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대국민 공모 결과 발표
근로복지공단은 고용노동부, 국민연금공단과 공동 주관한 2023년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대국민 공모 결과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국민 공모전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제도 시행 11주년을 맞아 지원사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 수혜 체험사례, 디지털 홍보콘텐츠, 아이디어의 3개 부문, 총 48점에 대해 2차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등 총 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부문종합 최우수상은 정한나 님의 체험사례 ‘생명보험 회사와 설계사가 함께 동행문화 형성’으로 ’23년 노무제공자에 대한 지원요건이 완화되어 처음 지원 대상이 된 생명보험회사 소속 5천명의 보험설계사에게 두루누리 지원금을 돌려주기 위해 어렵게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는 과정과 지원금 이체수수료 등 문제해결을 통해 보험설계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던 뿌듯함을 생생하게 기술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체험사례 부문은 김지수 님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를 알고 생긴 일’로 두루누리 보험료 지원 신청을 통해 본인과 동료 근로자들이 임금인상 효과 혜택을 얻게 되어 기쁜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홍보콘텐츠 부문은 장선정 님의 ‘누리와 함께 소상공인 두루누리 톺아보기’로 10인 미만 영세사업장의 사회보험 보험료 부담에 따라 사업소득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있으나, 두루누리 지원으로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다양한 보험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인스타툰으로 참신하게 표현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디어 부문은 장세훈 님의 ‘BI강화 및 핸드폰 어플 개발을 통한 홍보 및 편의 제고’와 최영진 님의 ‘지원수혜 기업임을 나타내는 홍보용 스티커 부착’이 공동 수상했다. 공단은 체험사례 수상작을 공단 블로그 희망누리에 게시하고 홍보콘텐츠 및 아이디어 수상작은 사업 특성에 맞도록 보완해 홍보 및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제도개선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종길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현장으로 찾아가는 안내 서비스를 강화해, 더 많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비사업 신탁사 역할·책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주민 권익보호와 신탁사 역할·책임을 확대하는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주민·신탁사 간 공정한 계약체결과 주민 권익보호를 위한 표준계약서·시행규정을 보완해, 11월 29일 지자체 등 이해관계자에게 배포한다. 이번 표준안은 지자체 및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했으며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토지주 재산권 보호, 신탁사의 사업관리·자금조달 및 신탁보수 산정방법 등에 관한 사항을 추가했다. 신탁사가 사업시행자로서 사업관리에 역할을 다하도록, 건설사업관리는 신탁사가 직접 수행토록 했으며 정비사업에 참여하는 신탁사의 책임·참여 인력을 주민에게 제시하고 토지주 전체회의와 관리처분계획의 공고기간 등 주민 의견수렴이 중요한 기간에는 사업 현장에 신탁사 인력을 전담 배치토록 했다. 사업비 조달에 대해서도 초기사업비·공사비 등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신탁사가 직접 조달하도록 명확히 규정했으며 주민이 신탁한 부동산을 담보로 사업비를 조달하는 것은 금지했다. 신탁보수 산정방법은 단순 요율방식 이외에도 상한액을 적용하거나 정액으로 확정하는 등의 다양한 방식을 표준안에 포함해, 주민들이 사업별 특성에 적합한 방식으로 신탁보수를 책정하도록 유도했다. 아울러 최근 신탁방식 관련해 제기된 문제에 대한 개선도 추진한다. 구역지정 이전에 예비신탁사가칭 선정과정이 불투명한 문제가 있어, 사업시행자 지정 이전에 신탁사와 협약 등을 체결하는 경우에는 신탁방식 추진에 대해 일정비율 이상의 주민동의를 확보하고 신탁사도 공개모집을 하는 등 공론화가 가능한 절차를 거치도록 법제화할 계획이다. 법 개정 소요기간을 고려, 새로 신탁사를 선정하는 곳도 제도 개선사항을 준용해 선정할 수 있도록 금융투자협회에 관련 사항을 권고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투명성 확보와 사업시행자로서 신탁사의 책임도 강화한다. 신탁사가 사업시행 과정에서 뇌물 수뢰 등 형법을 위반할 경우 신탁사 임직원을 공무원으로 간주해 벌칙을 적용토록 기준을 강화하고 조합방식과 동일하게 전체회의 사전의결 규정을 위반하는 경우에 대한 벌칙 규정도 신설할 계획이다. -
식약처, 임상시험 규제개선 논의의 장 정례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임상시험 업계 현장의 의견을 듣고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운영 중인 ‘임상시험 분야 협의체’ 2차 회의를 지난 11월 2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식약처는 국외 임상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승인 세부 내용과 분산형 임상시험 추진 현황을 공유·안내하고 관련 세부 기준·절차 등을 논의했다. 한편 협의체 위원들은 의약품 임상시험을 위한 의료기기의 수입절차 간소화 임상시험용의약품 최신 안전성정보 보고 제출일 조정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그간 ‘임상시험 분야 협의체’ 회의는 비정기적으로 열렸으나, 내년부터는 회의를 상·하반기로 정례화해 임상시험 분야의 합리적인 제도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창구로 운영하기로 결정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임상시험 분야 협의체’를 바탕으로 민·관이 서로 적극 소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새로운 제품이 신속하게 개발되고 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지방→국가직 채용, 1개 이상 시험 실시
