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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북 괴산군 감물면에서 면민들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가 열렸다.
감물면 새마을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박달산 느릅재 정상에서 풍년기원제를 개최, 면민들의 무사 안녕과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인단체협의회를 비롯해 지역 기관 및 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전통 제례를 통해 병오년 새해의 무사안녕과 재해 없는 풍년을 염원하며,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 농업인들이 서로 결속하고 위기를 극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청수·정남수 감물면 새마을회장은 “이번 풍년기원제를 통해 면민과 농업인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어려운 농업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풍요롭고 살기 좋은 감물면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통의 가치를 계승하도록 농업인단체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혜숙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면 발전과 화합을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면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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