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26년 건강100세 행복마을 만들기 본격 추진

주민 주도 건강증진 사업, 건강지도자 역량 강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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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PEDIEN] 영동군이 2026년 건강100세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건강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27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 건강을 이끌어갈 새로운 건강지도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사업의 목표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건강지도자들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건강지도자들은 주민 스스로가 매일 운동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건강100세 행복마을 만들기는 건강지도자의 지도 아래, 건강 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자율체조와 걷기 등의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2012년 3개 팀 82명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2026년 현재 27개 팀 399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영동군의 대표적인 건강 사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영동군 전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들이 직접 선출한 47명의 건강지도자들이 각 마을에서 운동 조력자이자 건강 리더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건강지도자들은 매월 자율 회의를 통해 운동 효과를 공유하고, 경로당 및 마을 환경 정비, 아픈 이웃 돌보기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뿐만 아니라 주민 화합과 정서적 지지까지 이끌어내는 통합적인 건강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혜경 보건소장은 “건강은 스스로 지킬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한다”며, “앞으로도 건강지도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군민 모두가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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