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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중랑구가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다.
중랑구는 사회복지협의회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11월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주민들이 온라인에서 더욱 편리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고, 간편 후원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누리집은 정보 제공 중심이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기부와 후원 중심의 참여형 복지 플랫폼으로 탈바꿈했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편 인증만으로 후원이 가능하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후원자는 마이페이지에서 자신의 후원 내역을 확인하고, 기부금 영수증을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누리집 개편을 통해 행정과 민간이 협력하여 주민들이 복지 사업에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구에서 추진 중인 ‘중랑 동행 사랑넷’ 사업과 연계하여 새로운 누리집을 온라인 기부와 후원의 중심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지역 맞춤형 복지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중랑구는 앞으로도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 다양한 후원 채널을 도입하고, 정기 후원자 관리를 강화하여 일상 속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에 개편된 누리집이 지역 복지의 든든한 기반이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이 쉽게 나눔을 실천하고 공동체가 함께하는 보편적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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