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가 올해 마지막 장터인 '제6차 여수벼룩시장'을 오는 11월 1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벼룩시장은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이웃과 사고팔며 나누는 시민 참여형 장터로, 올해 다섯 차례 운영되며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참여 시민들은 필요한 물건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물품 재사용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곤약젤리와 자운고 연고 만들기, 폐자원을 활용한 풍경 및 병뚜껑 클리커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늦가을 주말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매자 참가 신청은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여수시통합OK예약시스템' 또는 팩스를 통해 접수한다.
장터의 취지에 맞지 않는 물품 거래는 제한되며, 운영 규정을 위반하는 판매자는 퇴장 조치될 수 있다. 행사 후 판매되지 않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직접 기부하여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올해 벼룩시장을 함께 채워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마지막 장터에 많은 시민이 방문해 나눔의 가치를 느끼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벼룩시장은 동절기인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휴장한 뒤, 내년 4월에 다시 개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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