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 본격 추진 초기 위기 대응부터 일상 회복까지 통합 지원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사건으로 갑작스러운 상실을 경험한 유족을 대상으로 초기 위기 대응부터 일상 회복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자살 사건 발생 시 신속한 현장 개입을 통해 유족을 조기에 발굴하고 심리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연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센터는 유족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애도상담 및 정신건강교육 등 심리 정서 지원 특수청소비 및 임시주거비 등 환경 지원 시체검안서 발급 및 시신 이송비용 등 사후 행정처리 지원 상속 관련 절차 및 노무상담을 포함한 법률행정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등 실질적인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자살유족에 대한 법률행정 지원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일 법무사박병권사무소, 법무사전원일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속 관련 법률 상담과 절차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아울러 자살유족 간 상호 지지와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한 자조모임도 운영해 장기적인 심리 회복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지원할 예정이다.박재홍 센터장은 “자살유족은 사건 직후의 급성 위기뿐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벌목 중대재해 예방 위해 관계기관 협력 강화
경상북도는 11일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남부지방산림청과‘벌목작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이번 협약은 최근 우리 산림사업 현장에서 벌목 현장을 중심으로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경북지역 대형 산불 피해지 복구 과정에서 대규모 벌목작업이 예정되어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재해예방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추진하게 됐다.’ 23년 6명 ’ 24년 1명 ’ 25년 6명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산림 사업 현장의 작업 특성과 위험요인을 반영한 안전관리 제도 발굴 및 개선 관계기관 합동 지도 점검 등 재해예방 활동 전개 도내 시군 및 산림사업 수행 주체와의 협력을 통한 임업 안전문화 확산 현장 여건에 맞는 안전관리 기법 보급과 작업자 대상 안전교육 지원 등 총 4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이를 바탕으로 각 기관은 벌목 등 고위험 산림작업에 대한 사전 예방체계를 강화하고 위험요인 점검부터 교육 홍보 기술지원까지 이어지는 종합적인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림사업 현장의 중대재해를 실질적으로 줄여 나갈 계획이다.한편 경북도는 도내 산림사업을 총괄하는 광역자치단체로서 대규모 벌목사업 현황을 사전에 파악하고 시 군과 협업해 고위험 작업장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아울러 산림사업 수행업체와 작업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관리하고 현장 중심 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최순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산림사업은 도민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이지만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는 작업자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현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6년 안정면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 및 포럼 개최
영주시 안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지역주민의 역량강화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안정면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 및 주민자치 포럼’을 안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주민자치의 의미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과 강사, 주요 내빈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과 건강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라인댄스 탁구 색소폰 노래교실 등 4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3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진행된 주민자치 포럼에서는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주민자치의 실질적인 역할과 지역 공동체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정인섭 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나 배움의 시간은 넘어,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통해 주민자치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영주시보건소, 미취학 아동 건강한 치아 만들기 나선다
어린 시절 형성되는 구강관리 습관이 평생 치아 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영주시보건소가 미취학 아동 구강건강 관리에 나선다.영주시보건소는 3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어린이 맞춤형 구강보건사업 ‘튼이건이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튼이건이’는 튼튼한 이의 ‘튼이’와 건강한 이의 ‘건이’를 합성한 말로 어린이 치아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9개소, 150여명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육과 동영상 시청, 1대1 잇솔질 교육을 비롯해 분기별 정기 구강검진, 불소도포, 치과진료 및 예방처치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구강관리 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7세 미취학 아동에게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알리고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영구치 건강을 지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양치질 등 구강건강 관리에 흥미를 갖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예천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점검 실시
예천군은 지난 10일 경찰서 교육지원청, 민간단체 등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주변과 번화가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보호법”의 취지에 따라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여자들은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당부하는 안내문을 배포하고 청소년 출입 고용 금지 업소에 대한 점검과 계도 활동 등 청소년 보호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며 건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은 행정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완성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영주시, GAP 교육으로 농산물 안전관리 수준 높인다
