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로1동 일대 노후 하수관로 정비…침수 피해 막고 악취 잡는다

7.8km 구간 집중 정비, 실태조사부터 악취 저감 대책까지…주민 생활환경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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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청



[PEDIEN] 구로구가 구로1동 일대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도로 함몰 등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또한, 하수 악취를 줄여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구로구는 '구로3-2 소구역'일대 약 7.8km 구간을 대상으로 하수관로 정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종합적인 배수 개선 방안과 악취 해소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후 하수관로 실태조사, 유역 분석 및 배수계획 수립, 악취 저감 방안 마련, 정비 대상 우선순위 설정 등이 포함된다.

특히 과거 침수 피해가 잦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정비 계획을 우선적으로 수립한다.

이번 사업은 전액 시비로 추진되며 구는 설계 용역 완료 후 본격적인 정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로 함몰과 같은 안전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하수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하수관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체계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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