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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소관 3개 안건 국무회의 통과
교육부는 9월 26일 국무회의에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령’, ‘고등교육기관의 평가·인증에 관한 규정’, ‘교육공무원 임용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동일한 장소에서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과 ‘휴게음식점업’을 함께 운영하는 ‘복합유통게임제공업’이 학원 등의 교육환경을 해치는 유해업종 시설에서 제외됨에 따라 함께 영업 가능한 ‘휴게음식점업’의 범위가 구체화됐다. 또한, 국제화 분야 외국어 원격교습에 한해 외국인 강사의 자격 기준을 대학졸업 이상에서 전문대학졸업 이상으로 완화했다. 이번 개정으로 학원 운영과 관련된 규제가 개선되어 소상공인의 애로가 다소 해소되고 학생들은 다양한 외국인 강사에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인정기관’으로 지정되려는 평가·인증기관이 신생 기관이어서 실적을 쌓기 이전일 경우에는 진입장벽 해소 차원에서 ‘예비 인정기관’으로 지정하는 제도가 교육부 고시에 근거해 마련되어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그 근거를 대통령령에 상향 입법해 보다 명확히 했다. 또한, 간호대 등이 한국간호교육평가원과 같은 인정기관에 평가·인증을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이 교육과정 운영 개시 이후 3개월로 되어 있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교육과정 운영 개시 1년 6개월 전에 평가·인증을 신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간호대 등이 신설될 경우 우선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인증을 받은 후 학생을 모집할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의 권익을 한층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공무원법’ 개정에 따라 병가·질병휴직 및 출산휴가·육아휴직을 연속해 6개월 이상 사용하는 경우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결원 보충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를 ‘교육공무원임용령’에 해당 기준을 명확히 했다. 이에 따라 시도교육청에서는 지역별 교육공무원 인력 운영 여건을 고려해 휴직 등으로 인한 결원 보충을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
경찰청·연세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경찰청과 연세대학교는 2023. 10. 4. 11:00 연세대학교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경제·금융 분야 치안 전문인력 양성과 학술연구 등 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관한 논의는 경제·금융 범죄에 대한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경찰청이 외부 기관을 통한 위탁교육을 추진하면서 시작됐다.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연세대학교는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는 경제·금융 범죄에 더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 경찰청과 뜻을 함께했고 맞춤형 교육과정의 운영과 함께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등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진화하는 금융 범죄에 대응하려면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실무 수사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이 수사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과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제·금융 분야 수사 관련 학술교류 활성화를 통해 경찰의 수사 경험과 연세대학교의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금융시장에서의 법적·제도적 개선점을 끌어내는 역량을 개발하는 데에도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경제·금융 범죄 척결을 위해서는 변화하는 치안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이 필수적이다”며 “연세대학교와의 협약을 계기로 경찰의 수사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앞으로도 건전한 금융 질서 확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승환 총장은 “현업에서의 경영, 경제, 금융 분야 수사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경찰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현재 위치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연세대학교에서는 배움의 터전을 제공할 것이다 오늘 협약식 체결을 계기로 경제·금융 분야 치안 전문인력 양성 및 학술연구를 더 긴밀히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폴리텍, 다문화 자녀 기술교육 이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다솜고등학교가 10년 연속 자격취득률 100%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2012년 충북 제천에 문을 연 다솜고는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기술계 대안 고등학교다. 현재까지 졸업생 375명을 배출했고 대부분 대학에 진학하거나 취업에 성공했다. 평균 취업률은 82.4%다. 다솜고 학생들은 모두 1개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후 졸업하고 있다. 특히 내년 1월 졸업을 앞둔 3학년생 42명도 전원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합격하면서 개교 이래 100% 취득률을 이어가고 있다. 이 중 3명은 2개, 2명은 3개의 자격을 취득했다.