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로고 Buyeo Film Go Together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이 2026년 5월 개최 예정인 '부여 히스토리 영화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11월 26일 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내년에 열릴 영화제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군민, 지역 문화예술계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대식을 통해 영화제 추진 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축제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발대식에서는 관계자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어 영화제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기억과 역사의 이야기를 느끼고 즐기는, 부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한국영화인협회 부여지회가 주관하며, 2026년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정림사지와 부여읍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화제 기간 동안 총 4개의 상영관에서 약 60회의 영화 상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영화 전시회, 영화 제작 체험, 감독 및 배우와의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총 7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영화제는 부여의 역사문화 자원과 현대 예술 콘텐츠를 결합하여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제 집행위원회 관계자는 발대식이 영화제 준비의 중요한 시작점임을 강조하며, 군민과 지역 예술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부여만의 독특한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새로운 문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