규모의 기부 숲이다. 해운대수목원에서 진행된 단일 기부사업 중에서는 최고 금액이 투입됐다. 미래에셋은 과거 석대쓰레기매립장으로 운영됐던 곳이 부산시민의 녹지공간으로 재탄생한 해운대수목원에 더욱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지난 2021년 8월 10억원이라는 거액을 쾌척했다. 시는 이러한 기부의 상징성을 더하기 위해 대한민국 제1호 조경기술사인 정영선 서안 대표에게 ‘만남의 광장’ 공간구상과 디자인을 맡겨 더욱 의미 있는 녹지공간으로 조성했다. ‘만남의 광장’에는 주요 수종으로 모감주나무 90여 그루가 식재됐는데 모감주나무는 초여름에 무수히 많은 황금빛 꽃이 핀다는 의미의 ‘황금비나무’라고도 불린다. 이와 함께 보랏빛 꽃을 피우는 블루세이지와 층꽃나무 등도 15만 본이 식재돼 꽃이 피는 봄이 오면 온 세상이 황금빛과 보랏빛으로 물든 대지를 볼 수 있다. 또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아름다운 해운대수목원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시는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해 별도의 기부숲 안내판을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기부문화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미래에셋의 통 큰 기부 덕분에 해운대수목원에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쉼터인 ‘만남의 광장’을 조성했다”며 “이번 기부숲 조성을 계기로 기부의 중요성과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고 부산시 곳곳에 기부문화의 선한 영향력이 각계각층으로 넓고 깊게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미래에셋을 비롯해 주택도시보증공사, ㈜파나시아, 국제라이온스협회 등 해운대수목원 조성사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기부행렬에 동참해주고 있는 다양한 기관·단체의 도움에 힘입어 이른 시일 내 해운대수목원이 부산시민이 가장 즐겨찾고 사랑하는 녹색문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전했다. -
부산시, ‘2023 부산관광 스타기업’ 공모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관광을 선도할 ‘2023 부산관광 스타기업’ 선정 공모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관광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부산지역의 유망 관광기업을 선정해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견인할 관광 분야 세계적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고 디지털 기술 접목·지역성 등 부산 관광의 미래 발전 모델을 발굴·지원해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5년간 총 25개 기업 발굴을 목표로 2021년부터 ‘부산관광 스타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총 10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 중이다. 이번 공모는 5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신청 자격은 부산시 내 본사를 두고 관광사업 또는 관광 분야 융복합 사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 사업자등록증 개업일로부터 업력 만 3년 이상인 기업 최근 3개년도 연평균 매출액 3억원 이상인 기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부산시장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된다. 또한, 1차년도에는 사업화 지원금 1천만원, 2차년도에는 1천만원 상당의 맞춤형 확장 패키지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투자자 교류 행사, 기업금융 교육 등 체계적인 스타 기업 육성 프로그램도 제공받는다. 특히 올해에는 기업별 1:1 성장 맞춤형 상담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해 부산 관광기업들의 자생력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스타 기업 공모를 통해 부산 관광의 미래 발전 모델을 발굴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선정된 부산관광 스타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부산시, ‘2023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 참석 고위급 인사 초청 환영행사 개최
부산시는 ‘2023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에 참석한 중남미 고위급 인사들을 오늘 부산으로 초청해 환영행사를 열고 한-중남미 상생협력 강화와 중남미 관계망 확장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2023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은 외교부가 한-중남미 미래협력 구축을 위해 매년 중남미국가 고위급을 초청해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 행사는 지난 16일 오전 서울에서 열렸다. 포럼은 ‘변화하는 세계 질서와 한-중남미 상생협력’이라는 주제로 인도·태평양전략 이행협력 경제안보 협력 기반시설, 농업혁신, 기후변화 맞춤형 실질협력 심화 등 3개 분야로 진행됐다. 시는 이를 계기로 방한한 중남미 고위급 인사들을 부산으로 초청했으며 환영행사로 박형준 시장과의 간담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인 북항 일원 시찰 등을 진행한다. 박형준 시장과의 간담회는 오늘 정오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되며 이 자리에는 중남미 9개국 장·차관, 주지사, 상원의원과 주한공관장, 유엔국장 등 고위 관료가 참석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을 찾은 중남미 장·차관 등에게 부산시와 중남미 도시 간 도시외교 활성화뿐 아니라 경제⸱해양⸱문화⸱환경⸱우주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서 중남미 고위급 인사들은 해운대 일대를 둘러보며 아름다운 도시 부산의 매력을 직접 느껴본 다음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지이자 부산의 백년대계를 이끌 재개발사업이 진행되는 ‘북항’ 일원을 시찰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을 방문한 중남미 9개국 장⸱차관 등 고위급 인사들을 환영한다”며 “부산과 중남미는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핵심 동반자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적 도시 부산의 강점을 적극 홍보해 중남미 국가와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중남미 국가 중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칠레의 ‘발파라이소’, 파나마의 ‘파나마시티’, 멕시코의 ‘티후아나’ 등 4개 도시와 자매⸱우호협력 결연을 체결한 이후 중남미 국가와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외교부와 공동주최로 ‘2022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을 부산에서 개최했으며 지난해 11월 ‘한-중미 특별라운드테이블’ 중미 외교부 차관 부산 초청, 지난해 12월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 고위급 인사 부산 초청 등 외교부와 적극 협업해 중남미 국가와 상생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