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에너지설비과 3학년 이경욱 학생은 피복아크용접기능사, 특수용접기능사, 공조냉동기계기능사 등 3개의 자격을 취득했다. 한국사 2급 시험까지 합격해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 씨는 “나만의 기술력을 계속 키워서 철도 관련 공기업이나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다 졸업 전 2개의 자격을 추가로 취득해 꿈을 이루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폴리텍은 내년에 다문화 청년 대상의 직업훈련과정을 새롭게 운영하며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확대·강화한다. 다문화 자녀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경제·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다문화 자녀 특화 직업훈련’ 사업으로 22억원을 편성했다. 폴리텍은 다솜고 운영 비결을 살려 만 18~24세 다문화 자녀 200명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기술교육과 한국어, 직장문화 등 다문화 자녀의 사회 적응을 위한 맞춤형 교과를 개발해 6개월간 교육훈련 실시할 계획이다. 임춘건 폴리텍 이사장 직무대리는 “다문화 청소년과 따뜻한 직업교육 동행을 이어온 지 올해로 12년째다 다솜고 운영 경험을 살려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경제적·문화적으로 오롯이 안착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했다. 한편 다솜고는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컴퓨터기계과, 에너지설비과, 스마트전기과에서 각 15명씩 총 45명을 선발한다. 정시 2차 모집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다. -
국민 여러분의 제안으로 한국관광의 설렘과 감동을 더해주세요
한국관광공사는 국민과 함께 더욱 매력적인 한국 관광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9월 21일부터 10월 9일까지 대국민 사업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 ‘한국관광공사 갓생살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공사 기관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및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참고해, 국민들이 공사에 기대하는 역할과 제안하고 싶은 관광 부문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여행정보’이벤트’ 메뉴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 대상으로 10월 13일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공사 마정민 기획조정팀장은 “공사는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여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니,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청년들이여, 농업·농촌에서 좋은 직업 잡고 ‘갓생’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 세대인 청년들에게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식품 분야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거나 유망하게 꼽히는 직업을 알리기 위해 10월 5일부터 ‘갓생굿잡’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 주제는 ‘나는 농업·농촌에서 갓생굿잡, 줏대있게 잡아라’는 주체적인 삶을 중시하는 엠제트 세대에게 “자신의 의지대로 줏대 있게 밀어붙이면 농업·농촌에서 ‘갓생’을 살 수 있는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농식품부가 ‘21년부터 농업·농촌 가치확산 캠페인의 일관된 주제로 활용하고 있는 ’갓생‘을 계속 활용하면서 직업을 탐색 중인 청년들에게 농업·농촌 분야에 유망하면서 다양한 직업들이 있다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한 의도로 기획됐다. 우선 스마트팜과 푸드테크 스타트업 최고경영자가 직접 출연, 본인의 성공담을 설명하며 ‘농업·농촌에 과감하게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 영상을 제작·송출한다. 최근 청년들의 관심 분야를 고려해 공대생에서 스마트팜 창업가로 변신한 ‘아이오크롭스’ 조진형 대표와 로봇이 조리하는 치킨 가맹점을 창업한 ‘로보아르테’ 강지영 대표를 모델로 했다. 또한 짧은 영상에서 다루지 못한 두 창업가의 창업계기와 성공 요인, 정부 정책 등을 개그우먼 이수지씨가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소개하는 영상도 함께 공개한다. 실제로 성공한 청년들이 본인들의 경험을 직접 설명하는 형식으로 제작되어 스마트팜과 푸드테크 등 신산업 분야 창업에 관심을 가진 청년들에게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광고창작자와 협업으로 스마트팜, 푸드테크, 반려동물 연관산업 분야의 청년 창업기업에서 광고창작자가 직접 1일 인턴으로 근무하는 영상도 제작할 예정이며 해당 기업에서 청년 취업희망자들이 인턴으로 일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캠페인 확산을 위해 주요 대학교 축제, 농업 관련 박람회 현장 등에서 커피 트럭을 활용한 현장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정주 대변인은 “이번 정부의 농업 분야 핵심 국정과제는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이다 이에 맞춰 농식품부는 청년농 3만명 육성, 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농업·농촌에 다양한 기회와 가능성이 열려있음을 인식하고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제30회 부산 자갈치 축제’에 안전한 우리 수산물 즐기러 오세요
