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강남형 장학사업' 하반기 수여식 개최…240명 학생에 4.4억 장학금 전달

소득 기준 없는 장학금, 기부자와 학생의 만남으로 의미 더해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 단체사진 (강남구 제공)



[PEDIEN] 강남구가 소득 기준 없이 학업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을 지원하는 '강남형 장학사업'의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총 240명에게 4억 4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수여식은 지난 4일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에서 열렸으며 장학생과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시작된 강남형 장학사업은 상반기와 하반기를 합쳐 총 313명의 학생에게 5억 5천 7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수여식은 단순한 장학금 전달식을 넘어, 후원자와 장학생이 직접 소통하고 교류하는 특별한 행사로 기획됐다.

토크콘서트와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의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남형 장학사업은 학생의 소득이나 배경에 상관없이 학업 능력과 재능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학생들은 멘토링, 대학 탐방, 방학 캠프 참여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여하는 활동에도 참여한다.

특히 후원자가 직접 장학 증서를 전달하는 방식은 지역 사회의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강남형 장학사업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