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악기장’의 표태선 보유자가 27일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의 보유자로 인정된다.
문화재청 고시에 의하면 표태선 보유자는 악기장 종목의 전승능력, 전승환경, 전수활동 기여도 등이 탁월해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 보유자로 인정받게 됐다.
악기장은 전통음악에 쓰이는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을 제작하는 기능을 보유한 사람을 말하는데 표태선 보유자는 2008년 대전시 무형문화재 악기장의 종목지정과 함께 보유자로 인정된 대전·충남의 유일한 현악기 악기장이다.
1961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난 표태선 보유자는 19세에 서울로 상경해 악기 제작에 입문 후 조대석 선생과 김종기 선생을 사사해 전통기법의 악기제작 방식을 배웠다.
종암동 공방에서 김종기 선생과 악기를 제작하던 중 유일하게 스승을 따라 1985년 대전으로 터전을 옮기게 됐다.
그리고 1997년 스승이 그에게 문하를 떠나 독립을 권유해 보문산 자락에‘명인국악기제작소’를 열고 악기제작의 전통기법을 고수하며 전승에 매진해 왔다.
표태선 보유자의 기능에는 두 명의 스승으로부터 전수받은 제작 기법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특히 한·중·일 다양한 악기의 제작 기법을 섭렵한 故김붕기 선생의 주특기로 조대석 선생에 이어진 칼 조각 공정은 그의 손재주와 잘 맞았다.
또한 국가무형문화재 故김광주 보유자의 줄을 쓰는 공예는 스승인 김종기 선생에게 이어졌으며 표태선 보유자는 이 줄 제작 기술을 전수받아 섬세하면서도 정밀한 가공을 할 수 있었다.
두 스승의 칼과 줄을 다루는 공정은 표태선 악기장의 손끝에서 무르익으며 전통악기의 제작을 넘어, 삼국시대의 현악기, 조선시대 유중교의 자양금 등을 복원해내기도 했다.
오동나무 울림통을 만들고 그 위에 명주실을 엮어내며 악기의 숨을 불어넣는 작업을 40여 년 넘게 해온 표태선 보유자의 외길 인생이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되며 제2막을 맞이하게 됐다.
대전에서 악기장의 전승은 이어가겠지만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서 그 무게가 더해진 것이다.
대전시 박성관 문화유산과장은 "대전의 첫 번째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은 뜻깊다 문화재 지정부터 전승 활동의 지원 등 그 간의 보이지 않았던 노력들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표태선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을 비롯해 시 무형유산 중 국가무형유산으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종목에 대해서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25
-
대전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전 0시 축제’ 행사 운영 대행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시간여행 축제’를 테마로 장진만 축제 총감독이 행사장 구성과 프로그램 설명한 뒤, 위원들이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 동안,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중앙로와 인근 원도심 상권에서 개최된다.
매일 오후 2시에 시작해 자정까지 진행되며 행사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민선 8기 대전시장으로 취임한 이장우 시장은 “축제가 단순히 먹고 노는 행사로 그치지 말아야 한다.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광객을 유입하고 도시 인프라가 확충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가져야 한다”는 축제 철학을 제시하며 ‘대전 0시 축제’를 핵심 공약사업으로 정한 바 있다.
대전시는 축제 행사장을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를 만날 수 있는 존으로 나눠, 각 구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연출할 계획이다.
과거존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대전의 모습을 관객이 참여하는 이머시브공연의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양키시장·양복점·성심당·음악다방 등을 소재로 관람객과 전문연기자가 어우러져 평소 접해보지 못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존에서는 글로벌 K-컬처를 선도할 대전 문화예술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지역 예술인과 대학생이 펼치는 길거리 문화예술공연과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이 출연하는 K-POP 콘서트, 한여름 밤의 축제 열기를 뜨겁게 달궈줄 EDM 파티가 매일 진행된다.
