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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최근 추석 명절과 잇따른 연휴로 음식 과잉섭취와 신체활동이 감소했을 것을 우려해, 중대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비만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건강관리를 당부하고자 지자체별 비만율 현황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청과 17개 광역자치단체, 258개 보건소, 34개 지역대학과 함께 매년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상세 분석했다.
우리나라 성인의 비만율은 ’22년 32.5%로 전년도보다 0.3%p 증가했다.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유지해 오던 비만율은, 코로나19 유행 시작 시기에 다소 감소했다가, ’21년부터는 다시 증가 추세로 전환됐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신체활동이 위축되면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22년 시·도별 비만율은 제주에서 36.5%로 가장 높게, 세종에서 27.7%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21년에도 제주가 가장 높고 세종이 가장 낮았다.
17개 시·도 중 전년 대비 비만율이 악화된 시·도는 13개로 울산, 충북, 전남·경남 순이었으며 개선된 시·도는 4개로 인천, 대전, 대구·광주 순이었다.
최근 3개년 평균으로 측정한 시·군·구별 비만율은 대전 서구, 경기 과천시, 대구 수성구 순으로 낮았고 강원 철원군, 강원 화천군, 제주 서귀포시 동부 순으로 높았으며 가장 낮은 대전 서구와 가장 높은 강원 철원군의 비만율 차이는 16.7%p로 확인됐다.
같은 시·도 내에 거주하고 있더라도 각 시·군·구의 비만율은 차이를 보였으며 시·도내 격차비가 가장 큰 곳은 경기였고 가장 작은 곳은 제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비만율이 높았으며 남자는 30대에서 가장 높았고 여자는 70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성·연령대별로 비만의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의 비만율 현황은 자가보고 자료로 과다 또는 과소 추계 등의 한계는 있지만, 비만은 높은 위험성 대비 질환이라는 인식이 낮고 또한 중대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의료비 가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개개인 스스로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실천 등 경각심을 갖고 꾸준히 잘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비만율이 높은 시·군·구 10개소 중 8개 시·군·구의 건강수명이 전국평균 70.9세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지역은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건강수명: 기대수명에서 질병 또는 장애를 가진 기간을 제외한 수명으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특별한 이상 없이 생활하는 기간 강원 인제군 67.5세, 전북 부안군 67.6세, 충북 보은군 68.4세, 인천 옹진군 68.5세, 경기 포천시 68.9세, 강원 철원군 69.2세, 강원 정선군 69.5세, 강원 화천군 70.0세 현재 질병관리청에서는 강원 인제군, 인천 옹진군 등의 지자체와 협력해 해당 지역의 비만 관련 심층조사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외 지역에서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적극 활용해 지역주민의 건강문제 해소 및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정책 수립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아울러 11월에는 지자체별 ‘당뇨병 진단 경험 현황’을 심층 분석해 공유할 예정이다.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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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우수한 자연환경과 연계해 환경친화적인 체험과 공간을 제공하는 국가생태탐방로 7곳과 생태관광지역 6곳을 신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생태탐방로는 자연경관을 국민들이 쉽게 접하고 걷게 하도록 2008년부터 도입됐다.
생태관광지역은 우수한 자연환경을 현명하게 이용하고 환경보전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도입됐다.
이번에 선정된 국가생태탐방로 7곳은 고흥군 거금 적대봉, 충주시 비내섬-철새도래지, 고창군 람사르 운곡습지, 부산시 삼락생태공원 엄궁습지, 진주시 나불천, 예산군 황새공원, 보령시 보령호-빙도이다.
이들 국가생태탐방로는 21개 시군구에서 신청한 총 23개 사업을 대상으로 사전검토 및 현장조사단 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2024년부터 총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해 2026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6곳의 생태관광지역은 남원시 지리산 정령치 습지와 운봉 백두대간, 문경시 돌리네습지, 제주시 평대리, 예산군 황새공원, 하동군 탄소없는 마을, 횡성군 청태 및 태기산이다.
