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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 개최
부산시는 일·생활 균형 직장환경 조성과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9월 27일까지 ‘2024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부산지방노동청·부산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기업들이 실천하고 있는 일·생활 균형 사례를 자유롭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라밸 우수기업'이란 일생활 균형에 대한 최고경영층의 관심과 의지가 우수하거나, 육아휴직 등의 직장·가정양립 혹은 유연근무 등의 제도 도입·실천 우수기업을 말한다. 우수기업 평가항목에는 육아휴직 혹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 자녀교육지원, 가족 돌봄 휴가·휴직 이용, 유연근무제 활용, 여가활동 지원 등이 있다. 시상은 △워라밸 최고경영자부문 △아이키우기 좋은 기업부문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부문,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오는 10월 중 서류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을 최종 선정해 11월 둘째 주 워라밸 주간에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식 날짜와 장소는 추후 공지된다. 현재까지 워라밸 우수기업으로 26개사가 선정돼 △선정기업에 대한 포상 △워라밸 잡지 수록 △센터 누리집 소개 △언론 보도 등을 통해 기업의 우수사례가 확산·공유됐다. 부산지역 기업 또는 공공기관이면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9월 27일까지 시 누리집 통합 공지사항 또는 일생활균형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미옥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부산지역의 워라밸 우수사례가 발굴 및 공유되고 기업 내 워라밸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기업의 우수한 일·생활 균형 실천 현장 사례를 발굴해 더 많은 기업과 일하는 방식 및 문화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내 워라밸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열 번째 북구 편 개최
부산시는 오늘 오후 1시 30분 북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북구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오태원 북구청장, 시·구의원, 지역 기업인, 공감정책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피티 발표 △정책브리핑 △토론 및 질의응답 △퍼포먼스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15분도시'는 살기 좋은 도시의 핵심 가치인 '좋은 사회적 관계'의 구축을 위해 내가 사는 가까운 곳에서 보육, 교육, 의료, 건강, 문화, 환경, 복지시설들이 충분히 제공되고 이곳에서 다양한 이웃들과 만나고 함께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시 중점 추진 정책 중 하나다. 특히 '15분도시'는 공간구조의 재편 등 행정적인 역할도 중요하지만, 그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사회의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정책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는 과거의 구민 만남 형태의 자치구·군 순방과 달리 정책 의제를 가지고 정책 소통을 위해 단계별로 ‘15분도시 비전투어’를 기획했다. 지난해 실시한 시즌1은 15분 도시 비전 공유가 목적이었다면, 올해 추진하는 시즌2는 정책 구상과 결정, 집행과 평가 등 정책 전주기에 시민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비전투어 시즌2’는 지난 3월 사하구를 시작으로 16개 자치구·군 대상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열 번째 순서로 북구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이 △'숙등 공유어울림파크 조성 사업'과 △'만덕1동 스포츠문화센터 건립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해당 주제로 참석자 토론 및 선호도 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숙등 공유어울림파크 조성 사업’은 총 195억원을 투입해 덕천동 숙등공원 일원에 지하3층~지상4층 규모의 복합교육문화거점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공유센터 △주차장 △공원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등이 이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만덕1동 스포츠문화센터 건립 사업’은 총 320억원을 투입해 만덕동 959-2번지 일원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스포츠문화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수영장 △소규모체육관 △들락날락 △신노년세대 사회참여 공간 ‘하하센터’ 등이 들어선다. 박형준 시장은 “제안해 주신 두 가지 정책과제는 15분도시의 핵심 가치인 좋은 사회적 관계를 만들고 확장하기 위한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북구청 등 관계기관과 소통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하고 세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전 세계 디지털 노매드와 함께하는 '부산 글로벌 워케이션'
