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리단길, 디자인 입고 새롭게 태어나다

노후 골목길 정비로 안전과 활력 더해…주민 만족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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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재포장된 쌍리단길 일대 도로 모습 (도봉구 제공)



[PEDIEN] 도봉구 쌍문동 쌍리단길이 노후한 이미지를 벗고 산뜻한 디자인 거리로 변모했다.

갈라지고 색이 바랜 포장도로를 말끔하게 정비하여 보행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이번 정비는 단순히 도로를 보수하는 것을 넘어,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비 이전 쌍리단길은 낡은 도로 상태로 인해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골목 상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이번 정비를 통해 주민들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되었고, 상인들은 늘어난 방문객 덕분에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도로 정비 후 주민 A씨는 “아이들과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으며, 상인 B씨는 “가게 앞을 지나는 사람들이 많아져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도봉구는 이번 공사를 진행하면서 지역 상인회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쌍리단길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바닥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오는 11월 8일에 열리는 ‘쌍리단길 별빛야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거리에서 더욱 풍성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공사는 주민들의 안전과 골목 경관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생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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