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에서 생활개선회와 우리음식연구회가 손을 잡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두 단체 회원들은 정성껏 만든 향토음식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11월 18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생활개선회와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황태채무침, 나박물김치, 돌자반무침, 맥적구이, 생선찜 등 5가지 전통 향토음식을 손수 만들었다. 완성된 음식은 관내 읍·면의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활동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지역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생활개선회의 조직력과 우리음식연구회의 전문성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고성군 농식품유통과 여성농업지원 담당자는 “이번 나눔 활동은 두 단체가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과 전통 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향토음식 나눔 봉사는 ‘여성농업인 보유기능 활용 지역돌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여성농업인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농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성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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