부산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부산 워케이션 거점 및 위성센터와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2024년 부산 글로벌 워케이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세계적 휴가지 원격근무 신생기업인 ‘호퍼스’ 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80여명의 해외 디지털 노매드들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일과 휴식의 융합적 근무 형태인 '휴가지 원격근무'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대도시 기반 시설을 갖춘 부산을 방문해 휴식을 취하며 개인의 창의적인 업무 역량을 발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디지털 노매드’란 디지털과 유목민을 합성한 신조어로 인터넷 접속을 전제로 한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재택·원격근무를 하면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사람을 말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적 휴가지 원격근무 디지털 노매드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세계적 휴가지 원격근무 대표 도시 도약을 위한 국제 휴가지 원격근무 및 관광 활성화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 휴가지 원격근무 거점센터와 위성센터의 차별화된 업무공간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 디지털 노매드-지역 청년과 창업가들 간의 자유로운 관계망과 인적 교류를 통해 세계적 인재들이 디지털 노매드의 최신 유행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테마 관광·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해외 참여자들에게 업무와 여가를 완벽하게 조화시킬 수 있는 부산만의 선도적인 휴가지 원격근무 관광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부산형 워케이션 사업'은 2022년 행정안전부 지역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선정돼 시역내 인구감소지역 3곳과 관심지역 2곳을 중심으로 거점센터와 위성센터를 조성·운영해 원격근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전역에 파트너 센터를 구축해 업무공간 지원은 물론, 숙박과 관광콘텐츠 제공으로 부산 생활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기적으로는 역외기업 유치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행사는, 창의성과 자율성 있는 업무 역량을 가진 전 세계의 디지털 노매드와 기업인이 한데 모여 세계적 휴가지 원격근무의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을 논의하고 물리적 시·공간을 뛰어넘어 참가자들 간의 새로운 교류 협력의 비전을 제시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부산이 세계적인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이자 일 삶, 쉼이 균형 잡힌 세계적 휴가지 원격근무의 대표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부산시, ‘2024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본격 시동
부산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부산문화회관을 중심으로 경성대학교, 남구 문화골목, 광안해변로 등 부산 전역에서 ‘2024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비팜’은 국내외 공연예술 작품의 국내 및 해외유통 기회를 마련해 지역 공연예술인 활동 기반과 공연예술 생태계 자생력을 강화하고 공연예술관계자와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형 공연 유통마켓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올해 비팜은 '공연예술의 새로운 물결'을 주제로 개막식, 작품공연, 공연산업관계자와 예술가 교류, 비팜 세미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준비했다. 주요 ‘작품공연’ 으로는 △예술감독단이 선정한 공식 초청작품을 선보이는 ‘비팜 초이스’ 와 ‘비팜 쇼케이스’ △전도유망한 미래의 공연예술작품을 발견하는 ‘비팜 넥스트스테이지’ △광안리 해변에서 펼쳐질 부산거리예술축제와 연계한 ‘비팜 스트리트’ △부산에서 열리는 10월 공연예술 축제와 연계한 협력작품 ‘비팜 링크’ 등 총 200여 편 예정이며 행사 기간에 부산 곳곳에서 펼쳐진다. 작품의 유통 판매에 주력하기 위한 ‘네트워크’에는 △공연예술단체의 작품 및 공연예술기관의 콘텐츠 홍보, 정보교류 및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팜 부스’ △단체와 델리게이트 간의 작품 유통을 위한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인 ‘비팜 데이트’ △만남과 교류의 장이 펼쳐지는 ‘비팜 나이트’ △공연예술의 전망과 작품 유통에 관한 주제 토론과 대담이 진행되는 ‘비팜 세미나’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 비팜은 전년 대비 공연작품 수와 공연산업관계자 참여를 확대해 '공연 유통마켓' 기능을 강화하고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와 협업해 ‘젊은건축가 파빌리온’ 공모작품과 연계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해 소개된 20개 작품이 해외 델리게이트와의 일대일 미팅을 통해 공연유통 협상이 논의됐고 부산 극단 ‘따뜻한 사람’의 연극 ‘컨테이너’ 등 6개 작품이 8개 해외 공연 축제에 초청받는 등 첫해 개최임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에 올해는 공연작품 수를 전년보다 2배 이상 늘리고 국내외 공연산업관계자 초청 규모도 확대해 유통마켓 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와 협업해 비팜 행사장인 부산문화회관 중앙광장에 ‘젊은건축가 파빌리온’ 공모 선정작품을 설치하고 이를 배경으로 시민이 참여해 체험하는 ‘비팜 조인’ 행사를 10월 5일 6일 양일간 진행해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공연마켓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젊은건축가 파빌리온’ 공모 작품은 오는 12월까지 부산문화회관 중앙광장에 설치해 시민들이 가설 건물 건축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문화회관 방문객을 위한 쉼터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비팜 티켓은 오늘부터 공식 판매 대행사인 '예스24'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비팜 초이스' 전막공연 티켓은 2만원 균일가격이고 '비팜 쇼케이스'와 '비팜 넥스트스테이지' 공연은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비팜'은 침체된 지역공연예술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며 “부산이 지니고 있는 문화·예술·관광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극대화해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공연예술 행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구글 ‘AI 스타트업 스쿨’ 출범, 동남권 협업·온라인 송출 등 교육 확대