미래존은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의 위상을 영상과 빛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몰입형 실감 미디어아트를 통해 나노반도체·우주항공·바이오헬스·국방산업 등 대전의 4대 핵심산업을 알리고 건물 외벽을 활용해 첨단 3D 홀로그램 영상을 표출하는 미디어파사드 쇼를 통해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또한 과학도시 대전의 상징인 꿈돌이는 야간조형물로 제작해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 전체를 관통하는 퍼레이드가 3일 동안 펼쳐진다.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민참여형 퍼레이드가 광복절인 8월 15일에 펼쳐지고 시간여행 축제를 소재로 한 시민 참여형 퍼레이드는 개막일인 8월 11일과 17일에 진행된다.
추억의 대중가요‘대전부르스’는 대전 0시 축제의 모태다.
댄스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행사 주제가로 사용되며 대전부르스 전국 창작가요제도 열린다.
주제가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춤 동작이 가미된 플래시몹 댄스를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장 인근 지하상가·으능정이거리 등 주변 상권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은 어디서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대전 0시 축제의 주된 목적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는 만큼, 원도심 상권을 이용한 구매고객은 매일 밤 11시부터 0시까지 진행되는 경품추첨 이벤트를 통해 당첨의 행운을 누릴 수도 있다.
축제장에서 먹거리가 빠질 수 없다.
원도심 상인들만 참여해 판매하는 다양한 먹거리존도 운영된다.
맥주파티, 야시장, 가락국수를 소재로 한 누들대전 등을 통해 대전의 참맛을 느끼게 된다.
이 밖에도 축제 관광기념품이 판매되는 아트마켓, 지역 소상공인 오픈마켓, 보부상 경매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7일 내내 펼쳐진다.
축제에 어떤 가수들이 출연하는지는 모든 이의 관심사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매일 무대에 올라 축제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군다.
개막일인 8월 11일에는 실력파 발라드 가수 김범수가 축제의 서막을 장식한다.
12일에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와 프로미스나인, 훅, 김종국이, 13일에는 보컬 퍼포먼스의 제왕 ‘울랄라세션’이 출연한다.
14일에는 가창력의 끝판왕 에일리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광복절인 15일에는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그룹 포레스텔라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연을 펼치게 된다.
16일에는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축제 주제가를 리메이크한 인기 댄스그룹 코요태가 출연해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0시 축제에 거는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부담도 되지만, 그 기대가 희망과 설렘이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단순히 먹고 노는 행사가 아닌, 지역경제를 살리고 대전의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7-25
-
대전시립미술관은 8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제20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을 개최한다.
‘이동훈 미술상’은 대전·충청을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교육자인 故이동훈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됐다.
이 화백은 지역을 넘어 한국미술의 발전에 기여 했으며 지역미술인들의 작업활동에 많은 귀감이 됐다.
이번 전시는 제20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을 수상한 성민우와 연상록의 작업을 조망하며 대전미술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열린다.
성민우의 작업세계 중심에는 오이코스가 있다.
이는 고대 그리스어에 어원을 둔 것으로 인간의 지극히 사적인 영역 또는 집을 뜻한다.
자연에서 본 다양한 색을 동양화의 채색과 금분, 은분을 이용해 화면 가득히 풀어낸다.
생명의 근원을 쫓는 그의 회화론은 생명의 유한성에 의한 순화구조에 집중해 인간의 윤회적 삶을 은유한다.
주재료인 금분과 은분은 시간을 봉인하고 영원한 공간을 획득함을 상징한다.
즉, 세상의 모든 존재를 아우르고 예술을 통해 생명과 자연의 섭리, 작가 자신 삶을 포함한 모든 존재를 하나로 연결하고자 한다.
연상록은 1969년 대전에서 출생해 한남대학교 회화과와 충북대학교 조형예술 일반대학원에서 공부했다.
1990년대부터 ‘자연의 숲’을 테마로 화려한 색채로 뿌리고 번지고 덧칠하고 찍는 행위를 반복하며 감정을 자유로이 드러내는 작업을 해왔다.
2000년대 초반부터 에어브러시를 이용한 작업들은 특유의 감각과 화면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오랜 시간 지속 해온 빛에 관한 작업적 연구는 자연과 인간의 시간을 성찰하는 작가의 철학을 담는다.