이들 생태관광지역도 총 14개의 시군구 신청지역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평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됐으며 2024년부터 생태관광지역 운영관리를 위한 국비지원 및 지역주민 대상 상담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선정으로 국가생태탐방로는 97곳, 생태관광지역은 35곳으로 늘어났다.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국가생태탐방로 및 생태관광지역 신규 지정으로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 늘어나는 생태관광 및 탐방 수요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자연자원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지역발전의 본보기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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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을 10월 19일부터 전국 경찰 수사현장에 투입해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일선 수사현장에서도 범죄자의 음성을 즉시 판독할 수 있는 길이 열려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각종 음성사기 범죄 전반의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일선 수사 현장의 음성범죄 관련 빠른 수사와 범죄자 검거 지원을 위해 전국 경찰이 사용하는 ‘전화사기 수사지원시스템’에 행안부가 올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이스피싱 음성 분석모델’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19일부터는 그간 국과수가 사용해 온 정확도 높은 음성분석 모델을 전국 수사경찰관들도 사용할수 있게 된다.
그동안, 경찰 수사과정에서 음성감정이 필요한 경우 국과수에 음성감정을 의뢰해야 했고 결과회신까지 2~3주 가량이 소요되어 영장청구 등 시급한 수사절차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범죄혐의가 의심되는 용의자의 음성을 이미 확보된 범죄가담자의 음성과 바로 비교·분석할 수 있게 되어 범죄자 특정과 영장신청·검거 등 보다 빠른 수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이 사용하게 되는 음성분석 모델은 음성데이터를 1:1로 비교해 유사도를 즉시 판별해낼 수 있는 현장용 버전으로 국과수가 해외에서 도입해 사용해온 기존 음성분석 모델보다 77%가량 성능이 향상된 모델이다.
2월 말부터 본 모델을 활용해온 국과수는 9월까지 78건의 사건에 대한 다양한 음성감정을 실시해 경찰 등 수사에 직접적인 결과를 제공한 바 있다.
한편 행안부는 수사현장에서 본 모델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데이터분석센터와 국과수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 실무 교육과정’도 확대·운영한다.
우선, 11월중에 수사기관과 관계기관 대상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앞으로 실무교육과정을 연 2회 정기교육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7월에는 경찰청 본청과 시·도경찰청, 검찰 등 14개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분석모델 사용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상민 장관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과 직결되는 분야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행정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영역”이라고 강조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데이터 분석과 활용도를 높여 국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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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는 10월 19일 10시부터 토스·신한플레이·KB스타뱅킹에서도 KTX·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코레일 모든 열차에 대한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국민은 평소 자주 사용하는 민간앱에서 기차예매 서비스를 통해 출발역과 도착역을 검색하고 좌석선택 및 결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개통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발표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과제인 ‘디지털서비스 개방’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정안전부는 디지털서비스 개방을 통해 공공앱·웹에서만 이용가능하던 공공서비스를 민간 기업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만들어 국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지난 6월부터 민간앱에서 SRT 예매·자동차검사 예약·국립수목원 예약·인천공항 지도서비스 등 총 4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고 이번 KTX 승차권 예매와 함께 SRT 예매서비스도 연말까지 토스·신한플레이·KB스타뱅킹을 통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여권재발급 신청·예방접종내역 조회 등 22종도 올해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 사이에 차례대로 개통할 계획이다.
참고로 개방된 공공서비스는 민간앱의 화면이나 메뉴에서 국민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디지털서비스개방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시하고 있다.
한편 기업에서는 이번 개방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Wallet 포인트 적립과 KB pay 머니 추첨 지급, 쏘카 45% 할인, 국내여행자 보험 무료 가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식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국장은 “KTX 예매서비스 민간 개통으로 국민은 평소 친숙한 민간앱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하고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디지털 권리장전’의 원칙에 따라, 민간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혁신을 통해 더 많은 공공서비스 개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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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가을철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등산, 낚시 등 국민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산행 시 발생하기 쉬운 등산사고와 낚시할 때 지켜야 할 안전요령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했다.
10월은 설악산과 오대산에서 시작된 단풍이 전국으로 확대되어 단풍 구경 등으로 산행객이 늘어나면서 등산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다.