부산시는 오늘 오후 4시 30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구글 '스타트업 스쿨' 출범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마이크 김 구글스타트업캠퍼스 아시아태평양총괄, 부산·울산·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지난 2021년 구글 지원 창업공간 ‘비 스타트업 스테이션’ 개소 이후 시와 굳건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는 구글코리아에 부산시장 명의 감사패를 전달한다. 이어 마이크 김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스쿨’ 프로그램 소개 후, 부산에서 출발한 모형 배인 ‘인공지능 스타트업 스쿨 배’ 가 인근 울산, 경남을 포함해 앞으로 꾸준히 항해하며 세계로 뻗어나가길 기원하는 서명 퍼포먼스가 선보인다. 서명된 모형 배는 행사 현장인 ‘비 스타트업 스테이션’에 전시될 예정이다. 출범식에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스타트업 스쿨' 교육이 진행된다. 올해는 '부산시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스쿨'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오늘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1회, 총 6회 과정으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이노베이터박스 창립자 모니카 강의 ‘기업가정신 워크숍’ 강연을 시작으로 성공을 위한 리더십 원칙 3가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케팅 등 구글 재직자, 인공지능 기반 신생기업 최고 경영자의 전문 강연이 매주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접수는 공식 누리집에서 회차별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교육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시 공식채널 '부산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송출해, 인근 울산, 경남 등의 타지역 예비 창업가와 창업 기업에도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는 현장 교육만 진행됐다. 또한, 현장 교육 수료자에는 내년도 부산시 일부 창업지원사업 심사 우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소셜 배지 수여 등의 혜택을 제공해 예비·초기 창업가의 실질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구글이 선도하는 인공지능 분야의 교육인 '스타트업 스쿨'이 부산을 시작으로 울산, 경남 등으로 확대 운영돼 더욱 기대가 크다”며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창업생태계 발전과 혁신을 위해 구글과의 협력사업을 앞으로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글의 ‘스타트업 스쿨’은 지난해 4월 전국 최초로 부산에서 출시해, 총 1천523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부산시, ‘제9차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포럼’에서 '부산형 워케이션' 알리다
부산시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중국 싼야에서 ‘제9차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포럼’ 이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9회차를 맞은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포럼은 중국 광저우·말레이시아 이포·인도네시아 자카르타·베트남 호찌민시 등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회원도시와 관광전문가 등이 참석해 관광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포럼으로 세계관광기구와 세계관광포럼연구소 등 관광 분야 국제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세계관광기구, 트립닷컴, 세계관광포럼연구소,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말레이시아 아이캣츠 주립 대학 등 관광전문가, 업계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개방적 협력과 혁신적 발전'이라는 주제로 △개회식 △3개 분과별 주제 발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분과별 발표 주제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민관협력’ △‘관광산업 혁신을 위한 문화, 경제, 스포츠 융합’ △‘지속가능한 관광 사례’, 총 3개다. 주요 발표자는 해리 황 세계관광기구 아태지역국장, 불룻 바치 세계관광포럼연구소 회장, 보원 쑨 트립닷컴 상무이사, 이카 쿠수마 페르마나 사리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과장, 손형태 하나투어 홍콩법인 법인장 등이다. 특히 3분과에서 김동훈 시 관광정책과장은 부산의 관광분야 역점사업인 '글로벌 워케이션'을 발표하고 글로벌 관광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부산시의 정책과 비전을 집중 홍보했다. 이외에도 말레이시아 알로르세타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국 정저우 등이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우경하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사무총장은 “이번 포럼은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세계관광기구 등과 함께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 포럼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세계 도시정부를 연결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는 앞으로도 전 세계 도시 간 관광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회장인 박형준 시장은 “이번 포럼은 부산시의 세계적 휴가지 원격근무 등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우리 시의 노력과 성과를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회원도시와 세계 관광전문가 등에게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도시를 비롯한 해외 교류망을 활용해 상호협력 교류하며 '글로벌 관광허브도시'라는 도시 브랜딩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페스티벌 개최
