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라남도 나주시의 정진채 농업인이 전국 우리배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나주배의 명성을 드높였다.
정진채 대표는 나주시 금천면에서 나주목사골농장을 운영하며, 철저한 생육 관리와 품질 개선 노력을 통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일, 전북 정읍시에서 열린 '제21회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 품평회'에서 정진채 대표는 한국과수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품평회는 전국 배 재배 농가들이 모여 품질과 재배 기술을 겨루는 자리다.
정 대표는 2017년부터 0.5ha 규모의 과수원에서 신고배와 원황배를 재배하고 있다. 그는 과수의 생육 상태와 기상 변화를 꼼꼼히 기록하며 고품질 과실 생산에 힘써왔다.
특히 '나주배 모니터요원'으로 활동하며 생육 상황, 병해충 발생, 기상 피해 등을 면밀히 관찰하고, 그 결과를 나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유하는 등 현장 정보를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적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나주배의 품질 관리와 기술 보급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진채 대표는 앞으로도 배움의 자세로 명품 나주배 품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정진채 대표의 수상이 나주배 산업 전체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품질 관리와 기술 보급을 강화하여 맛과 신뢰로 인정받는 명품 나주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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