국립공원공단 통계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전국 각지에서 10월에 국립공원을 다녀간 탐방객은 월평균 471만명보다 1.7배 많은 781만명으로 연중 가장 많았다.
또한, 최근 2년간 발생한 등산 사고는 총 14,950건으로 인명피해는 8,698명 발생했으며 이 중 10월에는 2,149건의 등산사고로 1,25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고가 785건으로 가장 많았고 길을 잃고 헤매는 조난 사고 612건, 신체질환으로 인한 사고 453건, 추락 77건, 고립 12건 순이다.
산행은 가벼운 몸풀기로 시작해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하고 산행 중에 몸에 무리가 오면 즉시 하산해야 한다.
등산로는 지정된 길을 이용하고 입산이 통제된 위험·금지구역은 절대 출입하지 않는다.
한로와 상강을 지나며 풀숲에 이슬이 맺히고 서리까지 내리면 등산로가 생각보다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낮아지거나 찬 바람이 부는 경우 덧입을 수 있는 여벌의 옷과 장갑 등 보온용품을 챙겨 추위에도 대비하도록 한다.
또한, 늦가을로 갈수록 낮의 길이가 점점 줄어들고 일찍 어두워져 조난 등 사고로 이어지기 쉬우니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해서 해가 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산에서 멧돼지나 들개 등과 마주쳤을 때는 최대한 움직임과 소리를 줄여 그 자리를 벗어나고 등을 보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한편 계절이 바뀌며 어종이 풍부해지는 가을 낚시철을 맞아 바다와 강 등에서 낚시를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낚시를 위해 해안가를 드나들 때, 위험·금지구역은 출입하지 않으며 기상상황에 유의한다.
날씨가 안 좋을 때, 갯바위와 방파제, 네발 방파석에서의 낚시는 가급적 자제하고 특히 갯바위는 해수와 이끼 등으로 미끄러우니 각별히 주의하도록 한다.
또한, 바다에서는 수시로 풍랑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밀물과 썰물 시간을 미리 파악해 밀물에 고립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낚시 중이라도 풍랑 특보가 내려지면, 즉시 방파제·갯바위 등 위험지역에서 벗어나고 먼바다에서 잔잔히 몰려와 해안가에서 갑자기 솟구치는 너울성 파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와 강 등에서 낚시를 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밤 낚시를 할 때는 서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야광등이나 발광제품을 몸에 부착하는 것도 좋다.
박명균 예방정책국장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쾌청한 날씨에 등산·낚시 등으로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주변에 행선지를 알리고 혼자보다는 가급적 일행과 함께하며 관련된 예방요령도 잘 지켜 안전하게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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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토스, 신한플레이, KB스타뱅킹 등 다양한 앱에서도 KTX·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코레일과 에스알 열차에 대한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한국철도공사는 10월 19일 10시부터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의 일환으로 코레일이 네이버·카카오 앱에서 제공중인 승차권 예매서비스를 다양한 민간 앱으로 확산한다고 밝혔다.
㈜에스알은 지난 6월부터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SRT 승차권 예매를 할 수 있게 된 데에 이어 올해 안으로 토스·신한플레이·KB스타뱅킹 앱으로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박지홍 철도국장은 “민간 앱을 통한 열차 승차권 예매로 기업은 자사 서비스와 결합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국민은 앱의 선택권을 높여 승차권을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고 기업의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코레일·에스알 각각의 예매 앱에서 승차권을 구매했던 것을 이제는 민간의 단일 앱으로 예매할 수 있어 한층 편리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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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은 10월 19일 10시 서울 올림픽 파크텔 중연회장에서 장애인 재활운동 및 체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023 장애인 재활운동 및 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국립재활원은‘지능형 재활운동 체육 중개연구’의 결과물인 ‘장애인 재활운동 및 체육 프로그램 개발지침서’와 ‘장애 유형별 평가항목 등을 활용한 가이드라인’ 등을 요약해 보고한다.