부산시는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기관장 협의회가 오늘부터 2일간 해양클러스터 각 기관에서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이전 공공기관 4곳과 한국해양대학교, 국립해양박물관 등 기존 입주기관 10곳, 그리고 이 기관들의 정착과 협업을 지원하는 시, 영도구 등 지원기관 3곳의 기관장으로 구성된다.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동삼혁신지구를 세계적인 해양클러스터로 조성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협의회가 구성된 이후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시민참여 행사다. 그간 해양클러스터 기관들은 국내 최고의 해양수산 기관으로서 공동학술대회,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과를 알려왔지만, 협의회는 이를 더욱 많은 시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강연과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협의회는 이번 페스티벌을 협의회 활성화와 해양클러스터의 대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한 첫걸음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주요 행사로는 △기자 초청 간담회 △개회식/오프닝 프로그램 △기관별 개방행사 △오션 스테이지 △성과전시회 등이 있다. 부산시민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개회식은 오늘 오후 2시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해양수산 관계기관이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와 협력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동행선포식과 전문가 토크콘서트가 함께 진행되며 박형준 시장,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협의회 기관장 등이 참석해 행사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국내 최고의 해양수산 연구·혁신 역량을 보유한 해양클러스터 기관들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이전 공공기관의 정착을 도울 프로그램을 지원할 뿐 아니라, 지역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해 함께 협력하는 등 해양수도 부산으로서 국내 해양수산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추진사업은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 부산 개최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 육성 △해양과학기술 산학연협력센터 조성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등이 있다. 아울러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해양클러스터 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협의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국내 최고 해양수산 기관의 수장들이 모인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기관장 협의회는 해양수산 분야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제를 함께 논의하며 두뇌 집단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협의회가 새롭게 시도하는 이번 페스티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색 있는 강연 등으로 차별화된 축제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협의회의 일원으로서 이번 페스티벌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해양클러스터 기관장 협의회와 긴밀히 소통해 기관 간 상승효과를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대상지 변경… 기본계획 수립 본격 추진
부산시는 노후계획도시 대상 지역을 5개 지역으로 변경해 기본계획을 본격 수립한다고 밝혔다. 5개 지역은 △해운대 1, 2 △화명·금곡 △다대 일대 △만덕 △모라 지역이다. 당초 노후계획도시 대상 지역 후보지는 △해운대 1, 2 △화명2 △다대 일대 △만덕·화명·금곡 일대 △개금·학장·주례 일대였다. 그러나, 지난 14일 국토교통부의 노후계획도시 기본방침이 공개됨에 따라 시는 동일생활권역인 화명·금곡 일대를 연계하고 만덕지역을 별도 분리, 모라지역을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기본방침에 부합하지 않는 개금·학장·주례 일대는 노후계획도시 대상 지역에서 제외한다. 그 외 택지개발 지구들에 대해서는 향후 5년 뒤 수립되는 타당성 용역 시 추가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부산형 노후도시 정비사업의 성공적 모델을 발굴·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5개의 지역을 대상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을 2단계로 구분해 순차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먼저, 1단계로 해운대, 화명·금곡을 대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2단계로 나머지 지역에 대해 수립한다. 1단계 대상지는 단독택지로서 면적이 100만 제곱미터 이상인 지역으로 공동주택의 비율이 높고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지역인 △해운대1, 2 △화명·금곡 지역을 선정해 추진한다. 