앞으로 지방공무원이 국가공무원이 되려면 1개 이상의 시험을 봐야 한다. 채용 신체검사는 일반건강검진 결과도 활용할 수 있게 돼 검사 비용 등의 취업 부담이 경감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공무원임용시험령’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올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방공무원을 국가공무원으로 채용할 때, 최소 1개 시험을 치르도록 해 공정한 경쟁 아래 적격성을 더 면밀히 심사한다. 현재 지방공무원이 국가공무원으로 채용될 때 부처에서 시험을 면제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국가직으로 전환 시 면접시험 등 1개 이상의 시험을 치러야 한다. 다만,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 상호 간 인사교류계획에 따라 채용을 하는 경우 정부 인력의 효율적 활용, 기관 상호 간 합의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현재와 같이 시험을 면제한다. 둘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일반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해 발급하는 ‘채용 건강검진 대체 통보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를 갈음할 수 있게 된다. 임용권자가 직무의 특수성 등을 고려해 제출받은 최근 2년 이내 일반건강검진 결과를 신체검사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져, 채용 과정이 간소화되고 청년층의 취업 부담도 경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수수료 면제대상을 ‘2명 이상 미성년 자녀가 있는 사람’까지 확대한다. 5급 이상 및 외교관후보자 지원 시 1만원, 6·7급 7천원, 8·9급 5천원의 응시수수료를 면제해 다자녀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넷째, 각 부처의 결원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공개경쟁채용의 추가합격자 결정 방식을 개선한다. 9급 공개경쟁채용 추가합격자 결정 시 필요한 경우 필기시험 합격자를 추가로 선정하고 별도의 면접시험을 실시할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필요한 경우 각 부처가 직무의 특수성 등을 고려해 경력경쟁채용 시 필기시험 과목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자율화한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채용 신체검사 절차 개선, 다자녀 양육자 수수료 면제 등을 통해 수험생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사처는 앞으로도 역량있고 일 잘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채용제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노인학대 관련 범죄자 취업 실태 등 공개, 노인학대 대응체계 실효성 높인다
보건복지부는 11월 28일 국무회의에서 ‘노인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노인학대 관련 범죄자의 취업제한 등 준수여부 점검·확인 결과를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노인복지법’이 개정됐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관할 행정기관의 장으로부터 점검·확인 결과를 제출받은 후 취업제한등대상자가 운영하거나 취업 또는 사실상 노무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관련기관의 수, 명칭, 해당 기관 소재지의 시·군·구명, 해당 기관별 취업제한등대상자의 수 등이 포함된 점검·확인 결과를 그 제출받은 날부터 2개월 이내에 해당 중앙행정기관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12개월 동안 공개하도록 했다. 또한, 이 경우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노인복지법제39조의5제1항에 따른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의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같은 기간 이를 공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취업제한등대상자에 대한 취업제한 등 준수여부 점점·확인 결과 공개는 시행령 시행 이후 관할 행정기관의 장이 노인학대 관련 범죄자의 취업제한등 위반 여부를 점검·확인하는 경우부터 적용하도록 했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노인학대 관련 범죄자의 취업제한 준수여부를 점검·확인하고 그 결과를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피해노인 보호 강화 및 노인학대 대응체계의 실효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식약처, ‘생물학적제제 등 인허가 지원 워크숍’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생물학적제제 등의 제품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11월 28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생물학적제제 등 인허가 지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제·개정한 생물학적제제 심사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제제별 다빈도 보완사항을 안내한다. 또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시 인공지능활용 동향에 대한 특별 세미나도 개최한다. 