이번에 제작이 완료된 지침서와 가이드라인은 장애인 재활운동 및 체육 프로그램에 대한 서비스, 전달체계 분야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재활운동 및 체육 관련 프로그램 보급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재활원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장애인 재활운동 및 체육 활성화 방안 토론회는 국립재활원 운동재활과 김정환 과장을 좌장으로 해 보건복지부 오성남 장애인건강과 사무관, 국립재활원 김동아 공공재활의료지원과장, 국립재활원 은선덕 자립생활지원기술팀장, 국립재활원 김성신 임상재활연구과 연구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김권일 책임 연구위원, 용인대학교 이재원 교수, 서부재활체육센터 황요섭 관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재활운동 및 체육 활동을 연계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국립재활원 강윤규 원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장애 유형별 재활 운동 및 체육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될 지침서를 소개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며 “국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 장애인에게 체계적으로 재활운동 및 체육 활동을 연계해, 중증 장애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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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대표 콘텐츠 구축을 위해 7개 야간관광 특화도시에서 ‘2023 대한민국 밤밤곡곡 캔들라이트 순회콘서트’를 개최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야간에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 및 콘텐츠를 통해 관광소비를 창출하며 식음·숙박·교통·안내·쇼핑 등 야간 관광여건을 갖춘 도시를 뜻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뉴욕, 파리, 바르셀로나 등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300만명 이상이 관람한 공연으로 LED 캔들라이트 무대 배경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는 글로벌 문화·예술 접목형 관광 콘텐츠다.
특히 지난 14일 강릉 오죽한옥마을에서 개최된 ‘캔들라이트 : 우리 전통예술의 대표작을 오죽한옥마을에서’는 강릉 지역 예술단체 ‘초희무용단’과 오리지널 캔들라이트 콘서트 공연단과의 협연으로 가을밤 강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였다.
강릉에 이어 11월 11일까지 인천, 부산, 대전, 진주, 전주, 통영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단, 상황에 따라 행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관람 전 해당 지자체를 통해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한다.
공사 주상건 레저관광팀장은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기획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사 피버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야간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야간관광 특화도시만의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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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지역상생 가을꽃 축제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개최한다.
이번 가을꽃 축제명인 ‘꽃길만 걷게 해줄게’는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있는 정원을 걸으며 탄소중립 실천으로 미래세대에 건강한 삶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역농가와 위탁재배를 통해 지역상생을 실현하고 꽃을 활용한 경관연출로 국화, 아스터, 참억새 등 다채로운 가을 대표 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기간 관람객들은 문화행사, 특별전시, 교육·체험 프로그램, 정원장터 등 다양한 행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주요 행사로는 수목원 개원 3주년 기념 및 축제 개막행사 ‘가을 음악회’ 국민 참여형 문화행사 ‘ESG 페스타’ 문화가 있는 날, 청년예술가들의 풍류대결 ‘청춘마이크’ 반려식물 동호회와 함께하는 ‘반려식물 문화페스타’ 등이 있다.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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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으로 선정했다.
‘로컬100’은 지난 3월에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서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인촌 장관은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문화를 알리기 위해 10월 17일 ‘키크니’ 작가를 ‘로컬100’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문체부는 지역의 문화, 예술, 역사, 관광, 생활양식 등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유·무형의 지역문화 명소와 지역문화 콘텐츠, 지역문화 명인 등 ‘로컬100’을 2년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지역문화 명소로는 지역만의 문화적 가치를 담고 있는 박물관, 미술관, 복합문화공간, 극장 등 문화시설, 지역문화 연계형 상권, 거리, 마을, 지역문화 기반의 상품·콘텐츠를 판매하면서 문화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음식점, 숙박시설, 카페 등 58개를 선정했다.
주요 선정 사례를 살펴보면 ‘안동 하회마을’은 유교책판, 징비록, 병산서원 등 사유와 성찰의 정신문화와 하회별신굿탈놀이, 하회선유줄불놀이 등 놀이문화가 어우러지는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서 선정됐다.
‘대전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 찐빵집으로 시작해 오직 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지역브랜드로 성심당문화원 운영, 지역대학에의 ‘성심당 마이스터클래스과’ 개설 등 ‘빵’으로 지역문화를 변화시키고 있다.