김민기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는“이번 전시는 대전미술의 현주소를 살피는 동시에 자연과 인간이라는 근원적인 주제를 다루는 예술적 사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의 개막식은 8월 1일 오후 4시 대전시립미술관 중앙 로비에서 개최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023-07-25
-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지역 기업 육성 프로젝트’와 ‘대전시 CI 이미지 통합’을 강조했다.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서 제외된 데 대한 후속 대책을 주문하는 한편 대전시가 추구하는 지향점을 일관성 있게 전달해 도시 가치 제고를 이뤄나가겠다는 의지다.
이 시장은 반도체 특화단지를 언급한 뒤 “결국 도시는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내년이나 5년, 10년 후에라도 대형 국책사업을 받아내려면 지금 준비해야 그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대전이 대기업 유치에 소홀했다는 성찰이며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향후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교훈이다.
다만 대기업 본사 유치가 아니라면 세수에 큰 변화가 없는 만큼, 지역 중견기업과 강소기업 육성 등 현실적 방안에 무게를 뒀다.
이 시장은 “대기업 일부가 이전하면 고용창출 효과는 있겠지만 세수는 비례하지 않는다”며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이 지역을 대표하는 대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중소기업, 강소기업을 적극 키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스닥 상장에도 도움을 줘야 한다”며 “ 대전투자금융도 우리가 목표한 시점에 설립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 CI의 색상 이미지 통일을 주문했다.
지자체 CI는 정책 비전과 지향점 측면에서 시민들에게 이미지로 각인될 수 있는 효과적이면서도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담고 있다.
이 시장은 “CI는 각종 시각매체에 적용해 이미지 전달 기능을 하는 만큼 통일되고 확실한 이미지 전달이 중요하다”며 “대전시 CI가 녹색이고 녹색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녹색 이미지로의 통합 작업 마무리를 연말까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의계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시장은 “지난 민선 7기 4년간 한 업체와 가족업체가 700건 이상 수의계약을 싹쓸이하고 액수만 20억원이 넘는다”며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의구심이 든다.
시청 전 실·과가 어떻게 한 업체에만 싹쓸이해 줄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감사위원회의 철저한 감사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 “대전의 많은 기업에 골고루 수의계약이 돌아가야 한다”며“계약과 관련해 철저하게 검증하고 검토해 이런 문제가 없도록 하고 이후에는 직접 시장에게 보고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건설 사업 추진에 따른 초과 이익 환수와 산림과 관련한 기관 유치에 대해서도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공공주택 용지에 대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초과 이익은 철저히 환수해 시민들을 위해 제대로 쓰일 수 있는 재원으로 활용하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이 대전에 위치한 만큼 산림과 관련한 공공기관과 산하기관, 협회 등을 유치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는 동시에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발표 전에라도 MOU 체결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3-07-24
-
대전시가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 방문객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바가지요금 없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먹거리존 참여 상인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 0시 축제 행사장에는 4곳의 먹거리존이 운영된다.
먹거리존에 참여하는 상인은 기존에 행사장 인근 상권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점포주들로 참여 점포는 80개에 이른다.
이날 교육에서는 여름철 식품 위생 및 안전에 대한 전문강사 교육과 한시 영업신고 절차 안내,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상거래행위 근절을 포함한 손님맞이 인식개선 교육도 진행됐다.
특히 최근 축제장에서의 바가지요금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상인들은 먹거리존에서 판매되는 상품 가격을 공시하는 등 착한가격으로 친절히 방문객들을 맞이하겠다는 자체 결의행사도 가졌다.
시는 이 밖에도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축제 기간 전후로 집중 단속하는 한편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갈 계획이다.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대전의 이미지와도 직결되는 문제”며 “누구나 만족하는 축제장 소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상인들과 함께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7-24
-
대전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제9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대전시는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폭넓은 의견을 듣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번에 위촉한 9기 위원회는 분야별 공개모집, 전문가 추천방식으로 100명으로 구성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오는 2025년 7월 10일까지 향후 2년동안 활동하게 된다.