영주시는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3월부터 7월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 교육을 실시한다.‘GAP’는 농산물 생산부터 수확,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대표적인 인증 제도다.이번 교육은 GAP 인증을 준비 중인 신규 농가와 기존 인증 농가의 사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GAP 인증 기준 위해요소 관리 방법 농약 안전사용 요령 생산 수확 유통 단계별 위생관리 인증 신청 절차 및 서류 작성 방법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3월 교육은 18일과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농업기술센터 2층 대교육관에서 진행되며 하반기에도 4회 추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교육 대상은 GAP 신규 신청 희망자와 인증 갱신 대상자, GAP에 관심 있는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 등이며 관심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교육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유통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GAP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믿고 찾는 영주 농산물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GAP 인증 기반을 확충함으로써 사과 복숭아 인삼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GAP 인증 농가 확대를 통해 학교급식과 공공급식, 대형 유통망 등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
영주 로컬푸드로 만든 ‘영주 한우 떡갈비’ 해피빈 펀딩 시작
영주시 마을기업 남산선비마을이 영주한우 비선호부위와 영주 토종콩 ‘부석태’로 만든 간장, 영주 로컬푸드를 활용해 개발한 ‘영주 한우 떡갈비’를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선보인다.이번 펀딩은 3월 9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영주 농축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차별화된 로컬 먹거리 상품을 소비자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영주 한우 떡갈비’는 지역 축산업 현장에서 제기된 한우 비선호부위의 낮은 활용도와 판매 한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남산선비마을은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부위를 활용해 떡갈비로 상품화하고 여기에 영주 토종콩 ‘부석태’로 만든 간장과 영주 로컬푸드를 더해 풍미와 지역성을 동시에 살렸다.특히 영주한우 비선호부위를 활용한 떡갈비 상품화는 지역 내 최초 사례로 소비가 적은 부위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한우 농가와 지역 먹거리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시도로 평가된다.해당 제품은 남선식당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 해피빈 펀딩 기간에는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남산선비마을은 이번 펀딩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제품 반응을 바탕으로 향후 판매 확대와 브랜드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이예인 대표는 “영주 한우 떡갈비는 단순한 먹거리 상품을 넘어 영주한우의 새로운 가능성과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함께 담은 결과물”이라며 “이번 해피빈 펀딩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영주의 맛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남산선비마을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계기로 조성된 청년 주민 공동체 기반 마을기업으로 남선 프리미엄 스테이 남선식당 카페남선 등을 운영하며 숙박 식음 관광 로컬 콘텐츠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산시, ‘2026년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 개최
경산시는 10일 자인면 옥천1리를 시작으로 11일 압량읍 당리리에서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치매보듬마을 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 및 인지 저하자가 가족과 이웃의 돌봄 속에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치매 친화적 마을이다.이번 운영위원회는 마을주민 3명과 치매안심팀장, 치매보듬마을이 속한 행정복지센터의 복지팀장 등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 연계 추진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특히 자인면 옥천1리는 2026년 치매보듬마을 신규 지정 마을로 운영위원회 개최와 함께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을 갖고 주민 참여, 치매 이해, 치매 환자와 가족 지원, 환경 개선사업 등을 통해 치매 친화적 마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보듬 리더 선정, 2025년 치매보듬마을 운영 성과 보고 2026년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과 사업에 대한 관심 및 참여 의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안병숙 보건소장은 "노인 인구 증가로 치매 유병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치매보듬마을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문경새재관리사무소, 푸드부스 2호점 운영 주인공 찾는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먹거리와 편의를 제공할 ‘문경새재 푸드부스 2호점’의 새로운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입찰은 문경새재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옛길박물관 앞 푸드부스를 대상으로 하며 입찰 기간은 2026년 3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문경새재 푸드부스 2호점은 문경읍 상초리 241-4번지 일원에 위치해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곳이다.규모는 7.5 이며 허가 업종은 매점 및 소매점이다.특히 이번 입찰은 문경시에 3년 이상 거주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경쟁입찰로 진행되어 지역민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낙찰자 선정은 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 19일 개찰을 통해 최종 운영자가 결정된다.운영 시 주의사항으로는 기존 인근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식사류, 커피류, 빙수류는 판매 품목에서 제외되며 조리가 필요 없는 완제품 위주로 판매가 가능하다.입찰 희망자는 반드시 공고문과 행정재산 사용수익허가 조건을 사전에 숙지한 후 투찰해야 한다.입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이나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인 문경새재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할 책임감 있는 적임자가 선정되길 바란다”며 “문경새재의 새로운 활력이 되어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단 여신 엄예진 부상 딛고 국가대표 발탁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단 소속 엄예진 선수가 부상과 긴 재활의 시간을 이겨내고 2026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에 발탁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지난 7일 전남 순천에서 개최된 “2026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여자일반부 개인복식에 출전해 파트너 김한설 선수와 호흡을 맞춰 뛰어난 경기력을 펼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특히 이번 발탁은 특별하다.