해양수산부는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리는 ‘제30회 부산 자갈치 축제’에서 수산물 안전 홍보 및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9월 ‘강서·노량진 수산대축제’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수산시장에서 열리는 축제에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시식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자갈치 축제에서도 맛과 식감이 좋은 숙성 광어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회 도시락’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수산물 요리법 책자와 수산물 안전 홍보물도 함께 나누어 줄 예정이다. ‘제30회 부산 자갈치 축제’는 부산 대표 지역축제로 올해는 젊은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갈치 대학가요제’가 열릴 예정이며 이 외에 ‘해상 불꽃쇼’, ‘세계전통의상 행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회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선선한 가을날, 부산 자갈치 축제에 오셔서 제철 수산물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맛과 영양가가 뛰어난 우리 수산물을 믿고 드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준비 꼼꼼하게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단과 함께 ‘의료기기 규제과학 마일스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의료기기 규제과학 마일스톤’ 개정판과 ‘의료기기 규제과학 마일스톤 작성 해설서’를 10월 4일 배포했다. ‘의료기기 규제과학 마일스톤’ 개정판에는 기존 마일스톤 작성 경험자와 산·학·연·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안전성 관련 세부 항목 등을 추가했으며 해설서에서는 제품개발 단계별 작성 요령, 근거 법령과 판단기준, 가이드라인, 누리집 등 참고 자료 정보 등을 수록해 마일스톤을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판과 해설서가 의료기기 개발 초기부터 제품화까지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지속해서 지원해 우수한 제품의 시장진입을 촉진하도록 노력한다고 전했다. -
577돌 한글날 기념, 한글 발전 유공자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 발전 유공자 7명과 2개 단체, 세종문화상 수상자 4명을 선정, 포상한다. 올해 포상대상은 보관 문화훈장 1명, 문화포장 1명, 대통령 표창 6명/1개 단체, 국무총리 표창 3명/1개 단체 등이다. 한글날을 기념한 한글 발전 유공자에는 보관문화훈장에 볼리비아, 인도네시아의 소수민족 언어를 훈민정음으로 표기하는 표기법을 연구·개발해온 원암문화재단 이기남 이사장, 문화포장에 미국 브라운대학교 동아시아학과에서 한글과 한국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30여년간 꾸준히 알려온 브라운대학교 왕혜숙 부교수가 선정됐다. 또한 대통령 표창은 해외도서 300여 권의 우리말 번역에 전념해온 번역가 김석희, 베트남 교육부 주관 한국어 교재 편찬 및 교수법 개발 위원으로 베트남 내 한국어 보급에 기여한 호찌민시기술대학교 부이 판 안투, 미국 서던네바다대학교에 한국어과정을 설치하고 한국어강사를 역임해 10개 언어과정 중 두 번째로 많은 졸업자를 배출해온 서던네바다대학교 주임강사 혜 숙 살즈만,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을 통해 149종의 범용 한글꼴 무료 배포 등 디지털 한글 생태계를 만드는 데 노력해온 네이버문화재단에 돌아갔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30년간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원장으로서 한국어 교육의 위상을 높여온 경희대학교 김중섭 교수, 세종학당의 한국어 교재를 타지크어로 번역하는 등 한국어 보급과 확산에 기여한 타지키스탄 국제외국어대학교 미르조예프 도바르 강사, 한국의 언어, 역사, 문화, 사회, 정치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포괄하는 커리큘럼을 개설해 유럽의 한국학 발전에 기여한 네덜란드의 레이던 대학교를 선정했다. 10월 9일 577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한글 발전 유공자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2년에 제정, 올해 제42회를 맞이한 세종문화상 수상자로는 조선시대 가체 재현 기술을 전수받아 영화에서 이를 재현해온 분장사 손미경, 국어정책학을 바탕으로 어문정책과 어문생활을 체계적으로 규명한 허재영 단국대교수, 미국 주요 미술관에서 한국미술 대형 특별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덴버미술관 큐레이터 김현정, 스페인 성악가로 구성된 합창단을 통해 한국 가곡과 민요를 알린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 임재식을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10월 4일 오전 10시, 에이티센터에서 열리는 ‘2023 한글주간 개막식’에서 진행한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이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
2023년 관광산업 진흥 유공자 22명 포상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10월 4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서울에서 ‘제50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열고 관광진흥 유공자 22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정부포상 수상자를 비롯해 관광업종별 협회와 지역별 관광협회, 관광업계 종사자 3백여명이 참석하며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도 기념식에 참석해 관광인들을 격려한다. 문체부는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광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1974년부터 매년 관광산업 진흥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은탑산업훈장 1명, 동탑산업훈장 1명, 철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11명 등 총 22명을 유공자로 선정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에이치제이매그놀리아 용평 호텔앤리조트 신달순 대표가 받는다. 