대전시는 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공개모집의 경우 취약계층 2명과 청년지원 활성화 차원에서 청년층 8명을 우선 배려했으며 지역·연령·성별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
또한 교수, 각 분야별 전문가, 시민단체, 자영업, 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만큼 대표성을 가진 각계각층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예산의 이해를 돕기위한 특강 및 앞으로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과 부위원장, 6개 분과 위원장 등 임원을 선출했다.
제9기 위원회는 예산 편성 등 예산과정 전반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공모 분야별 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또한, 설문조사 실시 및 예산학교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견을 수렴해 시 재정운용에 반영할 계획이다.
. 이장우 대전시장은 “제9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위원회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시 재정운용에 적극 반영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4
-
대전시는 지난 7월 17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주택용과 일반용을 동결한 2023년 도시가스 공급비용 조정안을 확정하고 오는 8월 1일 사용분부터 적용한다.
이번 조정안은 시민의 난방비 및 소상공인이 연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용과 일반용은 동결하고 기타 용도는 평균 소비자요금 기준 0.31% 인상했다.
대전시는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회계법인을 선정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도시가스 공급 비용 산정용역을 추진했다.
공급 비용 산정용역 결과, 최저임금 인상 및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이자율 상승으로 투자보수 증가 기온상승 및 경기침체에 따른 판매 열량 감소 전년도 판매 열량 차이 정산 등 공급 비용 조정 요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용역 결과 보고회를 거쳐 필수경비 이외 운영경비를 추가 삭감한 조정안을 제출했고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도시가스 안전 및 보급 확대를 달성하면서도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수준으로 결정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도시가스 안전관리 및 미공급지역 보급 확대를 위한 불가피한 조정이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대전시는 시민의 요금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도시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에너지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24
-
대전시는 지역 청년에게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6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청년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 예방 및 주거 안정성 강화를 위해 이미 납부한 전세반환보증 보증료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시는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국비 50%를 지원받아 6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우선 주민등록상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는 18~39세 청년으로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세금반환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보증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인 무주택자여야 한다.
신혼부부는 신청일 기준 혼인기간 7년 이내 및 부부 합산 소득 7천만원 이하가 대상이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다만, 기혼자는 위임장, 신청인 및 대리인의 신분증, 혼인관계증명서를 지참한 배우자에 한해 대리신청이 허용된다.
제출서류는 보증료 지원 신청서 서약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증서 보증료 납부 증빙서류, 임대차계약서 부동산 등기사항 전부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혼인관계증명서 본인명의 통장 사본, 전년도 소득금액 증명원 등이다.
시는 최근 전세사기로 인한 사회 초년생, 저소득 청년층 등의 전세금 미반환 피해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이번 사업을 통해 전세금반환보증 가입을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수혜자는 올해만 3,700여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 민동희 복지국장은 “청년의 전세금반환보증 가입이 활성화되면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는 이번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에서 제외된다.
2023-07-24
-
대전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5일 토요일에 하계 휴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계 휴업은‘대전광역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 운영 조례’에 근거해 농수산물 출하자와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8월 첫째 토요일에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된 농수산물은 8월 4일 오전까지 경매가 열리고 8월 7일 새벽부터 다시 경매가 재개될 예정이다.
8월 6일 일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박익규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은 “농수산물을 출하하는 분들은 하계 휴업일을 유념해 출하 일정을 조정해 달라”고 당부하고 “시장 종사자들이 재충전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시 조례에 따라 휴업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개장한다.
2023-07-21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한국메세니협회와 메트라이프생명이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하는‘뮤지컬 ‘심청날다’’를 국악원 초청기획으로 7월 28일 19:30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심청날다’는 한국메세나협회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The Gift’의 일환으로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역량있는 예술단체를 발굴 및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을 통한 힐링을 제공하고자 시작됐으며 2023년은 국악원과 함께 진행한다.
뮤지컬‘심청날다’는 판소리 심청가 주요 대목 장면들에 JTBC ‘풍류대장' TPO10의 소리꾼 오단해, 신예주 재담과 유쾌한 연기를 주축으로 펑크, 소울, 블루스를 접목한 국악크로스오버 밴드‘날다’가 다양한 서양악기와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공연이다.
