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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G밸리, 서울 경제 4대 거점 도시로 발돋움…D.N.A 산업 중심으로 혁신
금천구가 과거 구로공단의 영광을 넘어 D.N.A(Data, Network, AI) 산업의 중심으로 G밸리를 육성하며 서울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서울 유일의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는 금천구 면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현재 1만 5천여 개의 기업과 14만 명의 노동자가 경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간 14조 원의 생산과 33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G밸리는 제조업과 IT 산업의 융합을 통해 첨단산업의 메카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IT) 및 인공지능(AI) 기업이 서울시 전체의 71%, 전국의 35%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첨단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금천구는 이러한 G밸리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G밸리 구로세관 부지에 AI 혁신센터를 조성하고, 공군부대 부지를 AI 신산업 육성 도시로 개발하는 계획을 발표하며 G밸리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또한 G밸리 입주 기업들의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 운영의 자율성을 높이고, 청년 창업과 전문 인력 유입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12월에는 G밸리의 발전 방향과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하여 정책적 제안을 수렴할 계획이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G밸리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금천 순이의 집'을 운영하며 노동자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최순영 씨를 명예관장으로 위촉하여 G밸리를 노동과 산업사의 중요한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유성훈 구청장은 “G밸리의 과거를 기억하며 D.N.A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G밸리가 서울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진교훈 강서구청장, 주말 잊고 민생 속으로…소통 행보 이어가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주말 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행보를 보였다.토요일과 일요일, 진 구청장은 각종 행사와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토요일에는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염창동 주민 한마음 축제, 화곡4동 화4한 주민 축제, 태권도대회, 공항동 골목 여행 축제, 자전거대회 등 10개의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축제 현장에서 주민 편의와 안전을 살피고, 체육대회에서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응원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우장산동 숲속마을축제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점심을 나누며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오후에는 화곡6동 AI&뮤직 페스타, 가양3동 문화 한마당, 발산마을 문화축제를 잇따라 방문하며 주민들과 교감했다.진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이들과 만날 때는 눈높이를 맞추며 대화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일요일에도 진 구청장의 소통 행보는 계속되었다. 화곡1동 자원순환 벼룩시장과 족구, 합기도 대회 등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만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진교훈 구청장은 “주민들의 밝은 미소와 응원 덕분에 따뜻한 주말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곁에서 함께하며 더 깊이 소통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대전 중구, 취약계층 5가구 대상 집수리 봉사…쾌적한 보금자리 선물
대전 중구는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 전기안전지킴이봉사단과 함께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는 지난 25일 중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봉사자들은 석교동 등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 회원 12명은 석교동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 도배와 장판 교체, 형광등 교체 등 주택 리모델링 봉사를 진행했다. 특히 반지하 주택의 특성을 고려해 천장 단열벽지를 시공하고, 주방 씽크대 주변에는 타일 벽지를 덧대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같은 날 전기안전지킴이봉사단 15명은 대사동, 태평1·2동, 석교동 4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설비 점검에 나섰다. 이들은 전기 배선, 차단기, 콘센트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수리하여 전기 화재 예방에 힘썼다.최진호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집수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태민 전기안전지킴이봉사단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이웃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 부사동, '제2회 부사골 보운향기축제' 성황
