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산의 대표적인 사찰, 홍룡사가 대웅전 주변 석축 정비 공사를 마무리하고 탐방객 맞이에 나섰다.
홍룡사는 홍룡폭포와 함께 양산 8경으로 꼽히는 명소다. 그동안 대웅전을 찾는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대웅전 앞 석축의 노후화로 안전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양산시는 홍룡사와 함께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2024년 12월부터 석축 정비 공사를 진행했다. 약 93m에 달하는 석축 구간을 정비하여 석재 유실을 막고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번 정비는 특히 폭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낡은 석축을 보강함으로써 집중 호우에도 끄떡없는 튼튼한 석축을 완성했다.
양산시는 이번 석축 정비가 2026년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홍룡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홍룡사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를 통해 홍룡사가 더욱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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