기존의 음악과 멘트만 있는 콘서트 형식에서 벗어나 음악, 소리꾼 재담, 상황에 맞는 연기를 가미함으로써 곡들의 연계성을 부각 시켜 공연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으며‘가족의 사랑’에 대한 주제를 담았다.
이번공연에서‘쾌지나칭칭’,‘둥둥둥 내딸’,‘나는심청’, ‘중 올라간다’,‘화초타령’,‘눈을 뜨고’,‘옹헤야’등의 주요대목과 장면에 흥겨운 펑크리듬, 진득한 블루스, 디스코 그리고 현대적 팝 등 다양한 음악이 함께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더 기프트 공연을 통해 선정된 동시대 가장 핫한 공연인 뮤지컬 ‘심청날다’와 함께 국악의 새로운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21
-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를 지역소주 ‘이제우린’ 50만 병의 보조라벨을 통해 홍보한다.
대전·세종·충남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는 ‘대전 0시 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홍보하게 됐다.
‘대전 0시 축제’를 홍보하는 보조라벨이 부착된 ‘이제우린’ 소주는 지난 19일부터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행사 홍보를 위해 함께 손잡아 준 맥키스컴퍼니에 감사드린다”며 “대전 0시 축제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축제, 대전이 가진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맥키스컴퍼니 김규식 대표는 “대전 0시 축제가 침체된 원도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상생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7-21
-
대전시와 충남도는 20일 전국 최초로 여의도 대산빌딩에 통합 서울사무소를 이전 설치하고 여야 주요 당직자와 지역 국회의원 등을 초청해 통합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당협위원장, 김성원, 이만희, 정동만, 배현진, 이용, 윤주경 국회의원,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통합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기념해 ‘충청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전·충남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양 지자체장은 공동선언을 통해 지난 1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출범의 후속 조치로 대전·충남 통합 서울사무소를 개소하고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충청내륙철도 등 충청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서로의 관심과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기존 대전시 서울사무소는 마포구 지방재정회관, 충남도 서울사무소는 서울역 서부 역사 인근에 있어 국회와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밀접한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
반면, 이번 통합 서울사무소는 국회가 소재한 여의도로 이전하면서 정부·국회·정당과 소통을 강화하고 충청권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을 통해 국비 확보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통합 사무소는 사무실 공간 외에도 홍보실과 스마트워크센터, 브리핑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대전시 굿즈, 브랜드 상품 및 지역 우수상품을 전시하고 대전시와 지역 기업의 홍보영상을 게시한 ‘홍보실’ 개관을 통해 대전시 시정 성과와 지역 기업의 우수성을 중앙에 소개하는 수도권 및 대외 홍보 컨트롤타워를 갖추게 됐다.
또 통합 사무소를 열린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유망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생산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지역 기업인 비즈니스 지원센터’와 지역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 회의실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충남 통합 사무소 개소는 정치의 1번지에서 충청이 웅비하겠다는 큰 뜻을 펼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대전과 충남은 한 뿌리다 현안도 지역발전도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충청이 하나가 되는 형태로 나아가야 한다 오늘 사무실 개소는 미래로 나아가는 첫 출발점이다 중앙정부와 국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충청권 중심인 대전과 충남의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자리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발전에 대한 대전과 충남의 의지에 국민의힘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답했다.
2023-07-20
-
한밭수목원은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설치하고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3세부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유아용 풀장, 아동용 풀장, 대형워터캐슬 슬라이드 등의 놀이시설을 구비했으며 휴장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씩 2회에 걸쳐 운영된다.