부산시, 원도심 구석구석을 관광명소로
부산시는 제8회 부산원도심활성화 축제 ‘부산 고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가운데, 축제 기간 외에도 원도심의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의 다양한 골목길 중 전포공구길과 망미골목, 봉산마을 마실길을 ’21년, ’22년 각각 선정해 부산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한 바 있다. 지난해 선정된 영도 '봉산마을 마실길'에는 부산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영도 봉산마을을 중심으로 매력적인 원도심, 영도의 곳곳을 즐길 수 있는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6월 초부터 10월까지 야호 봉산 투어, BBB 체험 투어, 2030 불토 야경투어를 매주 금·토요일 1박 2일 또는 당일 상품으로 운영해 봉산마을 블루베리 체험 및 숙박, 흰여울 문화마을, 깡깡이 예술마을, 봉래동 물양장 커피특화거리 등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봉산마을 자유투어 및 영도-봉산 스탬프 투어의 경우 영도 주요 관광지 방문 후 스탬프 인증 시 기념품 및 영도 주요 관광지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골목길 관광자원화사업 대상지로 ‘다대포 다비치 골목’을 선정해 ‘바다’와 ‘필환경’을 주제로 관광 상품화하는 등 상대적으로 동부산권에 집중된 관광대상지를 서부산권과 원도심 지역으로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3주간 매주 각 골목길에서 ‘부산 골목 페스티벌’을 추진해 그 지역만의 색깔을 살리며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부산 전역 곳곳의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권역별 특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2023 세계 최고 여행지’로 부산이 선정되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부산의 커피와 수제맥주를 부산 전역에서 즐길 수 있도록 ‘봄’-커피, ‘여름’-맥주, ‘가을’–피크닉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중부산, 서부산 등 권역별로 고루 진행한다. 지난 4월, 커피의 성지인 부산을 알리기 위해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 KNBC & SCA Market’에서 ‘부산 스페셜티 카페 지도’를 홍보물로 제작·배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중부산 커피위크’를 진행해 부산의 커피 브랜드와 중부산권의 지역 카페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권역별 특화콘텐츠 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인 ‘중부산 커피위크’는 올해 5월, 7월, 10월 중 1주간 총 3회 개최되며 특히 지난 15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커피위크는 영도구, 중구 중심으로 원도심 축제 ‘부산 고 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된다. 일주일간 원도심의 역사와 폭넓은 풍경을 활용한 ‘스토리&뷰에 취해 살기’ 컨셉으로 베이킹 클래스, 커피시음, 바리스타 토크쇼 등 카페 기반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서부산권에는 현대미술관 기획 전시 및 피크닉 투어, 화명·삼락 생태공원에서의 피크닉 등을 연계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부산권에는 펍 크롤링 투어 등 다양성을 추구하는 엠지 세대를 겨냥함과 동시에, 부산만의 수제맥주와 동부산 권역의 화려한 야간경관을 함께 홍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수영구의 썬데이모닝마켓, 중구의 아트스테이 운영을 통해 매력적인 로컬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며 보다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 평가 등을 거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규원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은 지역카페, 골목길, 숨은 야경과 휴식 공간 등 모든 곳이 관광 목적지가 될 수 있고 구석구석 이야기 거리가 넘쳐나는 도시”며 “부산 안에서도 권역별로 다양한 문화 산업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며 권역별 홍보단, 도보앱 운영 등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나가는 콘텐츠로 채우겠다”고 전했다. -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지 내 신설도로… ‘이순신대로’ 도로명 부여
부산시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지 내 중구와 동구에 걸쳐 있는 신설 도로에 대해 부산광역시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늘 도로명을 부여·고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도로 시설 준공에 따라 시에서 부여한 도로명은 ‘이순신대로’이다. 임진왜란 당시 부산포는 지금의 부산항 북항 일대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끈 부산포해전의 역사적인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승전일인 10월 5일을 부산시민의 날로 제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이에 시는 북항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도로의 이름을 ‘이순신대로’로 부여했으며 이순신대로 시작 지점으로부터 약 1.07km 지점 서쪽으로 분기되는 도로는 ‘이순신대로107번길’로 부여했다. 이번 도로명 부여는 부산항만공사의 신청에 따라 예비도로명 등 기초조사 및 두 차례 공고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부산광역시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시는 도로명 부여 결정 고시 후 주소정보 누리집을 통해 소방·경찰·인터넷 포털 등에 제공해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도로명으로 부여한 ‘이순신대로’는 도로명주소 사용으로 위치 찾기의 편리성뿐만 아니라 여가생활을 위해 북항 문화공원 등 친수공간을 찾는 시민들에게 북항의 역사적 의미와 부산시민의 날 제정의 의의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순신대로’ 서쪽의 부둣길인 ‘충장대로’는 임진왜란 최초 전투인 부산진성에서 결사항전 후 순국한 충장공 정발장군의 시호를 따서 2009년에 도로명 부여한 바 있다. -