대전 중구 부사동에서 '제2회 부사골 보운향기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평가다.이번 축제는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축제는 남대전고등학교 밴드부 '락온'의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치어리딩, 오케스트라 등 관내 학교 학생들의 공연과 마술쇼, 주민 노래자랑 등 주민 참여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특히 11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다양한 부스와 부사홈런시장 부녀회의 먹거리 장터는 큰 인기를 끌었다. 푸짐한 경품 추첨 역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강병국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주민 중심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이상섭 부사동장은 축제를 함께 만들어준 모든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사골 보운향기축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대전 중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합연계훈련 실시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4일 재난발생 시 주민을 보호하고 재난대응 실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대전교통공사와 공동으로 주관해 13개 협업기능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대전네거리역 대합실에서 테러 및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주민 대피, 부상자 이송, 화재진압, 복구 활동 순으로 실제상황처럼 진행됐다.특히 토론훈련(중구청)과 실제훈련(서대전네거리역)을 동시에 연계한 통합연계훈련으로 실전과 같은 완성도 높은 훈련이 실시됐다.중구는 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총괄 상황 수습에 나섰고 ▲화재진압과 부상자 수송(서부소방서) ▲질서유지 및 교통통제(중부경찰서) ▲에너지 복구(한국전기안전공사, CNCITY에너지) ▲통신복구(KT대전지사) ▲구호품, 급식, 식수 제공(중구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기관별 임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했다.김제선 청장은 “점차 다양하고 대형화되어 가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업으로 초기 선제적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응훈련 반복 실시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용두동, 영유아 대상 자원순환 체험활동으로 환경 사랑 교육
대전 중구 용두동은 삼성어린이집 원아들을 초청하여 자원순환 체험활동을 진행, 미래세대 환경 교육에 나섰다.이번 체험활동은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아이들은 폐건전지, 우유팩, 투명 페트병을 직접 가져와 교환하며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이와 더불어 청사 프로그램실에서 재활용품 분류 방법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딱딱한 이론 교육 대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교육 방식으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윤양숙 용두동장은 “어린 시절부터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첫걸음임을 깨닫게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
대전 중구, 위생단체와 간담회 개최…지역 경제 활성화 논의
대전 중구가 지역 내 위생 관련 단체들과 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구민 건강과 밀접한 위생 분야 종사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중구지부, 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중구지회 등 13개 위생 관련 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중구청의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위생업소 업종별 주요 민원 사례를 함께 논의했다. 또한 각 단체별 건의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간담회에 참여한 한 위생업소 관계자는 구정 업무와 주요 민원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간담회가 현장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중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위생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구민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
대전 중구, ‘한 걸음의 기적 함께하는 나눔 챌린지’ 개최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5일 뿌리공원 일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한 걸음의 기적 함께하는 나눔 챌린지’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중구 관내 1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가해 중구의 대표적인 명소인 뿌리공원을 함께 걷고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앙상블 연주단의 공연을 감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걷기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 지원을 위한 기부금 마련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모집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도록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됐다.김제선 중구청장은 “아름다운 가을 뿌리공원의 정취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느낄 수 있어 즐거웠다”며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산성동 복지만두레, 직접 재배한 고구마로 이웃사랑 실천
산성동 복지만두레가 회원들이 직접 키운 고구마를 수확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산성동 복지만두레는 지난 5월, 회원들이 직접 고구마를 심고 정성껏 가꿔왔다.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저소득 가정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진우 복지만두레 회장은 직접 키운 고구마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고구마 재배 및 수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은정 산성동장은 나눔을 위해 고구마 재배와 수확에 동참해 준 복지만두레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산성동 복지만두레는 매년 감자 재배 및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광진구,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광진구가 29일 광진구청 청사 지상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에 대비, 재난대응체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훈련이다. 재난대비역량을 강화하고 초기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올해는 크레인 전도로 유발된 청사 화재 및 인파 사고를 가정한다. 광진구 청사 외벽 보수 작업중인 크레인이 전도돼, 건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하는 복합재난상황을 설정한다. 수십 명의 사상자와 수십억원의 재산피해가 생겨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훈련에는 광진소방서와 광진경찰서 육군 3298부대, 성동구를 비롯해 엔씨이스트폴,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총 17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300여명의 인력과 소방차, 구급차 등 33대의 장비를 투입한다. 