한밭수목원은 안전요원 및 간호요원 등 28명을 배치해 응급치료와 미아보호 방지 등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수인성 질병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수질검사와 물을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둔산소방서와 둔산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현장 근무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행사장 주변 순찰을 강화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초등학생 및 유아는 보호자 1인 이상 동반해야 하며 사전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또한, 물놀이장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45분 운영에 휴식 15분 방식으로 오전 3시간, 오후 3시간 무료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안전점검과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하고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대전시민이 뽑은 최고의 명소인 한밭수목원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동반한 시민들이 물놀이와 함께 자연을 벗 삼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20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수산물, 농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관내 유통 수산물 74건, 농산물 20건, 가공식품 65건 등 총 159건을 대상으로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와 세슘을 검사한 결과다.
또한 대전시교육청에서 의뢰한 학교급식 수산물 135건도 방사능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원은 올해 여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예고했다에 따라 시민들의 방사능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건강 보호를 위해 수산물에 대한 검사를 강화해 실시했다.
앞으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관내 수산물 검사 강화를 위해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유통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건수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릴 예정이다.
방사능 검사 결과는 매주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신용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유통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수거·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확대할 계획”이라며“유통 식품 방사능 검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일본산 식품에 대해 수입단계에서 방사능 전수조사를 실시해 미량이라도 검출될 경우 기타핵종 검사증명서를 요구하고 있어, 사실상 방사능에 오염된 식품은 수입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2023-07-20
제주도
-
1
제주 의용소방대, 도민 안전 5년…든든한 방패 역할 '자랑'
-
2
반려동물 친화도시 제주, 놀이공원 운영
-
3
제주 감귤밭 폐토양피복재, 자원순환 경제 모델로 전환
-
4
제주도, 전국 최초 택배 노동자 건강검진비 지원 나선다
-
5
제주도, 지속가능한 물 관리 모델 제시…글로벌 물 거버넌스 거점 노린다
-
6
오영훈 지사, 서귀포 노인회 찾아 민생 현안 직접 청취
-
7
이웃과 함께 아이 키우는 제주, '수눌음돌봄공동체' 220팀 출범
-
8
제주도, 정책서민금융 이자 지원 확대…기존 대출자 혜택까지
-
9
제주형 공공배달앱 ‘먹깨비’ 배달비 쿠폰 두 배 확대
-
10
제주도, 글로벌 기업 어도비와 손잡고 AI 콘텐츠 시대 연다
-
11
제주도, 한국은행과 경제 분석·디지털화폐 협력 본격화
-
12
제주도, 유가·물가 불안에 선제적 대응… 민생 안정에 총력
-
13
제주도, 정부 지원 사각지대 저소득층에 12억 투입
-
14
제주 농민수당, 이제 '제주DA' 앱으로 간편 신청
-
15
활기찬 제주 경로당…맞춤형 프로그램 본격 가동
-
16
제주도, 어린이집 안전보험 가입비 전액 지원…보육 환경 ‘안심’
-
17
제주 수돗물, 도민 참여 수질검사로 신뢰 높인다
-
18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
19
제주도-하나은행 손잡고 기업 유치 거점 조성
-
20
제주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난청 주민 보청기 지원
연예
-
1
탑, 4월 3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다중관점' 발표…15년 만의 솔로 출격
-
2
Baby DONT Cry, 새 앨범 'AFTER CRY' 발매 초읽기…몽환-힙시크 오가는 팔색조 매력
-
3
아이콘, 5월 'FOUREVER TOUR' 콘서트…완전체 귀환 알리다
-
4
Baby DONT Cry, 첫 미니앨범 'AFTER CRY'로 컴백…타이틀곡은 'Bittersweet'
-
5
손준호·김소현, 5월 이화여대 삼성홀서 단독 콘서트 ‘우리, 모니?’ 개최
-
6
Baby DONT Cry, 미니 1집 'AFTER CRY' 트레일러 공개…독보적 세계관 '기대'
-
7
즛토마요, 단독 내한 콘서트 성료…장르 초월 사운드에 6천 관객 매료
-
8
오드유스, 'Babyface'로 컴백…더욱 성숙해진 매력
-
9
‘나루토’·‘원피스’ 성우 미즈키 나나, 오는 21-22일 첫 내한 개최
-
10
이준호, 美 포브스→버라이어티까지 글로벌 주요 매체 인터뷰…여전한 글로벌 영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