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정신건강의 날 기념 강연 성황…'마음 건강' 중요성 되새겨

오진승 전문의 초청, 정신질환 편견 해소 및 조기 진료 문화 조성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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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울특별시 강서구 구청



[PEDIEN] 강서구가 구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의 날' 기념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지난 23일 강서아트리움에서 열렸으며, 130여 명의 구민이 참여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연에는 유튜브 '닥터프렌즈'로 유명한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섰다. 그는 '정신과 의사와 친해져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원장은 강연에서 정신과 약물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가 증상 조절을 위한 정상적인 과정임을 설명했다. 또한, 정신 건강 문제 발생 시 숨기지 않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서구는 이번 강연회 외에도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마음건강학교', 직장인을 위한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등을 통해 맞춤형 정신건강 검진과 상담을 제공한다.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은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서구는 앞으로도 상담 창구 운영과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구민들의 마음 건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처럼, 마음이 힘들 때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라며, "이번 강연이 자신과 주변의 마음을 돌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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