식약처는 이번 워크숍이 의약품 개발사의 허가심사 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품목허가에 필요한 자료준비 시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품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런 해외직구식품 구매 주의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직구식품에 사용된 ‘테오브로민’을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지정·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테오브로민’은 기관지 또는 폐에 존재하는 미주신경의 작용을 억제해 기침 완화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전문 의약품 성분으로 어지러움, 구역, 두통, 복통 등 부작용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 식약처는 해외직구식품을 검사한 결과, ‘테오브로민’ 사용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 관세청에 통관보류를 요청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온라인 판매사이트 접속 차단을 요청하는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국내로 반입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해외직구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국민건강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국내 반입차단이 필요한 해외직구식품의 원료·성분을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지정해오고 있다. 위해한 해외식품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가 위해 성분·원료를 식별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알기 쉽게 제품목록도 공개하고 있으니 해외직구식품을 구매하기 전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해 우려가 있거나 소비자 인기 품목 등에 대한 검사를 지속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해외직구식품을 구매할 때 주의사항과 위해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식약처, 의약품심사소통단 하반기 워크숍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제 규제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제품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3일 출범한 의약품 심사 분야 민·관 소통채널 ‘의약품심사소통단’ 하반기 워크숍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11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5개 분과별로 수행한 올해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추진계획을 논의한다. 올해 ‘의약품심사소통단’은 허가 후 제조방법 변경관리 심사방안과 일반의약품 개발 활성화 지원방안 등을 제안했으며 항암제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개정 첨단의약품 품질 관련 가이드라인 비교용출시험 판정 세부 기준안 등의 마련을 주도했다. 내년에 ‘의약품심사소통단’에서는 허가 후 변경관리 대상 확대 대비 규정 정비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제개정 로드맵 마련 신약 품질심사 개선방안 마련 제네릭의약품 국제조화를 위한 의약품동등성시험 관련 규정 개정안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우리의 기준이 세계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3-메틸메트암페타민’ 등 2종 임시마약류 지정 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남용이 우려되는 신종 물질인 ‘3-메틸메트암페타민’과 ‘엔엠디엠에스비’를 2군 임시마약류로 11월 28일 지정 예고했다. ‘3-메틸메트암페타민’은 ‘메트암페타민’과 구조가 유사해 의존성 우려가 있는 물질이며 ‘엔엠디엠에스비’는 ‘2에프-큐엠피에스비’와 유사한 구조로 강한 환각 작용이 예상되는 등 신체적·정신적 위해 우려가 있는 물질이다. 임시마약류로 지정되면 지정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며 해당 물질은 소지·소유·사용·관리·수출입·제조·매매·매매알선·수수 등이 전면 금지되고 압류될 수 있다. 아울러 임시마약류로 지정 공고된 이후부터는 2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제조하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매매·매매알선·수수하는 경우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된다. 참고로 임시마약류 지정제도는 현행 마약류가 아닌 물질 중 마약류 대용으로 오남용되거나 국민 보건에 위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물질을 3년 범위 안에서 ‘임시마약류’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식약처는 이번 임시마약류 신규지정 예고가 신종 마약류의 유통을 차단해 국민 보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검찰·경찰·관세청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신종·불법 마약류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2024’ 불꽃 원주에서 다시 밝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전 세계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공유하는 스포츠 축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불꽃을 원주에서 다시 한번 밝힌다. 유 장관은 강원 2024 대회 50일 전을 맞이해 11월 28일 오후, 원주시 육민관고등학교에서 열리는 ‘강원2024’ 원주 성화투어에 참석한다. 유 장관이 성화투어에 참석하는 것은 대회 100일 전 기념행사에서 성화투어의 시작을 함께한 이후 두 번째이다. 유 장관은 육민관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으로 구성된 점화자들과 함께 대회가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의 무대가 되길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화를 점화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2024’ 최종구 조직위 대표위원장, 진종오 조직위원장, 김재열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원강수 원주시장 등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한마음으로 응원할 예정이다. ‘강원2024 성화투어’는 성화 주자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달리는 성화 봉송과는 달리, 점화자들이 점화대에 불을 붙이는 성화 점화식과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투어’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서 시작해 부산, 세종, 제주, 광주를 방문한 ‘강원2024 성화투어’는 지난 7일부터 개최지 강원특별자치도의 18개 시·군을 순회하고 있다. 