약 200만명이 방문하는 ‘양양 서피비치’는 양양군이 보유하고 있는 해변을 중심으로 새로운 ‘서핑문화’를 만들어 양양군을 연중 찾는 여행지로 변화시켰다.
지역문화 콘텐츠로는 지역문화를 토대로 새롭게 창출된 문화·예술·관광 상품 및 브랜드,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 축제 및 이벤트, 생활양식, 출판·인쇄물·디자인 등 40개를 선정했다.
지역문화 콘텐츠로 선정된 사례 중 하나인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임진왜란 때 일본군에 의해 진주성에 갇힌 조선군의 군사 소식을 전하기 위해 남강에 풍등을 띄운 것에서 유래한 ‘유등’을 소재로 지역축제를 만들어 발전시켰다.
시민 4만명이 ‘소망등’ 만들기에 직접 참여하고 유등축제 기간에 전시한 유등은 인근 상가에 임대하거나, 진주 실크등은 해외에 수출하는 등 ‘유등’은 진주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고 있다.
‘남원시립국악단 상설 창극공연’은 판소리 춘향가, 흥부가의 배경지인 남원의 광한루와 야외공연장 등에서 판소리를 재해석해 공연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에는 ‘방자, 춘향을 말하다’를 광한루원 월매집에서 공연해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문화 명인은 지역문화예술인, 인물 등으로 대구의 대고장 ‘김종문’, 평창의 ‘이효석’ 등 2명을 선정했다.
김종문 씨는 대구무형문화재 중 큰 북을 만드는 대고장으로 60여 년간 대구를 대표하는 북을 만들고 있다.
‘로컬100’은 전국 228개 지자체와 문체부 2030자문단 ‘엠지드리머스’, 문체부 4070지역문화매력기자단 등 국민발굴단의 추천을 받은 후보 461개 중에서 선정됐다.
선정 기준으로는 매력성, 특화성, 지역문화 연계성, 문화·경제·사회적 효과, 지역주민 및 방문객 방문·향유 영향력, 지역발전 기여 가능성 등에 대한 국민발굴단과 지역문화 전문가 등의 평가와 누리소통망 언급량, 통신데이터 추정 방문객 수 등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함께 반영했다.
‘로컬100’은 문체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컬100’ 홍보의 첫걸음으로 유인촌 장관은 10월 17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키크니’ 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키크니’ 작가는 일상과 여행, 상품 등에 관한 국민들의 댓글을 소재로 감동과 재미를 주는 짧은 만화와 웹툰을 재치 있게 그려내는 작가로 유명하다.
문체부는 국민이 사랑하는 지역문화 자원을 지역문화적 가치, 이야기 등과 엮어 쉽고 재미있는 홍보콘텐츠로 제작하고 알리기 위해 ‘키크니’ 작가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키크니’ 작가는 2024년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유 장관은 “문화로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지역에서도 문화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문화로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핵심은 ‘그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화’에서 시작한다.
이번에 선정된 ‘로컬100’에 대한 생활공감형·밀착형 홍보를 과감하게 추진해 국민이 문화로 지역에 머물고 싶고 살고 싶고 가고 싶게 만드는 새로운 지역 이야기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키크니’ 작가는 “그 지역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지역문화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나라의 찬란한 지역문화를 알리고 그릴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말했다.
문체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키크니’ 작가와 함께 진주남강유등축제, 안동하회마을, 대전성심당 등 ‘로컬100’에 얽힌 국민의 사연을 그림으로 그려주는 ‘키크니가 로컬100 사연을 그려드립니닷’ 행사도 진행한다.
누구나 10월 17일부터 11월 12일까지 네이버폼으로 사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키크니’ 작가가 사연 3개를 선정해 그림으로 그려줄 예정이다.
선정된 사연은 문체부와 ‘키크니’ 작가 인스타그램에서 11월 1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사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체부와 코레일관광개발은 기차로 지역문화를 연결하는 ‘로컬100 기차여행’ 상품을 개발한다.
첫 번째로 ‘로컬100’에 선정된 ‘신안 퍼플섬’에서 열리는 ‘2023 문화의달’ 행사와 연계한 상품을 출시한다.