부산시, ‘미리 만나는 부산국제아트센터, 클래식 파크 콘서트’ 개최
부산시는 오는 6월 3일과 6월 4일 양일간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미리 만나는 부산국제아트센터, 클래식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년 개관 예정인 부산국제아트센터와 2026년 개관 예정인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을 홍보하고 본격적인 개관 전 시민들이 보다 대중적이고 친근하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야외 클래식 공연이다. 6월 3일 공연은 현재 세계 5대 지휘자로 손꼽히는 정명훈의 지휘로 KBS교향악단과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성악가 소프라노 박소영, 테너 박승주, 바리톤 김기훈,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부산시립합창단과 2023 부산오페라하우스 시즌단원들과 함께 웅장하고 아름다운 푸치니와 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과 로시니 오페라서곡과 마스카니 오페라 간주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6월 4일은 부산시립교향악단과 최수열의 지휘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곡들을 선곡해 연주할 예정이다.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축전서곡’, 에드워드 엘가 ‘사랑의 인사’, 안토닌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 46-8번’, 요한 스트라우스 2세 ‘천둥과 번개 폴카’, 베토벤 ‘삼중주협주곡 1악장’, 비제 ‘카르멘 서곡 & 하바네라’, 바흐 ‘G선상의 아리아’, 얀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등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최수열 감독이 직접 선곡한 세계적인 명곡들로 파크콘서트에 걸맞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베토벤 삼중주 협연은 첼리스트 송영훈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함께 협연한다. 4일 공연은 시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배우 김석훈의 사회로 진행된다.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파크콘서트 컨셉에 맞춰 피크닉석으로 운영될 예정이므로 시민들은 돗자리를 지참해 부산시민공원을 이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공연은 향후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국제아트센터 홍보를 위해 개최하는 첫 공연으로 클래식 저변확대를 위해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부산시, 관광폐기물 회수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
부산시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과 함께 지능형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관광지 재활용 폐기물 회수 기술 개발에 나선다.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인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산시설공단, 부산 지역기업인 ㈜코끼리공장·㈜스마트뱅크와 함께 추진체계를 구성해 ‘관광지 자원 재순환을 위한 사물인터넷 활용 재활용품 회수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2023년 5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여간 총 29억 4천만원을 투입해 폐쇄회로 텔레비전, 통행량, 인구밀집도 데이터를 통한 폐기물 분리수거 문제해결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증은 부산시민공원에서 이뤄진다. 세부 사업내용으로는 1차 연도에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수집·구축, 재활용 수거 효율 향상 기술, 폐쇄회로 텔레비전 유동인구 데이터세트, 수거기 재배치 및 차량 동선 최적화 설계, 2차 연도에 이동형 재활용 폐기물 분리수거기, 폐기물 분류를 위한 초분광-인공지능 인식 모델, 폐쇄회로 텔레비전 상황인식을 위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 3차 연도에 폐쇄회로 텔레비전 인구 과밀도 예측 모델, 재활용 폐기물 수거함 동적 재배치 및 수거 차량 동선 최적화 기술 실증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신창호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공모에 선정된 과제가 부산시민공원 실증을 통해 관광지 자원 재순환 및 다중 밀집 인구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술 실증 이후 확산사업을 추진해 부산시가 관광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유도를 통한 관광지 자원 재순환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손흥민, 이강인 부산에 뜬다, 축구 에이매치 부산 개최
부산시는 대한민국과 페루의 국가대표팀 친선 축구경기를 부산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과 페루의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는 오는 6월 16일 저녁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부산에서 ‘친선’ 에이매치 개최는 2019년 6월 호주와의 친선경기 이후 4년 만이다. 정식 국가 대표팀간의 축구경기 이번 에이매치 부산 유치는 부산시민에게 수준 높은 국제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계기로 부산시민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와 개최후보 도시 부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시가 노력한 성과다. 특히 이번 유치에는 대한축구협회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도 한몫했다. 시는 이번 경기에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게 돼 에이매치를 염원하던 축구팬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열정과 패기의 도시 부산에서 의미 있는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가 열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산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폴란드를 물리친 첫 승전지인 축구 성지로 5만여명이 외치는 ‘대한민국’ 함성이 재현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시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멋진 경기가 열릴 수 있도록 관련 제반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