남은 기간 동안 고성군, 인제군, 춘천시, 철원군, 삼척시, 양양군, 평창군, 양구군, 태백시, 정선군을 거쳐 12월 28일 강릉시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유인촌 장관은 성화투어 행사가 끝나면 곧바로 ‘강원2024’ 프리스타일스키와 스노보드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에 가서 대회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진태 지사, 최종구 대표 조직위원장, 진종오 조직위원장과 함께 대회 관계자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선수라운지, 운영인력 식당, 방송기능실, 의무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부족한 점이 없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유인촌 장관은 “청소년올림픽은 단순한 경기대회가 아니라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다. 축제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강원2024’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며 “대회가 이제 52일 남았는데,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올림픽인 만큼 남은 기간 모든 관계자들이 더욱 세심하게 대회를 챙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 위생관리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45건이 발생했으며 특히 겨울철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발생한 식중독 건수는 102건으로 전체의 약 4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 식품은 익히지 않은 어패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는 채소류와 지하수 순이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과 물을 섭취하였거나 환자의 구토물,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으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와 세척·소독 등을 철저히 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손을 씻을 때는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하게 세척 해야 한다. 또한, 어패류는 중심 온도 85℃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익혀야 하며 노로바이러스 오염 가능성이 있는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서 마셔야 한다. 칼·도마는 육류, 생선, 채소 등 식재료에 따라 구분해 사용하고 조리 기구는 열탕 소독하거나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로 소독 후 세척해야 한다. 구토·설사 등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조리에 참여하지 않도록 하고 증상이 회복된 후에도 2~3일간은 조리에서 배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도록 하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의 구토물, 침 등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화장실, 문손잡이 등은 염소 소독제로 소독해야 한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면역력이 낮아 쉽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어린이집에서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절에 따라 발생이 증가하는 식중독에 대한 예방수칙 정보를 제공해 식중독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의약외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적합판정서 첫 발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외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자율 도입 대상 제조업체 중 처음으로 유한킴벌리㈜의 생리대 품목에 대해 의약외품 GMP 적합판정서를 11월 27일 발급했다. 의약외품 GMP 자율 도입 제도는 생리용품·마스크·콘택트렌즈관리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된 의약외품의 품목별 특성을 고려한 제조·품질관리기준과 세부 운영방안을 담은 ‘의약외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면서 도입됐다. 현재까지 총 6개 제조소가 의약외품 GMP 적합판정을 신청했으며 나머지 5개 제조소는 실태조사 등 심사를 진행 중이다. 의약외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적합업체에게는 의약외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적합 로고 표시·광고 허용 정기적 약사감시와 수거·검사 완화 등의 우대 조치가 주어진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약외품 GMP 제도 활성화 및 업계 참여를 위해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의약외품 GMP 교육 워크숍 간담회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의약외품 업체가 GMP를 도입함으로써 국내 의약외품의 품질을 높이고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의약외품 GMP 자율 도입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17개소에서 5천여명, 인생 2막 준비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올해 새롭게 추진한 전국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17개소에서 