시는 2단계 지역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시 1단계 추진 과정에서 도출된 장단점을 반영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로 장기간 진행될 노후도시 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참여위원회, 총괄계획가 및 자문단을 구성·운영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지역민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소통창구 역할을 위해 노후계획도시 대상지 입주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시민참여위원회를 운영하고 노후계획도시별로 총괄기획가를 선정, 시민사회 참여의 구심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해당 자치구와 협력해 노후계획도시 정비법에 대한 주민이해도를 높이고자 찾아가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선도지구 선정 공모 시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전문성 및 객관성 강화를 위해 총괄계획가 및 도시계획, 환경, 교통 분야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위주로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하성태 시 주택건축국장은 “노후계획도시의 도시기능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종합적·체계적·효율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향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KGSP 적격업소 관리 민관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는 어제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 부산지회, 부산·울산·경남 의약품유통협회와 ‘KGSP 적격업소 관리 민관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 김유정 북구 보건소장, 서영호 부산·울산·경남 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약품 유통품질관리기준 업무는 현장 및 운영체계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가 요구돼 관리의 표준화 및 내실화로 업무처리의 질적 향상이 필요하다. 이번 협약은 시와 16개 구·군 보건소, 민간단체인 의약품유통협회가 의약품 유통품질관리기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의약품 유통품질관리기준 적격업소 관리 지원 및 불법의약품 유통 근절 홍보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의약품안전도시 부산'을 적극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의약품 유통품질관리기준 적격업소 관리를 현장 민간 전문가와 연계 체계를 구축해 업무의 효율성 강화와 불필요한 규제 해소로 의약품 안전 사용 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의약품 유통품질관리기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민간전문가 자문단 구성·운영 △의약품 유통품질관리기준 적격업소 실태조사 민간전문가 자문 지원 및 활용 △의약품 유통품질관리기준 관련 정보 공유 △불법의약품 유통근절 홍보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협약 체결식 이후 '의약품 유통품질관리기준 관리 민간전문가 자문단 위촉식'과 '구·군 업무담당자 대상 사업설명회'가 진행됐다. 민관협력체 구축·운영을 통해 안전한 의약품 유통관리를 위한 업무의 효율성과 공정성, 지속가능한 성과를 위한 새로운 시도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이 상호 협력해 의약품 유통관리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시민의 의약품 안심사용 신뢰도를 향상해 '의약품안전도시 부산'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부산시, ‘2024 드래곤보트대회’ 개최
부산시는 오늘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수영강 에이펙 나루공원 일원에서 ‘제12회 코리아오픈 부산국제드래곤보트대회 및 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 드래곤보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이 주관한다. 드래곤보트는 12~20명의 팀원이 고수의 북소리에 맞춰 노를 저으며 수면 위를 질주하는 수상레저 스포츠다. 노를 저어 배가 속력을 내게 하는 '노잡이'와 뱃머리의 선수가 북을 두드려 흥을 돋우며 속도를 조절하는 '북잡이'가 함께 진행하는 역동적인 경기로 팀원의 화합과 협동심이 중요한 무동력 친환경 수상스포츠다. 뱃머리와 꼬리 부분에 용의 모형을 장식한 드래곤보트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개회식은 내일 오전 11시 수영강 에이펙 나루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내빈, 선수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선언, 개안식 등으로 대회의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공식경기는 8월 30일 31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외에도 대회 기간 문신 체험, 디지털 사진인화 등 다양한 시민참여 무료 체험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코리아오픈 부산국제드래곤보트대회’는 캐나다, 싱가포르, 카타르 등 9개국의 11개 팀 350여명이 참여한다. 공식경기는 △12인승·22인승 200미터, 300미터 경기로 △오픈 △여자 △혼성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부산광역시장배 드래곤보트대회’는 12인승 300미터 경기로 △일반부 혼성 △청소년부 오픈으로 나눠 진행되며 전국 드래곤보트클럽 회원 300여명이 참여한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부산이 해양스포츠의 중심 도시이자 세계적 해양레저관광 도시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드래곤보트대회와 같은 대규모 국제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해 국제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부산을 해양스포츠 허브 도시로 육성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부·울·경 최초 소규모 클래식 음악 전용홀,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9월 1일 재개관