엄예진 선수는 지난해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같은 종목 2위에 입상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됐지만 같은 해 5월 열린 대회에서 경기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어 수술까지 이어졌고 국가대표 자격은 후보 선수에게 넘어갔다.엄예진 선수는 수술 후 재활 훈련에 전념하며 포기하지 않고 강한 의지로 코트에 서며 부상 복귀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완성했다.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단 선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남자일반부 개인복식에 출전한 김형준, 박상민 선수는 아쉽게 4위에 머물렀지만 실력을 인정받아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에서 추가 선발해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단은 3년 연속 남,여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전국 실업팀 가운데서도 탄탄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신현국 문경시장은“부상이라는 큰 시련을 이겨내고 국가대표로 선발된 엄예진 선수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박수를 보내며 김형준, 박상민 선수 역시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가대표의 영예를 안은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경북도, 해빙기 산사태 예방 총력..현장점검반 가동
경북도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산사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해빙기 산사태 예방 대응체계 현장점검반’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경북도 주관으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및 21개 시 군과 합동으로 오는 3월 20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된다.특히 지난 2월 23일부터 시작된 ‘2026년 해빙기 산사태 취약지역 안전점검’과 병행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경북도는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장을 총괄로 한 5개 점검반과 시 군별 자체점검반을 포함, 총 316명의 대규모 합동 점검 체계를 구축했다.점검반은 울릉군을 제외한 도내 전역을 직접 방문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전 사전 준비 실태를 면밀히 살핀다.주요 점검사항은 산사태 취약지역 대피소 관리 현황, 실시간 대응체계 구축 상황, 사방사업 추진상황 등 산사태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 요소들로 구성됐다.또한, 경북도는 점검 과정에서 제도 개선 건의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지역 주민과 도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행동요령’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최순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해빙기는 지반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낙석이나 붕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점검과 조치를 통해 여름철 우기 전 완벽한 대비 체계를 갖추겠다”며 “도민들께서도 집 주변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봉화군, ‘2026년 경상북도 및 봉화군 사회조사’ 실시
봉화군은 3월 11일부터 3월 27일까지 관내 표본 516가구에 거주하는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6년 경상북도 및 봉화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사회조사는 군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지역 개발과 복지 시책 추진 등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하며 주관적 행복 가구와 가족 주거와 교통 교육 분야를 비롯한 경상북도 공통 44개 항목과 6개의 봉화군 특성 항목을 조사한다.이번 조사 결과는 내용 검토, 결과 분석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국가통계포털과 봉화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의 정책 수립과 설계에 초석이 되는 중요한 통계조사이므로 많은 관심을 바라며 조사원들의 방문 시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청송군, 일반음식점 경쟁력 강화 위한 ‘메뉴개발 집체교육’ 실시
청송군은 관내 일반음식점의 경쟁력 강화와 외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영업주 및 종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메뉴개발 집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3월 9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월 화요일에 진행되며 업소별 주메뉴를 돋보이게 할 특색 있는 밑반찬 개발과 조리 방법 개선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운영된다.특히 전문 강사를 초빙해 최신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밑반찬 구성법과 메뉴 개발 전략을 공유한다.또한 단순히 곁들이는 반찬을 넘어 사이드 메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메뉴에도 접목할 수 있는 교육 레시피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청송군 관계자는 “밑반찬은 음식점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음식점의 메뉴 수준을 높이고 청송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 신축 · 이전 개관식 개최
영양군은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주관으로 3월 11일 오후 2시 영양도서관 앞마당에서 지역내 문화 교육 인프라 격차 해소와 군민 평생학습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의 신축 이전 개관식을 개최했다.영양읍 동서대로 93-6에 새롭게 자리 잡은 영양도서관은 2021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건립사업이 진행됐다.총사업비 134억 9700만원이 투입됐으며 부지 4144, 연면적 2885 의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이번 영양도서관 신축 이전 개관으로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전용 자료실부터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라운지, 북카페, 강의실 및 다목적 강당 등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공간이 조성됨에 따라 영양도서관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배움의 장이자 군민들이 다채로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영양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행사는 오후 1시 2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및 홍보영상 상영 환영사와 격려사 및 내빈축사 기념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공식 행사가 진행되며 공식행사 종료 후, 층별 시설 관람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했다.영양군은 새롭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난 영양도서관이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책을 통해 문화를 누리며 소통하는 진정한 지역사회의 문화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영양군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