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7년째 이어온 '사랑의 된장·간장' 나눔 행사

새마을부녀회, 손수 담근 된장·간장으로 따뜻한 겨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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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랑의 된장 간장 (서초구 제공)



[PEDIEN] 서울 서초구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서초구는 지난 22일, '2025 사랑의 된장·간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서초구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서초구가 후원했다. 199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된장·간장 담그기'는 서초구 새마을부녀회의 대표적인 이웃돕기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정성껏 담가 숙성시킨 된장과 간장을 직접 포장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된장 3kg과 간장 300ml 두 병으로 구성된 세트는 지역 내 홀로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 280세대에 전달됐다.

송영복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담근 된장과 간장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초구에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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