부산시는 부·울·경 최초 소규모 클래식 음악 전용 공간인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의 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9월 1일 '챔버홀'을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산지역 문화시설 활성화와 관련해 부산문화회관 공연장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내 ‘챔버홀’의 천장 마감재 처짐 현상이 발견돼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시와 부산문화회관은 챔버홀 천장 마감재 교체, 천장 구조 설비와 점검통로 등 시설 개선뿐 아니라, 기존 음향 설비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음향개선 전문용역을 시작으로 1년간 개선 공사를 시행했다. '챔버홀'은 지난 2017년 부산문화회관의 기존 국제회의장을 개조해 소규모 클래식 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내에 개관했으며 실내악 등 소규모 음악에 적합한 공연장으로서 성황리에 운영됐다. 2017년 1,215제곱미터 면적에 400여 석 객석을 갖춰 개관했다. '챔버홀'의 재개관을 맞이해, 올해 하반기에는 ‘제15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앙상블 콘서트’, ‘에클라 트리오의 20세기로의 여행’ 등 각종 합주단 연주회와 독주회 등 소규모 클래식 공연이 '챔버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와 부산문화회관은 실내악 및 독주회 등 소규모 클래식 공연 특유의 섬세한 감동을 관람객에게 선사하며 시민, 클래식 음악 연주자와 앙상블 단체 등이 만족할 수 있는 ‘챔버홀’을 운영할 예정이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글로벌 문화 허브도시 부산'을 실현하고 지역의 클래식 음악 저변확대를 위해 수요자에 맞춘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에 새롭게 단장한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은 정비된 음향 시설을 통해 보다 풍성한 음향의 실내악 공연을 선보이며 앞으로 부·울·경 지역의 소규모 클래식 음악 확산에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선보이는 클래식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제8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 오는 30일 개막
부산시는 내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와 무사이극장에서 ‘제8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 가 열린다고 밝혔다.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는 ‘필름 피플 시티’라는 표어 아래, 협회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도시와 부산을 비롯한 유네스코 지정 영화 창의도시의 지역 영화를 소개하는 장이다. 시가 후원하며 부산독립영화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올해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인 부산을 비롯해 골웨이, 그디니아, 바야돌리드, 비톨라, 산투스, 야마가타, 우츠 그리고 부산독립영화협회의 공모로 새로이 합류한 뭄바이, '레지던시 인 부산'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하는 아디야만, 부산독립영화협회의 교류도시 후쿠오카, 총 11개 도시에서 제작된 34편의 작품들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제는 재능 있는 창작자의 신작을 지원하기 위해 '레지던시 인 바야돌리드'·'레지던시 인 부산' 프로젝트를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제작된 5편의 단편 신작이 이번 영화제의 '레지던시 필름 시사회'에서 최초로 발표된다. '레지던시 인 바야돌리드'는 부산의 창작자를 해외로 파견해 단편 극영화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부산의 창작자로 선정된 김민근 감독이 현지 배우 및 스태프와 협업으로 ‘가비’를 제작해 현재 후반작업 중이다. 김 감독은 단편영화 ‘엄마 풍경 집’ 으로 제18회 부산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나는 보았다’로 제20회 부산독립영화제 씨네보배 선정작이 됐으며 장편 데뷔작으로 ‘영화의 거리’를 연출한 바 있다. 이번 영화 ‘가비’는 인물의 감정을 풍경에 세심하게 담아내는 그의 카메라에 비친 낯선 도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또한, '레지던시 인 부산'은 부산과 해외 연출자들이 부산을 배경으로 실화 단편 신작을 제작하며 교류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진행 중이다. △부산에서 인물과 장소 중심의 작업을 해온 ‘오승진’ △극영화와 실험영화 사이에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한 ‘김종한’ △여성이자 쿠르드인으로 정치, 사회에 관한 섬세한 감각을 작품에 투영하는 ‘에브루 아브치’ △음악과 사진에서 영화로 이행해 오며 자신의 관심사에 도전하는 ‘자이메나 마리아 자렝바’, 4인이 펼쳐낼 부산의 모습 역시 새로운 발견이 될 것이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레지던시 인 부산'에 선정된 4인의 창작자들의 이전 작품을 상영하며 이들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행사인 '드로잉 시티' 토론회를 선보인다. 부산, 우츠, 사라예보, 아디야만 등을 거쳐온 서로 다른 이력을 가진 이들이 각자의 제작환경에 대해 나누는 이 토론회는 독립영화 관계자는 물론 관객들에게도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부산’ 분과를 통해 제25회 부산독립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3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프로젝트 인디부산 선정작이자 제25회 부산독립영화제 개막작 ‘배우님은 무슨 역할을 하고 싶으세요?’ △‘김밥이에요’ △같은 해 부산독립영화제 대상 및 관객심사단상 수상작인 ‘살이 살을 먹는다’, 세 편이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예정하고 있다. 한편 영상편지 프로젝트 '도시의 하루'가 올해도 사회관계망과 영화제 기간 중 개최지 일대에서 공개된다.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와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 참여자들의 일상과 그들이 살고 있는 도시의 안부를 전하는 이 프로젝트는, 참여자들의 하루를 담은 5장 내외의 순간사진 또는 동영상과 셀프 인터뷰로 구성된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직접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평범한 일상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전하던 이 프로젝트는 이제 영화제 참여자들의 작고 소중한 일상의 모습을 공유하며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의 친구들이 전하는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영화제의 온라인 티켓 예매는 내일 정오부터 영화의전당, 무사이극장 누리집에서 각각 진행된다. 영화제의 세부 프로그램 및 시간표, 자세한 정보는 부산독립영화협회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올해는 부산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영화분야 의장도시'로 선정돼 더욱 의미있는 해다. 이번 '제8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에서 '레지던시 프로젝트' 작품은 물론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의 다양한 작품들을 직접 즐겨 보시길 바라며 다양한 영화가 부산을 통해 새로운 가치가 발견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 부산의 다양한 유산 직접 만나 볼 수 있어
