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 일원에서 ‘2026 제5회 경주한우와 축산물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사)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가 주관하여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우협회를 비롯해 경주축산업협동조합, 한돈·낙농·양계·양봉협회 등 지역 축산 단체가 총출동하여 다양한 할인 판매와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경주 천년한우 할인 판매 코너와 한우 구이 식당, 불고기 무료 시식회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주개 동경이 홍보 부스와 프리마켓, 각종 이벤트가 함께 마련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한국마사회가 후원한 승마·로데오 체험, 포토존, 말산업 홍보 부스 역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영철 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장은 “축제 준비에 힘써준 회원들과 축산단체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축제가 경주한우와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한우를 비롯한 지역 축산물은 각종 품평회와 평가대회에서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축산물의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축제는 총 1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며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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