훈련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사고현장을 실시간으로 통합연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상황접수 및 전파, 상황판단회의 실시, 제대본 가동 및 토론훈련이 이어진다. 현장에서는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통합지원본부 설치, 수습과 복구로 실전처럼 진행된다. 구는 △현장 중심의 대응능력 확보 △재난관리자원의 실질적 가동 △주민참여 강화 △행동매뉴얼 작동 및 부서별 업무 점검 등을 중점으로 실시, 재난대비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재난대응태세 전반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도 협력체계를 구축, 성공적인 훈련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재난역량을 강화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만들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내주 핼러윈 앞두고 서울시 특별 안전대책…인파밀집 예상 14곳 집중관리
핼러윈데이를 일주일 앞두고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인파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 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위험 요소는 사전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관계기관의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예측·예방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태원과 홍대 등 주요 인파밀집 예상지역 안전관리를 위해 시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했다. ‘홍대·이태원·성수 등 8곳은 ‘중점관리지역’ 지정하고 합동 현장상황실 등 관리 대폭 강화’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14곳으로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⑩신촌 연세로 ⑪발산역 ⑫신림역 ⑬샤로수길 ⑭논현역을 포함한다. 시는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점검를 실시하고 안전관리 기간 중에는 현장 순찰과 안전 펜스 설치, 인력 배치, 교통 통제 등 직접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불법 주정차·보도 불법 적치물 단속을 비롯해 임시대피소 운영, 응급구조를 위한 긴급차량 및 인력 배치, 인근 병원 핫라인 구축과 이송체계 관리 등을 통해 비상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한다. 이중 특히 많은 사람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태원 홍대 성수동 건대 강남역 압구정 명동 익선동 8곳은 ‘중점관리지역’ 으로 선정해 더 촘촘하고 철저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시·자치구·행정안전부의 합동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시설물을 발굴·정비하고 비상시 소방·응급 계획, 비상대응 협조체계 등 주요 안전조치 가동 방식을 직접 확인한다. 중점관리지역 8곳에는 ‘유관기관 합동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자치구 재난안전상황실, 방범용 폐쇄회로TV 통합관제센터 등과 연계해 사고 위험 시 신속 대응한다. 시 재난안전상황실에도 ‘핼러윈 종합상황실’을 설치, 자치구도 비상근무를 실시해 대응력을 높인다. 상황실에서는 재난안전통신망, 모바일상황실 등을 통해 현장을 실시간 관리하고 위험상황·징후 발생 시 이동식 확성기·사이렌·재난문자 등을 활용해 즉각적으로 현장 상황을 전파하고 행동요령을 안내한다. 안전관리기간 첫 주말인 24일~26일에는 인파가 급증할 수 있는 핼러윈 주말 직전 현장 추이를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중점관리지역을 중심으로 시·자치구·경찰·소방 인력을 비롯해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이 합동 현장을 순찰한다. 인파감지 폐쇄회로TV의 집중 관제를 통해 만일의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한다. 단위면적 당 인원수를 자동으로 측정, 위험징후를 발견하고 유관기관과 시민에게 즉각적으로 알리는 방식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통행유도 펜스, 혼잡도 전광판 운영, 인파 밀집 시 대중교통 무정차 등 지역별 맞춤대책’ 지역별로는 ‘이태원 관광특구’는 안전요원을 주요 지점에 배치해 인파분산 등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인파감지 폐쇄회로TV, 이태원역 하차 인원, 실시간 스마트맵을 활용해 단계별 혼잡도에 따라 인파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세계음식문화거리·이태원로 일대는 혼잡도 ‘경계 단계’ 이상 시 입·출구를 분리해 운영하고 인파 유입을 차단한다. ‘매우 혼잡’ 단계에 이르면 지하철역 무정차 통과도 검토된다. ‘홍대 관광특구’는 레드로드 일대에 설치된 대형 재난문자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혼잡도를 안내한다. 혼잡구역에는 우측통행을 유도하는 안전펜스를 200개 이상 설치하고 안전관리 요원 616명을 배치해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한다. ‘성수동 카페거리’는 연무장길·아뜰리에길 등 중점관리를 위해 구두테마공원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민관합동 현장순찰을 실시해 인파 밀집 상황에 대비한다. 이외 지역들도 실시간 인파 동향에 따라 지역 여건에 맞는 안전관리가 이뤄진다. 앞서 시는 16일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이번 핼러윈 종합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완료하고 22일에는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 주재 시·자치구·자치경찰위원회·경찰·소방 등이 참여한 ‘핼러윈 안전관리대책 점검 회의’를 열어 지역별 안전대책을 종합 점검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핼러윈 안전대책은 지점별 특성을 고려해 사전에 위험 요소를 찾아 제거하고 대비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중점 안전관리 기간동안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시민 안전 최우선’ 으로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무인양품과 지역·청년·소비자를 잇는 '연결되는 시장' 개최