내외국민 누구나 기차여행 상품으로 ‘로컬100’을 만날 수 있으며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는 코레일관광개발 등 민관과 협력해 ‘로컬100’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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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0월 17일 부산에 있는 수협 감천물류센터를 방문해 수산물 물가 및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박 차관은 정부 비축 수산물 수매 및 방출 등 준비상황과 물류센터 내에 보관된 명태, 고등어 등 정부 비축 수산물 보관 현장을 점검하고 비축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시연과정까지 확인했다.
해양수산부는 연근해 생산 감소 등으로 가격이 불안정한 오징어, 참조기와 평년보다 여전히 가격이 높은 수준인 명태 등에 대해 10월 하순부터 정부 비축물량 방출을 통해 가격을 안정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수산물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을 특별전’을 10월 1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40개 전통시장에서 시행 중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제로페이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 발행 등 다양한 할인행사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박 차관은 현장에서 “국민들께서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정부 비축물량 적기 공급과 다양한 할인행사 등을 통해 물가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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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10월 17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청에서 대구권 광역교통 협의회를 주재하고 지역 광역교통 문제 해소를 위한 중장기 정책방향과 현안과제를 논의했다.
광역교통 협의회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대도시권 권역 내 지자체 간 권역별 협의 기구로 강 위원장은 지난 8월 부산·울산권, 9월 광주권에 이어 수도권에 비해 철도, 도로 등 광역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 대도시권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역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논의해 나가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대광위는 광역교통망 확충,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 등 정책방향을 소개했고 대구·경북은 대구 도시철도 4호선 건설 등에 대한 대광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또 함께 참석한 대구정책연구원은 대구권의 광역교통 현황과 문제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광위와 지자체의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으며 강 위원장은 대구권은 70%를 넘는 높은 자가용 이용률에 기인한 주요 교통축의 지·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대중교통 중심의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평했다.
또한, 강 위원장은 “대광위와 대구·경북이 철도·도로망 등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비교적 단기에 효과를 낼 수 있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 광역환승요금제 도입 등 서비스 개선도 함께 검토·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대구권의 광역 대중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발전을 활성화해 나갈 수 있도록 대광위가 필요한 지원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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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0월 17일 오후 개최되는‘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부산 수영구”가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과 우수사례를 평가해 14곳의 도시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도시분야 최대 행사인 ‘도시의 날’과 연계해 10월 17일 오후 4시부터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진행된다.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부산 수영구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새싹 육아 아빠단 등 다양한 출산장려 및 보육정책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가운데, 사회, 경제, 환경 및 지원체계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국무총리상은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등 이동 불편 개선 정책을 추진하고 사회 및 경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전남 목포시에 돌아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축하영상을 통해 “수상 도시와 유공자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국민들께서 더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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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국제빙상연맹 회장이 10월 17일 오전 9시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제141차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신임 위원 중 1명으로 선출됐다.
지난 9월 8일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에서 8명의 신임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후보를 추천한 지 한 달여 만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은 개인 자격, 국가올림픽위원회 임원 자격, 국제연맹 임원 자격, 선수 위원으로 구성된다.
자격과 관계없이 이들은 모두 같은 권한과 투표권을 갖는다.
김재열 국제빙상연맹 회장은 국제연맹 대표 자격으로 선임됐다.
김재열 회장은 그간 동계스포츠 분야에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2018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제올림픽위원회 조정위원회 위원, 국제빙상연맹 집행위원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국제빙상연맹 창설 130년 만에 비유럽인으로는 최초로 회장직에 선출됐다.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위원은 총 99명이며 이번 총회를 통해 8명이 추가되어 총 107명이 됐다.
기존의 한국인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유승민 선수 위원 2명이며 내년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서는 새로운 선수 위원 선거가 예정되어있다.
역대 한국인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은 총 11명으로 김재열 회장은 12번째 한국인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 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한국인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3명이 동시에 활동하는 건 2000년 초반 이후 처음이라며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국제스포츠의 발전을 선도하는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스포츠 외교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국제스포츠 인재를 양성하고 주요 국제스포츠기구와의 교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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