신달순 대표는 2003년부터 호텔업계에 종사하며 치유 관광, 사회적책임 경영 등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이상연 전무는 24년간 카지노업계에 종사하며 마케팅 전문가로서 어려운 대외 환경에서도 한발 앞선 전략적 마케팅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국내 카지노산업 발전에 힘썼다.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경기도관광협회 편흥진 회장은 45년간 관광업계에 종사하며 민관 협력으로 지역관광을 활성화해 경기도 방문 외국인 관광객 2백만 시대를 개척했다. 산업포장은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관광 서비스 최접점인 운수종사자의 역량을 개발해 서비스 품질 개선에 앞장선 ㈜차세대고속관광 오성문 대표와 적극적인 방역활동과 마케팅으로 제주도 관광산업의 빠른 정상화에 기여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고 부동석 회장이 받는다. 아울러 관광 약자인 장애인들의 여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초로 장애인 전문여행사를 설립한 곰두리여행사 박윤구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숙박산업 디지털화를 통한 혁신적인 정보기술 솔루션으로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인 ㈜온다의 오현석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는다.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방송 활동을 통해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서울 주요 외국인 관광객 밀집 지역 순찰 활동, 불편 신고 처리 등을 통해 관광 질서 확립에 기여한 관광경찰 노연문 경감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장미란 차관은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관광인들과 영예의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관광산업이 힘차게 다시 도약하고 외래관광객 3천만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여성어업인이 꿈꾸는 행복한 세상, ‘제2회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해양수산부는 10월 4일 11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여성어업인이 꿈꾸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제2회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여성어업인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여성어업인의 권익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1년 ‘여성농어업인육성법’을 개정해 법정기념일로 정했다. 올해 기념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 안창희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여성어업인의 날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여성어업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애써 온 12명의 여성어업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는 신금등수산 백신애 대표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제주어류양식수협분회장을 맡아 지역사회 여성어업인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어촌의 핵심 인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여성어업인에 대한 존경과 사회적 기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여성어업인들이 수산업 종사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다음세대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모더나 XBB.1.5 변이 대응 백신 초도물량 40만 회분 도입
질병관리청은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활용될 모더나 XBB.1.5 변이 대응 백신 초도물량 40만 회분이 10월 4일 도입된다고 밝혔다. 모더나 XBB.1.5 변이 대응 백신은 9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으며 금일 도입되는 물량을 포함해 약 500만 회분이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참고로 화이자 XBB.1.5 변이 대응 백신은 제약사와 협의해 도입하기로 한 1,000만 회분이 9월 중 모두 도입 완료됐다. 질병관리청은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접종기간 백신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국방FM 개편 “반가운 얼굴의 DJ들로 새단장”
국방홍보원 국방FM은 가을을 맞아 라디오 프로그램을 수시 개편한다. 10월 10일부터는 신설 프로그램 ‘러빙유’가 매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의 시간대를 공략한다. DJ로는 1980년대 록 음악을 이끌었던 가수 김종서가 새롭게 진행을 맡는다. 그룹 시나위의 초창기 멤버이기도 했던 김종서는 대한민국 헤비메탈 1세대를 주름 잡았으며 소위 ‘귀곡성’으로 불리는 샤우트 창법으로유명한 그는 1992년 솔로로 전향해 ‘아름다운 구속’, 대답없는 너‘,‘겨울비‘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해 성공을 거뒀다“그저 순수하게 라디오 DJ가 하고 싶어서…”고 담백하게 진행 동기를 밝힌 록 가수 김종서가 라디오 진행자로서는 과연 어떤 매력을 발산하며 청취자들에게 다가갈지 주목된다. 또, 10월 16일부터 방송될 신설 프로그램 ‘라디오가 좋아서’의 진행자로는 걸그룹 ‘샤크라’ 출신 가수 황보가 발탁됐다. 라디오에 대한 오랜 애정을 품어왔다는 그녀는 “지금 아니면 언제?”