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일중·신목고 노후 방음벽 전면 교체…쾌적한 통학 환경 조성

27년 만에 불투명 철재에서 투명 강화유리로…보행 안전 및 도시 미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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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온라인 뉴스팀




서울특별시 양천구 구청



[PEDIEN] 양천구가 목일중학교와 신목고등학교 주변의 노후 방음벽을 27년 만에 전면 교체하여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들의 불편을 초래했던 기존 방음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매일 수백 명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통학로의 안전 확보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진행됐다.

구는 총 4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높이 6m, 길이 220m에 달하는 방음벽을 투명 강화유리 재질로 교체했다. 기존의 불투명한 철재 방음벽은 개방감이 부족하고 시야를 가려 안전 문제를 야기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새롭게 설치된 투명 방음벽은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유리 재질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소음 차단 효과도 우수하여 학교 학습 환경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구는 방음벽 교체와 함께 보도 확장 공사도 진행했다. 기존 화단을 철거하고 보도블록을 재정비하여 보도 폭을 약 1m 넓힘으로써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공간을 확보했다.

양천구 관계자는 “이번 방음벽 정비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하굣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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