서울시는 글로벌 브랜드 무인양품 코리아와 손잡고 지역과 연결된 서울 청년 로컬상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무인양품은 ‘상표가 없는 좋은 품질의 제품’ 이라는 뜻을 가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의류·생활잡화·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전 세계 30여 개국 1,000여 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직영점 43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 매장은 지역커뮤니티 센터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상호작용하고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는 25일과 26일 양 일간 무인양품 타임스퀘어점에서 ‘연결되는 시장’ 팝업마켓을 운영한다. 연결되는 시장은 2020년부터 지역과 생산자, 가게, 창작자들이 무인양품 매장에 모여 물건을 선보이는 마켓으로 지역별 거점 점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넥스트로컬’ 1기부터 6기까지 총 11개 팀이 참여해 전국 각지의 로컬자원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서울 시민이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넥스트로컬은 서울 청년이 서울 밖 인구 감소 지역 등 유무형 자원을 연계·활용해 지역 내 문제를 비즈니스의 관점으로 접근하도록 서울과 지역이 함께 협력하는 창업 지원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6개 주제로 시민을 맞이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디저트 △소스 △차류 △건강보조·뷰티 제품 △전통주 등이 있다. 시는 이번 ‘연결되는 시장’ 이 서울 청년 창업가들에게 무인양품 숍인숍 입점, 테마 전시회 등 다양한 협업 기회가 될 것이며 나아가 해외 로컬 브랜드와 교류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무인양품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만이 가진 고유한 매력을 재발견하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연결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협력과 판로 연계를 확대해 청년 창업가들이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로컬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세 번째 공동주택 소통회 열어… 현장 목소리, 행정으로 연결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3일 용두래미안허브리츠아파트에서 ‘2025 공동주택 LIVE 현장소통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라는 이름처럼, 주민들의 목소리가 현장에서 곧장 행정으로 연결되는 소통의 장이었다. 이날 현장에는 이필형 구청장과 7개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불법주차, 보도블럭 파손, 일방통행 요청 등 다양한 민원을 들었다. 구청장은 즉석에서 부서장에게 확인과 조치를 지시하며 “책상 위 행정보다 현장 행정이 먼저다. 가능한 사안부터 바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전에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사항, 층간소음 대응법 등 입주민 대상 맞춤형 교육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에서는 9988 이동건강버스, 칼갈이·우산 수리 센터, 책 교환 부스 등 생활편의 부스도 운영됐다. 이필형 구청장은 “행정의 답은 늘 현장에 있다 주민의 목소리가 우리 구의 방향을 만든다”며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놓치지 않고 살기 좋은 동대문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래미안미드카운티, e편한세상청계센트럴포레에 이어 세 번째 자리로 구는 연말까지 총 4회 현장 소통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마지막 현장 소통회는 11월 중 이문쌍용아파트에서 열린다. -
깊어가는 가을…한강에서 느끼는 재즈 선율‘Saturday Night Jazz Live’
가을과 관련된 음악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장르가 있다. 그건 바로 재즈. 바라만 봐도 로맨틱한 한강이 재즈의 선율로 채워진다. 서울시는 오는 25일 저녁 5시 50분부터 8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Saturday Night Jazz Li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봄과 가을 열린 한강 야외도서관 ‘책읽는 한강공원’의 폐막 특별 공연이다. 올해 ‘책읽는 한강공원’은 총 29회 열려 약 32만명의 시민이 찾아왔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97.1%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는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한강공원을 찾아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무대에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뛰어난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들이 등장한다. 먼저 40분간 공연하는 ‘유미니티’는 3인조 혼성 재즈 트리오로 성수동과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보컬, 피아노, 색소폰 연주를 통해 정통 재즈의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메인 보컬 이유민 씨는 “평소 어렵게 느껴지던 재즈를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고 싶다”며 ‘이 밤이 지나면’, ‘Can’t Take My Eyes Off You’, ‘Route 66’ 등의 곡으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두 번째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하록’ 이 꾸민다. 시원한 고음으로 유명한 하록의 공연은 오후 7시부터 30분간 진행되며 고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I Have Nothing’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마지막 무대는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채원’ 이 장식한다. 오후 7시 30분부터 선보이는 무대에서 ‘It Could Happen to You’, ‘On the sunny side of the street’ 등 수준 높은 재즈 스탠더드를 들려주며 한강의 야경에 운치를 더한다. 이번 재즈 공연을 끝으로 올해 ‘책읽는 한강공원’은 마무리된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책읽는 한강공원’은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나왔고 올해는 책 읽는 공간 외에도 보드게임존 플레이스테이션존 어린이 놀이존 도서 나눔존 포토존 등 다양한 공간으로 한강을 힐링과 여가의 명소로 만들었다. 내년에는 더 알차게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운영하지 않았던 ‘한강 선셋 시네마’ 가 가을에도 재개되고 ‘한강 선셋 요가’ 같은 운동 프로그램도 추가된다. 어린이 학습 도서와 만화책도 대폭 보강할 계획이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책읽는 한강공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책읽는 한강공원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책읽는 한강공원’을 올해 봄부터 가을까지 운영해왔다”며 “이번 폐막 공연은 여유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재즈로 마련했으니,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편하게 와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