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밀양시가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 벼 매입을 20일부터 시작하며 쌀 농가 지원에 나선다.
시는 첫 매입 현장인 초동면 차월회관에서 수매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 농협 관계자, 농산물품질관리원 등과 함께 현장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매입 대상 품종은 영진과 영호진미 두 종류이며, 친환경 직접 배정 물량을 포함하여 총 5,635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시는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에 대한 검정제를 시행, 부정 출하를 방지하고 있다. 품종 검정 결과, 매입 대상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덜기 위해 수매 직후 1포대당 4만 원의 중간 정산금을 우선 지급한다. 최종 정산금은 매입 가격이 확정되는 12월 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 잦은 강우와 병해충 피해 속에서도 우수한 밀양 농산물을 생산해 준 농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안정적인 쌀 생산 여건 조성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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