중장년 5천여명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에서 시작한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은 전국 중장년 재취업지원기관에 중장년만을 위한 전용 문화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인문·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은퇴 시기를 앞둔 중장년 국민들이 자신의 인생 2막을 멋지게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5월 31일 부산에서의 개소식을 시작으로 전국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17개소에서는 강연, 탐방, 캠프 등 인문·문화프로그램 총 226회를 운영해 5천 명 이상에게 인생 전환기에 필요한 성찰과 자기 계발, 새로운 관계 형성 등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 사업은 과거 정부의 일자리 지원 중심 중장년 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현재 중장년 계층이 처한 사회적 특성이나 문화, 심리·정서적 특성을 고려한 정책을 보완하고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에서는 은퇴 전후 중장년의 직업 전환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유튜브, 챗 지피티, 인공지능 활용, 누리소통망 브랜딩, 온라인 장터 등을 주제로 실질적인 체험형 직업 전환 교육과 함께, 그동안 바쁜 일상으로 관심은 있었지만 경험하기 어려웠던 뇌과학, 어휘력, 영화, 미술, 독서 성격유형 검사 엠비티아이 등 다양한 주제와 인문적 요소를 접목한 방식의 소통 방법, 내 기분을 다스리는 법,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 같은 중장년을 위한 인생 공부 강연을 진행해 큰 인기를 얻었다. 아울러 강의실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중장년의 수요를 반영한 체험형, 탐방형, 동호회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했다. 하루 일정의 단기 체험·탐방프로그램으로 전국 10개 지역에서 지역별 역사, 문화자원을 작가들과 함께 탐방하는 ‘떠나보는 삶’, ‘마주하는 삶’, ‘가꿔보는 삶’ 등 주제별 인문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에서 새롭게 인생 2막을 펼친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삶을 함께 나누고 지역의 문화와 우리 땅에 깃든 이야기 등을 배웠다. 장기적으로는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탐방하면서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4개 권역에서 중장년 각 20명은 ‘세상을 읽고 나를 읽는 어른들의 인문 여행 :읽다, 쓰다, 걷다’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연수회와 지역 여행을 함께하면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여행 사진 책을 출판했다. 문체부는 각자의 사연을 가진 중장년 100명을 선발해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인생을 다시 디자인하는 인문 캠프도 운영했다. 이호선 교수의 나이 들수록 더 멋진 나로 살아가는 법’ 강연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하면서 살고 싶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되돌아보며 자신의 삶을 기록한 책을 만들었다. 이처럼 올해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사업에 참여한 중장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12월 23일 오후 4시, 한국교육방송 1채널에서 다큐멘터리 ‘다시, 청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문체부 정향미 문화정책관은 “일상에 지친 중장년들이 인생 후반기를 시작하는 시점에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에서 제공하는 인문·여가 문화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얻고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며 새로운 인간관계도 형성하게 됐다고 하니,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취지가 국민들에게 온전히 스며든 거 같아 보람을 느낀다. 내년에는 올해 새롭게 개발한 프로그램들을 도입해 사업을 더욱 풍성하게 운영하겠다”며 “문체부는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문화정책이 지역소멸과 고령화 등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재난수습에 헌신해주신 현장종사자 여러분, 감사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산불, 태풍·호우 등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하신 재난 현장종사자들에게 필요한 격려품과 감사 카드를 보내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행정안전부에서는 2009년부터 재난현장 수습활동에 필요한 지원 물품을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일선 재난담당 공무원 등의 사기진작을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격려품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4월 산불, 6~7월 호우, 8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가 컸던 전국 41개 시·군·구의 일선 재난담당 공무원 3,501명에게 격려품과 함께 감사 카드를 전달한다. 격려품은 지자체별 의견을 반영해 재난현장에서 활동 시 효용성이 높은 품목으로 선정했으며 오늘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이 일상화되고 강도도 세짐에 따라 재난 현장종사자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만큼 그분들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올해 크고 작은 재난 상황 속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주신 현장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