라는 걸크러쉬다운 자신만의 화끈한 신조를 내세워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청취자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건강하고 솔직한 황보의 에너지가 그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어우러져청취자들에게 활력있는 아침 시간을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해봄 직하다. 그런가 하면, 매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방송되는 시사 프로그램 ‘프리즘’은 이미 지난 9월 11일부터 김창옥 전 MBC 아나운서가 새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국방FM을 대표하는 고품격 시사 프로그램인 ‘프리즘’은 제목과 포맷은 이전과 동일하되, 더 풍성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퇴근길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이어가고 있다. 김창옥 진행자는 오랜 기간 MBC-TV 뉴스를 비롯해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시선집중’ 등 굵직한 라디오 프로그램들을 두루 섭렵했으며 신뢰감 있는 목소리와 안정적인 진행이 일품인 베테랑 방송인이다. 채일 국방홍보원장은 “국방FM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올바른 국방정책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청취자들과 활발한 소통으로 의견을 수렴하며 재미와 유익함을 함께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더욱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가을맞이 프로그램 개편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김종서의 ‘러빙유’, 황보의 ‘라디오가 좋아서’, 김창옥의 ‘프리즘’은 단계적으로 더욱 새로워질 국방FM의 출발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
추석 명절 특별방범 대책 전개, 평온한 명절 분위기 유지
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 안정된 치안 확보를 위해 9월 18일부터 10월 3일까지 16일간 ‘추석 명절 특별방범 대책’을 전개해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는 평소보다 길고 고향 방문 및 나들이객 증가로 교통량이 늘어나는 등 작년 추석 연휴보다 치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고 신림·서현역 사건 발생 후 흉기 범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남아있어 그 어느 때보다 가시적 경찰 활동과 합동 순찰 등 민·관·경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전년 추석 명절과 비교해 하루 평균 112신고는 2.5%, 교통사고는 22% 감소했고 2023년 평상시와 비교해도 추석 연휴 기간 112신고가 7% 감소한 성과를 거뒀다. 특별방범 기간 중 인파가 몰리는 지역축제 및 다중이용시설 등 92,567개소에 대해 경찰관을 210,484명을 배치했고 연휴 기간 많은 현금을 취급하는 귀금속점, 환전소, 편의점 등 영업소에 대해 취약 요소를 진단하고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으로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흉기 이용 강력범죄자는 14명을 구속하고 주취 폭력 등 생활 주변 폭력범 2,030명을 검거했다. 특히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 17,847가정에 대해 모니터링을 했으며 그중 경북 영천서에서는 가정폭력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있던 피해자를 확인해 1366과 연계하고 병원 치료비와 상담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연휴 기간 원활한 차량 소통과 사고 예방을 위해 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사고 다발 지점에서의 순찰을 강화하고 암행순찰차와 헬기 등을 활용한 입체적인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시행했다. 그 결과, 전년도 추석 연휴에 비해 하루평균 부상자는 32.1%, 사망자는 14.3% 각각 감소했다. 경찰청은 “추석 명절 특별방범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도 안정된 치안 기조를 유지해 국민에게 평온한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전 경찰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육아 친화적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자녀 나이 확대 등 추진
정부는 10월 4일 국무회의에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의결하고 10월 내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법 개정은 모성보호제도 확대를 통해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및 경력단절 예방을 지원하고 저출산 문제 해소에 기여하려는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는 자녀 나이를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에서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인 경우로 확대하며 육아휴직 기간 중 미사용 기간에 대해서는 그 기간의 두 배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으로 가산하도록 한다. 배우자 출산휴가의 분할사용 횟수를 1회에서 3회로 늘리고 배우자출산휴가 급여 지원기간을 ‘5일’에서 ‘휴가 전체 기간’으로 확대한다. 조산 위험으로부터 임산부·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1일 2시간 근로시간 단축 기간을 현행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에서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로 확대한다. 난임치료휴가 기간을 ‘연간 3일’에서 ‘연간 6일’로 그 기간 중 유급 휴가일을 ‘1일’에서 ‘2일’로 확대하며 2일에 대한 급여를 우선지원 대상기업 소속 근로자에게 지원하는 제도를 신설한다. 법인의 대표자가 직장 내 성희롱을 한 경우 사업주와 동일하게 과태료 부과대상에 포함해 현행 제도의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