부산시는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 기간 중 부산의 매력과 역사, 문화, 자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부산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회 참가자 중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야외지질답사 코스 중 하나로 서부산 생태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오늘 진행되는 '부산 투어'는 낙동강하구와 다대포 일대를 둘러보며 천혜의 절경과 자연생태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낙동강하구’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카약 체험과 다양한 전시 관람, 부산의 대표 낙조 명소인 ‘아미산전망대’에서 낙동강하구의 광활한 갯벌과 모래섬을 관찰하고 세계 최대 규모인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에서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어제는 구상 혼펠스, 슬럼프구조 등 다양한 해안 지질유산을 관찰할 수 있는 태종대를, 내일은 기암절벽과 토르를 관찰할 수 있는 금정산에서 산성막걸리 체험할 예정이다. 구상 혼펠스: 원형의 변성퇴적암 슬럼프 구조: 해저나 깊은 호수의 경사면에 퇴적된 지층들이 경사면 아래로 갑자기 이동되는 슬럼프 현상으로 만들어진 서로 엇갈리고 휘어진 층리를 보이는 구조 토르: 똑바르게 서 있는 돌탑 또한, 총회 기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는 '부산홍보관'을 비롯해 국제원자력기구, 부경고사우루스 전시물 등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부산홍보관'은 부산의 지질학적 특성과 문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을 제공하고 총회 참가자들에게 부산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어제는 부산국가지질공원 지오파트너인 모모스커피의 시연·시음 행사가 열려 부산의 커피 문화와 그 깊이 있는 맛을 경험할 기회가 됐다. 오늘은 부산 전통 토속주이자 지오파트너인 금정산성막걸리 누룩딛기 시연과 체험, 시음 행사로 특별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8월 30일은 '시민개방의 날'로 총회 참가자들만이 아닌 일반 시민들에게도 전시회가 열린다. 이날 전시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부산홍보관 외에도 국내외 세계지질공원 등도 볼 수 있어 지구의 역사와 지질학적 매력을 깊이 이해할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세계지질과학총회는 부산과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며 앞으로 국제적인 학술 및 문화 행사를 유치하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부산의 지질 유산을 직접 보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지질과학총회’는 전 세계 지질과학자들이 모여 학술발표, 전시회 등 다양한 학술 행사가 열리는 세계 지질과학자들의 대축제다. 4년마다 대륙을 순환하며 대한민국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다. -
박형준 시장, 일본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 접견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제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다노세 료타로 일본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 겸 야마토대학 총장을 만나, 부산-일본 간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일본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의 부산 방문은 부산과 일본의 교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박 시장은 먼저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회장님과 이런 뜻깊은 만남을 가지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쁘신 중에 부산을 찾아줘 감사하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양국은 오랜 교류역사와 함께 상호 왕래가 활발했고 한일관계가 개선되고 있는 올해 일본의 많은 도시에서 부산을 찾고 있다. 올해 5월 일본 야마토대학교에서 '2024 케이팝 챌린지 오사카'가 열릴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다노세 료타로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야마토대학 총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다노세 료타로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은 “작년에 한국을 방문하고 올해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등 두 지역 간의 친선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동북아의 번영을 위해 한일 협력은 필수적이며 특히 문화 분야에서 다양하게 협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양국의 미래는 수도권 중심의 문제를 극복하는 것에 달려있다”며 “그 해결 방안으로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고 일본의 다양한 도시들과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